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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
물론 러시아에서의 테러리스트란 '푸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의미한다
123.214.***.***
124.53.***.***
무식한 소리 하지 마라 저게 진짜 테러리스트란 근거가 어딧냐 만약 정치적으로 반대 견해가 있는 사람들이면 프러파간다에 넘어가서 박수 치는 것 밖에 안 되냐? 우리도 과거에 잉본이 독립투사들을 불량 선인이라고 잔인하게 학대했고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인터넷의 주장을 선동질이라고 감옥에 보낸 전적이 있다. 인권 보호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223.38.***.***
물론 인질이 있다면 겸사겸사 몇명 같이 보내버림
223.39.***.***
ㄹㅇ ㅋㅋㅋㅋㅋㅋ 다 뒤지면 독서모임이었는지 테러리스트인지 반박도 못할테니 그냥 싹다 죽이고 테러리스트였다고 기록하면됨 존나편함 ㅋㅋㅋㅋㅋㅋㅋ
123.214.***.***
110.70.***.***
루리웹-9966764426
물론 러시아에서의 테러리스트란 '푸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의미한다 | 20.12.01 01:44 | | |
121.172.***.***
그게 유일한 문제점이지 | 20.12.01 01:46 | | |
182.222.***.***
121.139.***.***
119.196.***.***
121.172.***.***
그놈의 인권은 다음 생애에서나 많이 찾으시구요~ | 20.12.01 01:45 | | |
119.71.***.***
사실 저따위로 하면 그 다음부터는 항복 안하고 한놈이라도 더 죽이자 마인드가 되어서. | 20.12.01 01:56 | | |
180.92.***.***
그건 살아있을때 이야기고 시체에는 인권이 없으요 ㅎㅎ | 20.12.01 01:58 | | |
60.253.***.***
문제는, 푸틴은 테레리스트의 인권만 인정안하는 게 아닌 것 ㅋㅋㅋ | 20.12.01 01:59 | | |
121.141.***.***
121.172.***.***
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물론 인질이 있다면 겸사겸사 몇명 같이 보내버림 | 20.12.01 01:52 | | |
124.5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무식한 소리 하지 마라 저게 진짜 테러리스트란 근거가 어딧냐 만약 정치적으로 반대 견해가 있는 사람들이면 프러파간다에 넘어가서 박수 치는 것 밖에 안 되냐? 우리도 과거에 잉본이 독립투사들을 불량 선인이라고 잔인하게 학대했고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인터넷의 주장을 선동질이라고 감옥에 보낸 전적이 있다. 인권 보호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 20.12.01 02:01 | | |
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다 뒤지면 독서모임이었는지 테러리스트인지 반박도 못할테니 그냥 싹다 죽이고 테러리스트였다고 기록하면됨 존나편함 ㅋㅋㅋㅋㅋㅋㅋ | 20.12.01 02:10 | | |
58.227.***.***
테러리스트 = 푸틴의 전제정치에 반발하는 민주화투사 일 가능성도 있는데 뭐가 그리 웃긴가.. | 20.12.01 02:10 | | |
121.172.***.***
푸틴은 그런 사람은 테러리스트로 거의 안 몰지 않냐 좀더 은밀하게 처리할 뿐이지 사고사라던지 | 20.12.01 02:14 | | |
122.46.***.***
이런 거 옛날에 울 나라도 많이 했어. 그때 대상은 빨갱이라고 말이야. 독재 군바리 시절에 제대로 된 수사, 공평한 재판 그따위 없거나 있어도 요식행위였고 군바리 몇 마리가 턱짓으로 얘는 빨갱이라고 정했으니까 죽여라 얘는 감옥 가둬라 라고 말이야. 이거 추천 주는 애들은 이제 이런 것도 안 배운 애들인 건가? | 20.12.01 02:15 | | |
223.39.***.***
아니 대놓고 길거리에서 총으로 죽이고 경찰이 물청소 하면서 '수사' 하는 나라임 | 20.12.01 02:16 | | |
58.227.***.***
