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개를 키우면 안되는 경우

개를 집에 남겨두고 

긴시간동안 집을 비우는 사람 

혼자 남겨진 개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미친듯이 계속 짖음 

개가 미친거 같고 주변 사람들도 개가 짖는거 때문에 미쳐가는데 

정작 개 주인은 자신이 귀가하면 개가 신나하며 반겨주고 자신과 있을때는 얌전하게 천사처럼 있으니까 

뭐가 문제인지 모름

그냥 혼■■면 동물을 키우는게 그닥 좋지 않아

혼■■면 ㄷㄷ

혼살자면

뿅뿅면ㄷㄷ

혼/모/노 도 검열되네

고양이는 괜찮지 않을까?

두마리 키워야지

둘이 미친즛이 야스하겠지

사료값 벌어오라옹

고양이도 새끼 고양이 존나 울어재끼면 민폐쩐다

혼을 죽이는자 혼살자 ㄷ ㄷ

윗댓에 뭔 ㅋㅋㅋ 여튼 고양이도 생각보다 개체별로 외로움 타는 애들이 있고 아무래도 걔들도 고등동물이라 주인 있고 없고가 크게 상관 있다고는 해. 예전 내 고양이도 사람 없으면 밥을 못먹고 그랬어 항상 내방에서 밥맥이고 그랬지 ㅇㅇ 한동안 뷁수 할 때 좀 많이 봐주고 했는데... 여튼 그런 애들도 있어서 무조건이라고 말 못하겠다

그래서 나도 공짜입양기회 몇번이나있었는데 다 거절함
나회사가있을때 그녀석 외로울텐데 어케길러ㅜㅜ

길고양이 발정기소리만 해도 뿅뿅이 준 밥에 독 풀어놓는사람 있을 정도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데 .. 힘들지 않을까?

그래서 뿡알 빼잖음

아니 저게 뭐라고 검열이 되나

self-destruction, suicide

모르는게 죄 라는 모범사례 중 하나

ㄹㅇ지가없어서 발생한 문제인데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지적하면
좀 알아먹을 생각을 못하나? 개빠들은 능지가 딸리는건가싶더라
애초에 개를 혼자두고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게 잦은 사람들은
개 키울 자격이없지않나? 방치하는거 자체가 학대나 다름없는데
개를 악세사리마냥 취급하니깐 그딴건 조또 신경안쓰지 ㅅㅂ

워워 진정하십시오

그리고 조금 더 화내시기 바랍니다.

구러니 고양이나 키웁싣

집 비운 사이에 악마소환같은거하면 어떡함;;;

고양이도 혼자 있으면 심하게 우는 애들이 있어 발정기때는 난리도 아니고

고양이라고 조용한건 아님
혼자 계속 두면 정신병 걸려서 난리쳐

그럼 걔가 너 없는 동안 놀아줄거 아냐 문제해결!

어쩌다 한두번이면 모를까 생활패턴 자체가 저렇게 고정되어 있으면 키우면 안 되는거 맞다.

혼자 반려동물 키울거면 최소한 두마리를 키우든가 키우지 마라..

두 마리 기르면 적절한 훈련이 없다면 더블로 짖는다..;;;

그러니 키우지 말아야지!

패션으로 개 키우는 애들 너무 많음.

개가 개를 안키우면 됨
지가 갠지 모르는 골 빈 애들이 너무 많음

저래놓고 애견인 ㅋㅋㅋㅋㅋ

그래서 집 오래 비울거면 개나 고양이나 꼭 두 마리씩 키워라 고양이도 혼자 오래 있으면 외로워함

둘씩 키워봣자 외로워하는 얘들 둘이 생길뿐이라던데
돌봐줄 사람이 하나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그렇게 생각해서 둘 키우다가 세나개 출현한 사람들 많았지...

꼭 그렇진 않다는데.
2마리가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기는 커녕, 주인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강아지 수가 2마리로 늘어날뿐이라더라.

ㅇㅇ 우리집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한녀석은 혼자있뜬 둘이있든 새벽에 미친듯이 울어댈때 있음

와 진짜 우리 아랫집이 딱 저 꼴인데
진짜 사람 없을때 숨쉬기 짖기 반복하는거마냥 미친듯이 짖어댐;
읍사무소, 경찰 어디다 얘길해도 강제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다고하고 진짜안되겠다싶으면 민사소송이 답이라던데..

