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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엄마들이 잘 모르는것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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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4824 | 댓글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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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시에 정신이 없고 병원에 있다가 몇시간이고 고통끝에 낳다보니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아빠가 더 잘 알고있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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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44 개
1
 댓글


(IP보기클릭)121.184.***.***
BEST
모르시는걸 너무 섭섭하게 생각치는 말자 그날의 어머니께선 막 나온 우리들의 모습만 기억나실테니
20.11.28 04:51

(IP보기클릭)112.165.***.***
BEST
정지된장면에 자막만봐서그렇지 장난스럽게 말했음..
20.11.28 04:57

(IP보기클릭)112.163.***.***
BEST
병원에 실려가기전 산통 때문에 정신 차릴겨를이 없고 들어가서(실내) 몇십분에서 몇시간을 고통을 참다가 낳고 잠에 빠지면 모를만도 함
20.11.28 04:50

(IP보기클릭)27.165.***.***
BEST
아니 저런거 모른다고 사랑 하냐 안하냐 따지는건 뭐냐 에라이 자식 낳아봤자 소용없음
20.11.28 04:57

(IP보기클릭)222.235.***.***
BEST
이렇게 스샷 특징이 그당시의 어투나 텐션이 전달이 안되니까 사람들이 제멋대로 판단하는게 좀 있음
20.11.28 05:08

(IP보기클릭)112.165.***.***
BEST
응애하고 시계부터본거야?!!
20.11.28 05:06

(IP보기클릭)221.154.***.***
BEST
남자임 삼형제임
20.11.28 04:52

(IP보기클릭)137.81.***.***
BEST
점볼때
20.11.28 05:20

(IP보기클릭)121.160.***.***
BEST
난 누나 일기장에 기록돼있기를 수영장 다녀오니까 태어나있음
20.11.28 05:00

(IP보기클릭)221.154.***.***
BEST
시간같은걸 볼 시간이 없겠지 근데 난 동생 언제 태어났는지 기억함 여동생이었으면 좋겠다 해서 잠도 안자고 기다렸었는데 오후 10시 전이었음 지금 군대감
20.11.28 04:49

(IP보기클릭)221.154.***.***

BEST
시간같은걸 볼 시간이 없겠지 근데 난 동생 언제 태어났는지 기억함 여동생이었으면 좋겠다 해서 잠도 안자고 기다렸었는데 오후 10시 전이었음 지금 군대감
20.11.28 04:49

(IP보기클릭)121.136.***.***

ㄱㄴㄷㄹㅁㅂㅅㅇ
여동생이? | 20.11.28 04:51 | | |

(IP보기클릭)221.154.***.***

BEST
하와와여고생이에여
남자임 삼형제임 | 20.11.28 04:52 | | |

(IP보기클릭)112.163.***.***

BEST
병원에 실려가기전 산통 때문에 정신 차릴겨를이 없고 들어가서(실내) 몇십분에서 몇시간을 고통을 참다가 낳고 잠에 빠지면 모를만도 함
20.11.28 04:50

(IP보기클릭)121.184.***.***

BEST
모르시는걸 너무 섭섭하게 생각치는 말자 그날의 어머니께선 막 나온 우리들의 모습만 기억나실테니
20.11.28 04:51

(IP보기클릭)125.135.***.***

난 새벽 5:55 라고 엄마가 정확하게 기억하드라 ㅋㅋ
20.11.28 04:52

(IP보기클릭)112.161.***.***

카토메구미
오 | 20.11.28 06:44 | | |

(IP보기클릭)118.46.***.***

난 1월4일 생일인데 오전 1시4분에 태어나서 기억 잘됐다고 함 ㅋㅋㅋ
20.11.28 04:53

(IP보기클릭)27.165.***.***

BEST
아니 저런거 모른다고 사랑 하냐 안하냐 따지는건 뭐냐 에라이 자식 낳아봤자 소용없음
20.11.28 04:57

(IP보기클릭)112.165.***.***

BEST 달밤에미친 XXX갸루
정지된장면에 자막만봐서그렇지 장난스럽게 말했음.. | 20.11.28 04:57 | | |

(IP보기클릭)222.235.***.***

BEST
트루먼쇼
이렇게 스샷 특징이 그당시의 어투나 텐션이 전달이 안되니까 사람들이 제멋대로 판단하는게 좀 있음 | 20.11.28 05:08 | | |

(IP보기클릭)27.16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일라이

냠냠 | 20.11.28 05:28 | | |

(IP보기클릭)223.38.***.***

달밤에미친 XXX갸루
ㅋㅋㅋ 예능에 진지해지면 밑도 끝도 없딘 | 20.11.28 05:29 | | |

(IP보기클릭)121.160.***.***

BEST
난 누나 일기장에 기록돼있기를 수영장 다녀오니까 태어나있음
20.11.28 05:00

(IP보기클릭)137.81.***.***

판사
누나랑 나이차이 꽤 나겠네 | 20.11.28 05:20 | | |

(IP보기클릭)211.194.***.***

난 밤 11시라고 엄마가 정확하게 기억하더라
20.11.28 05:01

(IP보기클릭)112.16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재개그장인
응애하고 시계부터본거야?!! | 20.11.28 05:06 | | |