다른나라에 도망가서 보호받는 언론인을 방사능 홍차를 보낸게? 대놓고 누가 죽였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는게 은밀? 유명인사도 길거리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으로 처리하고 경찰이 물청소하고? 안유명한 사람이면 저런식으로 진압하고? | 20.12.01 02:18 | | |
121.172.***.***
말을 잘못했네 좀더 조용히 처리하지 테러리스트로 모함해서 공개적으로 진압,사살하는거같은건 거의 안 하지 않느냐는 거였음. | 20.12.01 02:20 | | |
222.103.***.***
러시아만큼 내가 죽였는데 니들이 어쩔건데 ㅋㅋ 이러는 나라도 없자너 | 20.12.01 02:24 | | |
58.227.***.***
우리는 모르지 그저 우리는 저기 언론이 어용언론뿐이고 정부에서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사살했다는 사실만 알 뿐. 다만 우리는 우리 역사에서 수많은 민주화 투사들이 테러리스트(빨갱이)로 규정당하고 살해당햤 했다는 사실을 배우지 | 20.12.01 02:25 | | |
60.253.***.***
방사능...홍차라고 아십니까? 러시아는 그딴거 ↗도 신경안쓰는 나라입니다. | 20.12.01 02:27 | | |
223.38.***.***
푸우핑이 있잖아 | 20.12.01 03:39 | | |
180.41.***.***
방사능 홍차 드신분은 언론인이 아니라 퇴역한 특수요원임. | 20.12.01 08:21 | | |
116.35.***.***
119.66.***.***
119.66.***.***
부상자포함 사상자 천명에 가까움. 체첸반군의 이미지가 독립운동에서 테러리스트로 나락간 사건이기도 하지만 무관용원칙은 커녕 돌대가리식 막무가내 진압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 20.12.01 01:58 | | |
121.172.***.***
협상전문가의 존재의의임? | 20.12.01 02:00 | | |
175.223.***.***
119.66.***.***
당시 러시아 정부는 협상하는 '척'조차 제대로 안했음 지휘권자는 푸틴 | 20.12.01 02:00 | | |
219.248.***.***
모스크바 극장 인질극이 진짜지 반군과 인질을 평등하게 독가스로 보내버림 | 20.12.01 02:04 | | |
122.38.***.***
이건 애초에 고의로라는 설명도 많았죠.. 여기서 학생들 많이 죽으면 여론 변할거라고 판단하고 일부러 개판 냈다는 이야기도 있음. | 20.12.01 02:04 | | |
118.103.***.***
어른도 못견디는걸 아이들은 얼마나 큰 고통과 절망속에서 죽어갔을까 | 20.12.01 02:06 | | |
175.223.***.***
독가스가 아니라 수면가스인데 다 재우고 구출할때 인질들 바닥에 눕혀놔서 신체무게에 눌려 질식사 했다고 들음 물론 수면가스 흡입량도 많았고 | 20.12.01 02:07 | | |
1.239.***.***
근데 이걸 러시아 탓에 인질이 죽었다고 몰아가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게 체첸 반군의 목적이 '죽자' 였음. 애초에 협상이고 뭐고가 안 통했음. 지들이 뒈짐으로서 독립운동에 불을 지핀답시고 한 거라... 그리고 러시아 군도 인질 죽는 거 지켜만 본 게 아니라 현장 지휘관도 인질 구하다 사살당하는 등 고생 좀 함. 애초에 이걸 러시아가 잘못이라는 거 자체가 좀 모욕임. | 20.12.01 02:09 | | |
119.66.***.***
고의라는건 너무 나간것같지만 푸틴은 인질이 사망해도 내책임은 아니라고 확신했을 거 같음. | 20.12.01 02:13 | | |
223.39.***.***
그럴거였으면 뭐하러 인질을 잡고 폭탄을 설치함 들어가면서 다 쏴죽이지 인질을 잡는 이유는 서로간의 교섭을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임 그리고 러시아는 그걸 존나 못하기로 유명한 새끼들이기도 하고 얼마전인 우크라이나때도 우크라이나 애들이 러시아군 포로로 잡고 니들 자식은 살아있음 그니까 이 전쟁을 그만두는게 좋을거임 느그 자식들이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면 말야 라는 식으로 교섭 걸었는데 러시아군은 그 포로 포함해서 전부다 죽여버렸음 | 20.12.01 02:15 | | |
125.180.***.***
