[게임] 야숨) 닌텐도식 오픈월드의 장점이 느껴진 순간

[K_키르시스]

잘 닦인 길로 안가고

뒤 절벽으로 등반해도 상관없을 때

캬

[루리웹-8514721844]

모로윈드에서 흔히 하던짓이네

[루리웹-8514721844]

가란길로 안가고 무식하게 남동쪽 날아서 직선으로 쭉 가고선
길 헤메기

[KKKAMA]

최신작(?)인 스카이림에선 일부러 길로 다녔는데.
랜덤 이벤트를 봐야해..

[파넬]

물론 이럴때 아무튼 시스템적으로 비가옴 내가 경험함

[신라기]

ㅇㄱㄹㅇ 나도 경험한거보니 이거 ㄹㅇ 시스템이다

[오오조라 아카리]

잘 닦인 길을 두고
굳이 절벽으로 가?

[희희희1]

꿀잼이야 물론 그것도 스테미너가 어느정도 받쳐줬을때

[KKKAMA]

거기에 사원이랑 코로그랑 그 외 기타 등등이 많거등.

[동원짬찌]

스태미너가 한 줄밖에 없을 때 중간중간 애매한 평지에서 스태미너 회복해가면서 올라가는 재미도 만만치 않음

[희희희1]

클라이밍 할 적을 생각하면 그것도 재미있어

난 사당챌린지 할 때 그렇게해서 높은 곳은 아니여도 어느정도 높이 되는 곳은 올라갔음

너무 높으면 음식빨+중간에 있는 평지에 올라가서 스테채우는 식으로 올라갔고

[동원짬찌]

음식 ㅋㅋ 음식은 오로지 체력 회복용으로만 썼음 ㅋㅋ
한 줄로 다 못오를 절벽 올랐을 때 쾌감은 말로 못 하지

[신라기]

난 야숨하면서 정비된 길을 다닌적이 없다....

[Timber Wolf]

퀘스트에 목적지 조차 안나오고

'아... XXX평원 북쪽으로 쭉 가면 거기쯤에 있을꺼야'

이런식이니 알아서 오픈월드식으로 돌아댕겨야지 ㅋㅋㅋㅋ

[신라기]

퀘스트를 받는다. 목적지의 방향을 본다. 해당방향으로 뭐가나오든 직진한다. 도착!

[표범의성난발톱]

나 이상하게 야숨할때는 이상한 길로 등반하게 되더라

[희희희1]

난 야숨하면서 길로 다닌 적이 없다

야숨시작하고 제일 먼저한게 탑 오픈한거고, 그 다음이 사당 첼린지

그거 하면서 길로 다닌 적은 없고 전부 절벽으로 댕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