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인터
이 개념을 이해하는 사람은 절반도 안된다. 특히 어떤 언어로 공부를 시작했냐에 따라 모를 수 있는데, 나중에 문제 생기면 원인조차 알 수 없게 된다.
대부분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단계에서 경험하게 되고, 가장 많이 탈락하게 된다.
2. 멀티프로세싱과 크리티컬 섹션
개념 자체는 간단한데, 결국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건 굉장히 어렵다. 특히 꼬이기 시작하면 그냥 답도 없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단계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지만, 실무를 하기 시작하면 자주 만나게 된다.
3. 건강악화
두통, 시력저하, 허리통증, 손목통증, 손가락 관절염, 운동부족.
다행히 개념있는 회사들은 산업재해로 인정해준다.
4. 잦은 수정사항
소프트웨어란 이름에 걸맞게 정말 자주 변경된다.
하드웨어에 비해 변경하기 쉬운건 맞긴 하지만, 규모가 크거나 자주 변경되면 시스템이 불안해지고 점점 유지보수가 어려워진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에 다니는 프로그래머들 설문조사에 1주일 코딩하는 문장 수가 10줄이 안된다.
10줄 코딩하면 1주일간 디버깅하면서 문제 발생하는지 검토하는게 힘들단 뜻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님 ㅋㅋ
이정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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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기치는 보도방 si업체들이 수문장 1티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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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의 변덕도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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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의 변덕도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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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것도 써놔야 겠음. | 20.09.16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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