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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퀴즈]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우울증 환자에게 최악의 말과 좋은 위로의 말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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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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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서싸워!
20.11.26 10:33

(IP보기클릭)119.245.***.***

BEST
?? : 몸이 편해서 그래 ,빡쌔게 일하면 낫는다
20.11.26 10:34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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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나약해?
20.11.26 10:31

(IP보기클릭)210.178.***.***

BEST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그러는거야!
20.11.26 10:43

(IP보기클릭)1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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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만질래?
20.11.26 10:43

(IP보기클릭)175.223.***.***

BEST
나때는 말이야 아무리 힘들어도 끝나고 소주한잔 하고 다 툴툴 털어버리고 했어 아무 문제 없었다고 요즘것들은 말이야 정신상태가 약해 빠져서 툭하면 뭐 못하니 우울증이니 말이야 나때는 그런거 상상도 못했어
20.11.26 10:44

(IP보기클릭)1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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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용기를 냈다!
20.11.26 10:43

(IP보기클릭)121.160.***.***

BEST
정확히 우리 엄마가 나한테 했던 말임. 지금은 의절함
20.11.26 10:43

(IP보기클릭)211.250.***.***

BEST
소고기사줄테니 나와
20.11.26 10:41

(IP보기클릭)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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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무 힘들어 정신과 상담 다니며 치료 받았는데 부모님이 나 치료 받는거 알고 "너는 뭐이리 약해 빠져서 정신병원까지 다니는 거냐?"라고 화내시더라...
20.11.26 10:44

(IP보기클릭)223.39.***.***

BEST
왜이렇게 나약해?
20.11.26 10:31

(IP보기클릭)118.235.***.***

프라먀
당신은 너무 무례해욘 | 20.11.26 10:32 | | |

(IP보기클릭)114.202.***.***

프라먀
왜 이렇게... 나... 약해? | 20.11.26 10:33 | | |

(IP보기클릭)121.160.***.***

BEST
프라먀
정확히 우리 엄마가 나한테 했던 말임. 지금은 의절함 | 20.11.26 10:43 | | |

(IP보기클릭)175.194.***.***

프라먀

| 20.11.26 10:43 | | |

(IP보기클릭)1.177.***.***

데드풀팬티503
와...우..ㅠㅠ | 20.11.26 10:52 | | |

(IP보기클릭)115.138.***.***

프라먀

| 20.11.26 11:25 | | |

(IP보기클릭)223.62.***.***

정신력이 부족해!
20.11.26 10:32

(IP보기클릭)119.71.***.***

BEST
맞서싸워!
20.11.26 10:33

(IP보기클릭)121.134.***.***

BEST
InTheBlueSky
나는! 나는! 용기를 냈다! | 20.11.26 10:43 | | |

(IP보기클릭)39.7.***.***

InTheBlueSky
아.. 히카리가 | 20.11.26 10:44 | | |

(IP보기클릭)223.62.***.***

InTheBlueSky
자기가 위로를 잘하는줄 아나봐! | 20.11.26 10:46 | | |

(IP보기클릭)118.235.***.***

AgoDimension
아니 자기가 유게이라는 사람인데 위로를 했데 | 20.11.26 10:47 | | |

(IP보기클릭)211.117.***.***

InTheBlueSky
아이고난1 아이고난2 | 20.11.26 10:51 | | |

(IP보기클릭)1.239.***.***

InTheBlueSky
우울증증님 한판 해요 | 20.11.26 10:51 | | |

(IP보기클릭)39.7.***.***

AgoDimension
유게이니까 자주 하긴 하겠지 | 20.11.26 11:10 | | |

(IP보기클릭)222.114.***.***

라떼는 말이야
20.11.26 10:34

(IP보기클릭)119.245.***.***

BEST
?? : 몸이 편해서 그래 ,빡쌔게 일하면 낫는다
20.11.26 10:34

(IP보기클릭)180.70.***.***

나도고양이
시발 개패고싶다 ㅋㅋㅋ | 20.11.26 10:46 | | |

(IP보기클릭)119.197.***.***

나도고양이
익숙하다 | 20.12.17 13:39 | | |

(IP보기클릭)219.254.***.***

우리 아빠가 자주 저럼 그러고 날 위한 말이래 망할
20.11.26 10:41

(IP보기클릭)211.250.***.***

BEST
소고기사줄테니 나와
20.11.26 10:41

(IP보기클릭)210.178.***.***

BEST
발기잇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그러는거야! | 20.11.26 10:43 | | |

