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부부는 최근 아랫집과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벌이고 있다. 안상태의 아랫집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상태 부부가 층간소음을 방치했다"면서 "여러 차례 찾아가 불편을 호소했는데도 '아이를 묶어놓을까'라고 오히려 뻔뻔하게 대응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안상태는 "여러 차례 사과를 드렸다. 이사가려고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A씨는 안상태가 "또 찾아오면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고도 주장했다. 반면 안상태는 스포티비뉴스에 "협박을 했다는 건 잘못된 내용이다. 아내와 아이만 있을 때 아랫집이 오히려 여러 차례 찾아왔고, 이로 인해 아내가 큰 스트레스, 노이로제를 겪었다. 그래서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제가 아빠된 입장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정보 전달을 한 것뿐이다. 아랫집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협박이라는 걸 하겠냐"고 해명했다.
대충 항의하러 올라오면 법적으로 문제된다고 알려줬을뿐 협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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