우리집 밑이 딱 저랬는데ㅋㅋㅋ

개ㅈㄹ해도 못버리더라 꼴에 개를 사랑한다고ㅋㅋ

우리빌라랑은 반대네.. 뭔 지럴을 하는진 몰라도 주인이 없을때는 조용한데 주인이 밤에 집에오면
멍멍짖고 깽깽거리고.. 멍뭉이를 때리는건지 뭘 하는건지;;
야! 하고 소리지르면서 쿠당탕하면 어김없이 곧바로 지죽는다고 깨갱거리고 소리지름ㅠㅠ

관심법으로 추측해보자면 학대하는거같은데
일단 주인없을떄는 나름 위협이없고 그나마 안전하니깐 휴식하면서 체력 모으다가
주인있으면 유일한 보호자니깐 낑낑거리면서 애정표현하고싶은데
들러붙으니깐 귀찮아서 쳐내고... 그거 무한 반복

저래서 요즘에는 원격으로도 캐어 가능하게 하는것들 많이 나오던데

저러면서 개 성대수술하라고 하면 동물학대라고 g랄g랄.

근데 그러면 학대맞지않음?

근데 저 상태면 사람 학대임.

케이지에 넣으면 몇분을 못 가서 바로 짖기 시작하는데 말이 반려동물이지 그냥 지들이 갖고 놀 귀여운 살아있는 장난감 그 이상 이하도 아닌 듯

우리집은 아버지가 자택근무하셔서 참 다행이야

개는 진짜 누군가 옆에있어야함

금붕어가 답이군

저런거 때문에 집에 카메라 설치했는데
고양이 두마리가 나 없는동안 자더라
그러고 야밤에 우다다다거림 다행히 이웃들은
안들리나보더라고 나만 괴롭다면야 뭐 다행이지

우리 집도 윗집개가 하루종일 짖음 쪽지도 쓰고 했는데 나아지는 건 없고 엘베 공지에서 서로 필담 남기면서 싸우더라 ㅋㅋ

애완동물도 갓난아기처럼 생각해야됨
갓난아기 두고 오랫동안 외출하는 사람은 없잖아

목아파
사진을 돌려서 올려주면 안되나요?

좋은 개 주인 = 돈많은 백수

나도 사정상 9살짜리 혼자 키우는데 여기 집 들어오면서 혹시 몰라 만약에 저 없을때 시끄럽거나 소음이 있으시면 꼭 말씀해달라고 주인집이랑 옆집에 말하고 산지가 벌써 3년 다되가네. 옆집이랑 윗집 주인집에 혹시 소음같은 거 없냐고 종종 볼때마다 여쭤봤는데 다행히 우리개는 혼자 있어도 밖에 인기척이나 소음이 나도 안짖는거 같더라고.

반면 내가 집에 있을경우 밖에 인기척이 있으면 짖는데 내가 바로 제지함. 그래서 소음은 지속안돼. 내 생각해 얘가 혼자 있을때 안짖고 나 있을때만 짖는게 혼자있으면 기죽어서 조용히있고 나랑 같에 있으면 나라는 보호자가 있으니까 기가 살아서 밖에 소음에 반응하고 짖는 거 같음.

유게탈출은 못햇지만 강아지 교육은 잘 하는구먼

고마워. 그냥 내가 개를 잘 만난거 같기도함. 어머니랑 같이 살때 함부로 짖지 못하게 교육은 확실히 시키긴했는데 그게 지금까지 오는 거 같기도하고.

아파트에서 키울 수 있는건 어항에 들어가는 애 뿐이야!

다세대 주택에서 개키우지마라
ㅡㅡ 소음 작살이다

우리집 옆집이 저럼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사시는데 개가 할머니만 따르니까 할머니 안계실땐 오지게 짖더라

문젠 할아버지가 계신듯 한데도 할머니만 안계시면 짖음

요 근래엔 코로나&겨울 추위때문인지 할머니가 안나가셔서 안 짖지만 코로나 1단계+초가을땐 겁나 짖음

나도 옆집이랑 밑밑밑밑집에 개1새끼들 때문에 고통 받는 중이다.................
개가 짖으면 옆집만 들린다고 생각하면 안됨...짖는 소리가 벽 타고 한참 위에 있는 집도 다 들린다.... 나름 시공 잘된 집인데도 이모양임....
개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짖는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이젠 개소리만 들어도 울화통 터지더라

분리불안 훈련 필수

어떻게든 잘 길들이거나 곁에 있는 시간을 늘려서 개소리(?)를 줄인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가장 안타까운 케이스는 조용히 시킨답시고 개 성대 수술해버리는 거. ㅠ_ㅠ

엄마집 윗층이 저래서 얘기해봐도 못알아먹고 싸워도 못알아먹음
낮에는 티비틀고 이러면 버틸만한데 새벽에 저지랄나면 개짜증남

지 외롭다고 패션으로 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