(IP보기클릭)39.119.***.***

Mr S
??? : ...보증 좀.... | 20.11.26 10:49 | | |

(IP보기클릭)211.246.***.***

Mr S
널 건강시키기 위함이다 먹고 건강해져랏 으럇!!! | 20.11.26 11:02 | | |

(IP보기클릭)39.119.***.***

반다비

??? : ...그렇게 건강해진 후에...너의 신장을 내놓아라!!!... | 20.11.26 11:11 | | |

(IP보기클릭)124.254.***.***

요즘 애들은 진짜 힘든 일을 안 겪어봐서 그런다
20.11.26 10:42

(IP보기클릭)49.1.***.***

세팔론 시펄롬
와우 아재스멜 틀니 압수해야 | 20.11.26 10:45 | | |

(IP보기클릭)175.223.***.***

세팔론 시펄롬
아재요 라떼 주문 안했어요 | 20.11.26 10:46 | | |

(IP보기클릭)180.70.***.***

세팔론 시펄롬
앞에 물음표를 붙였어야지. | 20.11.26 10:5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1.15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상상도못한정체
좋지 한편 말아줘 | 20.11.26 11:09 | | |

(IP보기클릭)119.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상상도못한정체
콜록콜록 아이고 이게 무슨 밤꽃냄새야 | 20.11.26 11:19 | | |

(IP보기클릭)39.112.***.***

삶이우울한 친구에겐 고기와 돈을
20.11.26 10:43

(IP보기클릭)124.60.***.***

BEST
가슴만질래?
20.11.26 10:43

(IP보기클릭)49.1.***.***

퍽퍽해
와우 진짜 이게 최고의 치료제 ㅋㅋㅋ | 20.11.26 10:45 | | |

(IP보기클릭)39.7.***.***

crazyfire
남자ㄱㅅ도? | 20.11.26 11:19 | | |

(IP보기클릭)119.199.***.***

crazyfire
여유증 (덜렁덜렁) | 20.11.26 11:19 | | |

(IP보기클릭)175.197.***.***

맨날 들음 맨날 듣다보니 내가 나 자신한테 하는 말이 됨 약먹어도 안나음
20.11.26 10:43

(IP보기클릭)122.36.***.***

우울한 생각이 끊이질 않는게 문제인데 그걸 일시적으로라도 끊을 수 있으면 꽤 도움이 되더라 사소한 거라도 상관 없어. 그냥 뭐 취미 게임 얘기라던가 그런거라도
20.11.26 10:44

(IP보기클릭)49.1.***.***

콩이네
확실히 집에서 댕댕이 쓰다듬고 있으면 일시적으로 안좋은 생각 없이 평온해짐ㅋㅋㅋ | 20.11.26 10:46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나때는 말이야 아무리 힘들어도 끝나고 소주한잔 하고 다 툴툴 털어버리고 했어 아무 문제 없었다고 요즘것들은 말이야 정신상태가 약해 빠져서 툭하면 뭐 못하니 우울증이니 말이야 나때는 그런거 상상도 못했어
20.11.26 10:44

(IP보기클릭)175.223.***.***

지나가던사람
는 최근에 들은 말 | 20.11.26 10:44 | | |

(IP보기클릭)211.243.***.***

지나가던사람
그러다 알콜 중독 되겄다... | 20.11.26 11:46 | | |

(IP보기클릭)211.250.***.***

20.11.26 10:44

(IP보기클릭)49.1.***.***

BEST
나도 너무 힘들어 정신과 상담 다니며 치료 받았는데 부모님이 나 치료 받는거 알고 "너는 뭐이리 약해 빠져서 정신병원까지 다니는 거냐?"라고 화내시더라...
20.11.26 10:44

