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격거) 난 이놈 평가가 부정적임

[뭐임마썰어버린다]

 에렌은 마레에 잠입하고 계속  화합의 길을 찾느냐 아니면 파라디섬을 제외한 인류를 멸망시키거나 고민중인데 

이놈이 기폭제 역할을 해줌 

선전포고를 했는데 질거라는 가정조차 생각하지 못한것도 그렇고 

가문의 의무가 오히려 족쇄가되었는지 화합의 길을 찾지 못하고 결국 땅고르기라는 결과가 만들어진 책임이 굉장히 큼

두 민족이 공존하는 미래를 그렸더라면 땅고르기라는 비극은 없었을텐데 

[금어린이]

호엔하임이 왜 저깄어?

[멍청한라붕이]

맛있게먹더라

[고속터미널]

친일파임

[repuien]

난 에렌이 편지보내고 바로 오길래
둘이 짜고 치는건줄 알았네...

[내마위의 시대]

에렌이 화합을 고민한 거 맞음?

[뭐임마썰어버린다]

에렌도 화합이냐 다른 인류의 멸망의냐 두개의 갈림길에서 고민했었음

[떡잎상사 신형만]

에렌도 평화적인 길 가는거 고민했음 그럼에도 현실이 도저히 답이 없어서 그런 선택한거
선전포고 편때 세계인들 하나 되면서 박수칠때 씁쓸하게 웃는장면이 아마 마지막으로 고민하다 테러를 선택한걸거임

[떡잎상사 신형만]

타이버는 마레 입장에서 선전포고를 할수밖에 없었음 과거 엘디아제국처럼 거인힘으로 설치고다녀서 현제 마레가 전 세계의 증오를 받는 입장인데
최근 전쟁으로 거인힘이 곧 기술력에 밀려서 답없을게 보였음 이대로 좀만 지나면 전세계 공격맞고 멸망각 빼박인걸
팔라디 세력이 잠입해서 테러할걸 예상하고 지휘와 우월한민족이란 자만에 빠진 무능한 간부 자연스럽게 쳐내면서 능력있는자로 물갈이할 기회가 선전포고였음
연설하면서 역사 진실을 말해서 에렌과 팔라디 현 세력을 공공의 적으로 만듬과 동시에 테러받고 세계인들도 당사자 만들어서 마레에 대한 증오 다 빠지고 팔라디로 갔지
연설 안했으면 세계공격받고 멸망 연설했으면 팔라디로 어그로 돌리고 멸망안할 가능성이라도 보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