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밤스티드 사건
밤스티드는 이리아 메투스협곡 아크리치가 소환하는 자폭하는 몬스터이다.
본래 아크리치는 어떠한 공격에도 데미지를 1만 받지만 밤스티드의 자폭 데미지에는 제대로된 피해를 입음, 그래서 아크리치를 잡으려면 밤스티드를 조련해서 아크리치한테 자폭시키는 방법만이 유일한 방법이었다.
이 밤스티드를 조련해서 대륙이동 등을 이용해 던바튼으로 이동하면 밤스티드가 따라왔었다(지금은 안됌)
조련을 한 상태여도 자폭시 주변 유저들이 대미지를 입어서, 여러 유저들이 조련한 밤스티드 자폭댐 수정을 요구했으나 묵살당했고,
그 때문에 1채 던바 갠상존이나 사람 많은곳에서 일부러 유저를 죽이는 비매너 행위가 많이 일어났으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수는 점점 늘어났으나 여전히 운영진은 묵묵부답
그러나, gm연주회 당일 사건이 발생한다.
한 유저가 연주회 장소에 밤스티드를 끌고와서
"gm은 무적인가요?"
라는 명언을 남기며 테러를 가한것.
(gm 캐릭은 무적이 아니라서 죽어서 피깃띄웠다)
이 테러이후 밤스티드 버그는 귀신같이 수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