(IP보기클릭)119.195.***.***

트루먼쇼
응애 나 신생 유게이 | 20.11.28 06:26 | | |

(IP보기클릭)59.16.***.***

트루먼쇼
응애! 의사 선생님 지금 몇시에용? | 20.11.28 06:58 | | |

(IP보기클릭)222.97.***.***

저런건 근데 말하자면 20~30년전 수술한 시간 기억해내라는 건데 아이와 관련있다고 해도 기억 잘 안날 거 같음. 아마 어릴 때 애가 다쳐서 병원 입원한 시간과 날짜 이런거라면 기억해낼지 몰라도. 살다보니 내 나이도 기억이 잘 안나던데 그런거 까지 기억하라는게 잘못된 애새기들이지!!!
20.11.28 05:03

(IP보기클릭)106.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슬슬탈출
난 돌잔치도 안했는데ㅋㅋㅋ | 20.11.28 05:04 | | |

(IP보기클릭)27.124.***.***

나도 엄마는 전혀 모르시고 아빠가 잘 알고 계셔서 놀랐음ㅋㅋㅋ
20.11.28 05:04

(IP보기클릭)61.77.***.***

난 집에서 태어났는데도 모르더라고... 그럴만한게 일단 힘들도 정신없고 출산중에 산모가 시간 체크하지 않을거고 그나마 아침인지 점심인지 저녁인지 새벽인지만 알아도... 그게 어디야 그나마 병원에서 태어나면 기록이 있지 않을까?
20.11.28 05:04

(IP보기클릭)180.66.***.***

몇시 몇분까지 알고 계시던데
20.11.28 05:07

(IP보기클릭)27.35.***.***

병원에서 낳으면 밖에 풍경이 안 보이니 시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 나는 집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어머니께서 시간 정확히 알고 계셨음 근데 내가 까먹음 ㅋㅋㅋ
20.11.28 05:07

(IP보기클릭)59.15.***.***

울 어머니는 정확히 기억하시는게 우리 형님은 저녁먹고 라디오연속극 듣다가 배아파서 낳았으니까 저녁 8시쯤이고 나는 아침에 소우는 소리듣고 아버지가 소죽 끓이러 나가는 소리듣고 배아파서 낳아서 아침 5시였다고
20.11.28 05:14

(IP보기클릭)220.72.***.***

저걸 알아서 어따 써먹게
20.11.28 05:16

(IP보기클릭)137.81.***.***

BEST
루리웹오따꾸
점볼때 | 20.11.28 05:20 | | |

(IP보기클릭)220.72.***.***

답없는사람
유용하군 | 20.11.28 05:32 | | |

(IP보기클릭)211.212.***.***

뭐 일일히 모든걸 기억할수없으니 어쩔수없죠 부모님 세대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기 바쁜시대였다보니..
20.11.28 05:23

(IP보기클릭)211.199.***.***

애기수접 있어서 듣기는 들었는데 까먹었다 낮이었는지 새벽이었는지...
20.11.28 05:25

(IP보기클릭)223.38.***.***

난 물어보니까 바로 알려주심. 15시 20분이라카대
20.11.28 05:30

(IP보기클릭)116.33.***.***

난 기억함. 16시20분쯤 낳았음.. 밖에서 대기타다 들어와서 탯줄 자르고 안아주고 얼굴 확인하고 출생서류 작성하고 그날 당직 출근하는 날이라 부장님한태 정말 죄송한데 지금 애기 낳았다고 전화해서 처리할거 다 하고 3시간 늦게 출근했었음 누군 연차쓰지 왜 나왔냐고 하던데 일단 출근은 해야지 애기 분유값 대주지 ㅜㅜ
20.11.28 05:36

(IP보기클릭)119.195.***.***

하늘별달구름이
와 전지적 엄마시점 엄청 생생하다 | 20.11.28 06:27 | | |

(IP보기클릭)111.118.***.***

사주볼때 도데체 왜 시간까지 따지는지 이해를 할수없다.. 빅데이터가 부족해서 그런가??
20.11.28 06:10

(IP보기클릭)210.97.***.***

사실 산모 입장에선 애 낳느라 아파서 시계 볼 여를이 없으니
20.11.28 06:19

(IP보기클릭)211.193.***.***

기억못할수도있지 머 @_@a 대신 난 내가 기억함 ㅋ
20.11.28 06:32

(IP보기클릭)211.202.***.***

난 저걸 기억한다는게 이상한거 같은데
20.11.28 06:42

(IP보기클릭)112.161.***.***

근데 병원에가면 기록있지않아요?
20.11.28 06:45

(IP보기클릭)124.49.***.***

조카태어나서 보러갔는데 형수는 눈에 핏줄 터진 거 보고 놀랐던 기억나네...
20.11.28 06:45

(IP보기클릭)121.152.***.***

우리엄마는 3남매 다 아신다 자랑입니다
20.11.28 07:11

(IP보기클릭)110.14.***.***

우리엄마는 분단위 까지 시간을 알고 있긴한데 저 당시에 집이 못살아 가지고 임신때 라면도 제대로 못먹어서 애(나)가 좀 부실하게 태어난거 같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태어난 나를 못 안아보고 인큐베이터? 들어 가게 되었고, 태어난 몇일 동안은 이름이 없으니 병원 쪽에선 내가 태어난 시간을 이름 대신으로 말해서 알게되었다고 하심 이걸 알고 나니 기분이 좋진 않네ㅎ
20.11.28 07:20

(IP보기클릭)14.37.***.***

울 엄마는 괴명종이 울려서 기억하시던데.
20.11.28 07:28

(IP보기클릭)119.196.***.***

울엄마는 나중에 자기 없으면 너네 아빠는 절대 모를테니까 어디 써두라고 나한테 알려주더라 ㅋㅋㅋ
20.11.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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