(IP보기클릭)1.177.***.***

crazyfire
나는 우리 어머니가 한번 가볼래 그러시던데 | 20.11.26 10:54 | | |

(IP보기클릭)222.114.***.***

crazyfire
명절에 집에 안가도 되겠네 | 20.11.26 11:07 | | |

(IP보기클릭)118.176.***.***

'바쁜 꿀벌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세월호 침몰사건 이후 실제로 한말)
20.11.26 10:44

(IP보기클릭)118.37.***.***

GOI-04C
이거....전 대통씨가 한 말이었나. | 20.11.26 10:46 | | |

(IP보기클릭)180.70.***.***

GOI-04C
그럼 저것도 순실이 년이 써줬을 거 아냐.... | 20.11.26 11:00 | | |

(IP보기클릭)118.235.***.***

20.11.26 10:44

(IP보기클릭)119.228.***.***

술이 쓰냐? 넌 아직 덜힘든거다 나는 술이 달다 쓰읍.
20.11.26 10:44

(IP보기클릭)175.114.***.***

너만 힘든줄알아? 다른사람들도 다 힘들어! 그러게 니가 처신을 똑바로 했어야지 야, 너정도면 행복한거야 지가 뭐 힘들다고 유세야 유세는 니가 한게 뭐 있다고 엄살이야?
20.11.26 10:45

(IP보기클릭)1.216.***.***

기분이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20.11.26 10:45

(IP보기클릭)118.218.***.***

야 내가 사줄테니까 소고기 먹으러 가자 어떰?
20.11.26 10:46

(IP보기클릭)223.38.***.***

힘들면 힘들게 하는 사람의 뚝배기를 깨고 일어나자
20.11.26 10:46

(IP보기클릭)110.70.***.***

저거도 한두번이지 20년넘게 지내던 초등학교 친구한테 요 한 5년간 맨날 죽고싶다부터 별별거 다 들어줬는데 지치더라 결국 연 끊음
20.11.26 10:46

(IP보기클릭)221.157.***.***

알렉산드라이트
5년동안 그러면 말하는 사람도 지치겠다 | 20.11.26 11:13 | | |

(IP보기클릭)110.70.***.***

트레인 머스탱
도피성 유학가서 빠칭코에 돈꼬록 돈없다고 연락와서 몇푼 보내주기도하고 그랬음... | 20.11.26 12:12 | | |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집안 망하고 개고생하면서 우울증이 좀 있었는데 그냥 아무 이유없이 생각나서 연락해서 보자는 친구연락이 가장 큰 힘이 됬음 그러니까 유게이들도 좋은 친구 한둘쯤은 꼭 만들어두자
20.11.26 10:47

(IP보기클릭)211.1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프로ship새키
자1살시도하고 친한 형이 그소리 하길래 손절함 | 20.11.26 10:52 | | |

(IP보기클릭)221.157.***.***

반쪽-인생
잘했어 | 20.11.26 11:12 | | |

(IP보기클릭)220.123.***.***

죽는건 쉬운줄 아냐 넌 죽지도 못해
20.11.26 10:47

(IP보기클릭)39.7.***.***

제일 예의없고 이기적인 말이라고 생각드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이게 평소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우리한테 하는말이면 나도 닥치고 인정하는데 지는 평소에 화내고 지 힘들땐 존나 부정적이면서 남에겐 긍정적인 생각을 강요시키는 새끼들
20.11.26 10:47

(IP보기클릭)1.177.***.***

루리웹-5341786062
교회가 그럼 | 20.11.26 10:57 | | |

(IP보기클릭)175.112.***.***

-네가 겪는 문제는 누구나 살면서 조금씩 다 겪잖아. -그럼 천식 환자에게 이렇게 말해도 될까? "나도 달리면 너처럼 숨차." 네 말이 바로 그런 거야! 《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마그리트와 친구의 대화.
20.11.26 10:48

(IP보기클릭)218.48.***.***

삼겹살사주긔
20.11.26 10:48

(IP보기클릭)124.49.***.***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니까 헬스장 끊고 같이 가자는 사람을 본 적 있다.
20.11.26 10:48

(IP보기클릭)1.177.***.***

왜사나
박정희가 하던 소리네 그거 | 20.11.26 10:57 | | |

(IP보기클릭)180.70.***.***

왜사나
수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흑우임. 몸튼튼 마음튼튼 머리텅텅. | 20.11.26 11:01 | | |