저렇게 희생자 나고도 크게 욕먹지 않은게 군인들이 말그대로 애들한테 날아노는 총알이랑 파편들 다 몸으로 막아서 자국 군인들 희생도 엄청났음 일부러라는건 좀 억측임 | 20.12.01 02:18 | | |
1.239.***.***
그럴거였으면 뭐하러 인질을 잡고 폭탄을 설치함 죽으려고. 농담 아니고. 물론 러시아가 테러에서 협상을 좀 조진 적이 몇 번 있는데 베슬란 학교 인질극은 애초에 테러리스트들 목적이 협상이 아니라 학교에 들어가 애들 및 교직원 싹 다 죽이고 지들은 자폭하려고 했음. 그걸 러시아군 앞에서 하려고 했기 때문에 인질이 생긴 거고. | 20.12.01 02:20 | | |
175.209.***.***
뭔데 비추실명제야? 하나씩 박혀있네 ㅋㅋ | 20.12.01 02:22 | | |
39.112.***.***
군인들이 인질들 지킨다고 몸으로 총알 막았다던가 사진으로 본것같은데 | 20.12.01 02:53 | | |
122.38.***.***
저런 말 나오는 이유가 애초에 제대로 된 접촉없이 들이 박아서 그런 말 나온거임. 당연히 명령 받은 군인들이야 자신들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겠죠. 위에서 어떤 이유로 제대로 딜도 안해보고 들이 받으라고 했는지 생각하진 않으니까.. | 20.12.01 03:11 | | |
122.38.***.***
저런 말 나오는 이유가 애초에 제대로 된 접촉없이 들이 박아서 그런 말 나온거임. 당연히 명령 받은 군인들이야 자신들이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겠죠. 위에서 어떤 이유로 제대로 딜도 안해보고 들이 받으라고 했는지 생각하진 않으니까.. | 20.12.01 03:12 | | |
180.41.***.***
그거 수면가스.. 양 조절도 잘못했고 자는 사람들 취급도 잘못해서 질식사한. | 20.12.01 08:23 | | |
180.41.***.***
ㅇㅇ 맞음. 채첸반군 관련해서 러시아는 철저하게 피해자 맞음. 체첸 반군의 방식이 최악 이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도 러시아를 지지 하는 분위기 였고. 군인들이 학생들 몸으로 막아가면서 탈출시킨건 유명 | 20.12.01 08:25 | | |
14.38.***.***
60.253.***.***
121.172.***.***
그럼 교섭해서 무장을 해제시키고 인질들의 안전을 확보한 다음 사살하는건? | 20.12.01 02:04 | | |
211.178.***.***
님 댓글 제대로 안읽었죠 어차피 뒤지는걸 알면 항복 할 이유가 없는건 같잖아요 | 20.12.01 02:08 | | |
60.253.***.***
그치, 그게 베스트, 안되도 최소한 인질들을 구할려고 노력해봐야 함. 보통 인질은 자국민인데, 국민을 포기하는 정부가 제대로 된 민주국가라서 할 수 있겠음? | 20.12.01 02:09 | | |
221.153.***.***
처음에는 통한다쳐도 그걸 본 다른 놈들이 교섭에 응할까? | 20.12.01 02:09 | | |
60.253.***.***
그렇게 시민들을 잘라낼 수 있는 정부는, 이득만 되면 얼마든지 또 시민을 잘라낼 수 있음. 이득을 위해 남의 피를 팔아서 말이야. 그게 옳다 그르다 이전에, 그렇게 해서 얻어낸 이득이 국민을 넘어설 가치가 있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 20.12.01 02:11 | | |
116.37.***.***
한번밖에 못 쓰는데 후폭풍이 심하잖아 | 20.12.01 02:51 | | |
180.41.***.***
채첸반군은 애초에 다 죽이고 자기들도 죽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걸 방송국이랑 러시아가 보는 곳에서 하려고 한거였고. 그 방식도. 최악이어서 국제적으로도 러시아 지지하는 분위기 였고, 러시아가 인질을 구할 생각이 없었단 것도 웃긴게 지휘관도 총맞고 죽고 탈출 하는 학생들한테 총쏘는거 군인들이 몸으로 총탄을 맞아가면서 보호한 사례도 너무 유명하고 | 20.12.01 08:28 | | |
222.232.***.***
60.253.***.***
말없이 비추만 박는 이런 애들 졸라 웃김 ㅋㅋㅋ 꼬우면 의견을 내던가, 안낼거면 뒤로가면 될 걸 굳이 비추박고 감. | 20.12.01 02:12 | | |
211.46.***.***
223.38.***.***
125.141.***.***
118.127.***.***
27.35.***.***
2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