(IP보기클릭)59.12.***.***

내 가족 누구는 모든 게 내 잘못이고 내 탓이니까 자기탓 하지 말라던데
20.11.26 10:49

(IP보기클릭)59.12.***.***

해로운놈
혼자 곱게 뒤져주는게 최고의 선물이겠지 | 20.11.26 10:51 | | |

(IP보기클릭)124.56.***.***

난 우울증 전문가 아니니까 병원 가서 약 먹는게 내 최선의 조언이다
20.11.26 10:50

(IP보기클릭)122.36.***.***

우울증은 호르몬 분비 문제도 있는 거라며 그래서 약물 치료 없이 아무리 마음가짐 바꾸고 정신적으로 어떻게 하려고 해도 안 된다던데
20.11.26 10:50

(IP보기클릭)121.141.***.***

말은 그냥 말일 뿐이고.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줘도 우울한 감정의 필터를 거치고 나면 다 쓸모 없습니다. 정신과 의사가 혹은 상담사가 해주는 최선의 멘트? 소용 없죠. 답은 약물입니다. 약물을 통한 감정 조절이 최선, 그걸로 약물 중독 돼도 약 안먹는 것 보단 낫습니다.
20.11.26 10:50

(IP보기클릭)118.45.***.***

저는 주위에 저런 말해 줄 사람도 없는데...
20.11.26 10:52

(IP보기클릭)183.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호프마니
의외로 덤덤해 맨날 듣던말들이라 | 20.11.26 10:54 | | |

(IP보기클릭)119.204.***.***

20.11.26 10:53

(IP보기클릭)1.177.***.***

내 고생이 남들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는 겸손의 표현으로 자기자신을 다 잡는데는 좋은데 내가 너무 힘들어서 말로 표현 안되는데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되면 와 나는 이정도로 개쓰레기 폐급이 되니까 개 ㅂㅅ 호구네 흐흐흐허허허허 구제불능이니까 자포자기 하자 이렇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듯
20.11.26 10:55

(IP보기클릭)125.187.***.***

루리웹-3048174
스스로 자멸하는 경우가 많은듯 | 20.11.26 10:58 | | |

(IP보기클릭)211.214.***.***

루리웹-3048174
딱히 우울증이 아니라도 최악의 말. 초긍정적인 사람이라도 불가능할껄. | 20.11.26 11:00 | | |

(IP보기클릭)1.177.***.***

방송국
응 ㅎㅎ 난 우울증까진 아니었던거 같은데 우울한 얘기 많이 하고 그러니까 너는 너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남한테 알아줘 달라는거 같다는 말 들은적 있는데 아 내가 너무 심했구나 싶었어... 헤헤헤 ㅜㅠ | 20.11.26 11:02 | | |

(IP보기클릭)58.76.***.***

마 너만 힘드나!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들어 그래서 사회생활 어뜨케 할라고 그래
20.11.26 10:55

(IP보기클릭)125.133.***.***

너는 강해졌다 돌격해!
20.11.26 10:56

(IP보기클릭)211.214.***.***

??? : 우울증 이런거 다 핑계다. 내가 우울증이었는데 지금은 다 나았다. 긍정적으로 살아. ~~하면 다 낫는다. - 실제로 우울증글에 나온 말. 지가 나으면 나았지 뭔 상관이야?
20.11.26 10:59

(IP보기클릭)1.177.***.***

방송국
나도 긍정적으로 살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참고 참고 참아도 납득이 안되는 일이 자꾸 생기니까 못 참겠더라 근데 소심이라서 남한테 퍼붓지는 못하고 | 20.11.26 11:03 | | |

(IP보기클릭)125.187.***.***

???: "니만 힘들지?"
20.11.26 11:00

(IP보기클릭)1.216.***.***

그냥 병원 보내고 몇달동안 안보는게 답임
20.11.26 11:08

(IP보기클릭)175.223.***.***

우울할땐 울면
20.11.26 11:09

(IP보기클릭)222.96.***.***

덕질을 하면 우울할 틈이 없단다
20.11.26 11:16

(IP보기클릭)223.39.***.***

왜 별거 아닌거 가지고 그러냐
20.11.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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