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글보고 문득 생각나서 쓰는건데
일단 일뽕양뽕 온갖 뽕 다 빼고 걍 칼이든 창이든 전근대 냉병기의 품질은 다 고만고만함!
퀄리티 차이가 물론 나지만 그게 현대인이 생각하는 것 처럼 A칼이랑 B칼이랑 부딪혔는데 한 방에 한 쪽이 쿠크다스 되고 그런 거 아님.
현대의 기술로 만든 냉병기가 100점이라 치면,
전근대 냉병기는 대충 최소 최대가 10~20점 왔다 갔다 한다 생각해도 될 정도
각설하고 일본도는 사철로 만들어서 구림. 이 말은 반만 맞음.
에도시대 중후기 가면서 일본도가 조선의 갓처럼 걍 신분의 상징물이 되자 풀빵찍듯이 찍어냈는데 그때 우후죽순 저질일본도가 양산되면서 쿠크다스 명성에 기여 좀 함.
에도시대 초기 이전 일본도는 내구도도 쓸만하고 칼이라는 무기로서 부족함이 없었음.
누가 그랬냐면 조선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함.
구라 같으면 가서 실록을 켜보셈.
사철 운운 하는게 제 얼굴에 침뱉기격인 이유가, 실록 보면 대충 조선 철광 중 1/3 내지는 2/3이 사철광산임.
환도도 사철로 찍어냈음ㄹㅇㄹ
그런데 일본도만 내구도 똥칼이라고 까는 건 좀 이상하지 않슴?
전근대 동아시아 3국의 칼의 내구도라는 게 거기서 다 거기임.
굳이 따지면 기록을 봤을때 오히려 일본도가 튼튼하고 쓸만했다는 기록이 자주 나올 정도임.
명나라애들 써놓은거 보면 '섬나라 옐로 멍키들이 칼들고 개돌하면 우리 군의 칼이 두쪽 우리군사 머리통도 두쪽인데 어캐함?' 이런 거 나오고
조선도 '아니 왜구색히들 진짜 밥처먹고 쌈하고 칼만들기만 했나 접근전 들어가면 우리군 환도 조각 머리통도 조각이여' 이러고 그럼.
그리고 당시(조선, 명나라 등) 사람들은 '일본도가 쓸만하네ㅎㄷㄷ'란 생각으로 끝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일본도를 모방 및 흡수ㄱㄱ하기시작함.
쌍수도니 왜검이니 하면서 조선에서는 일본도를 직수입하거나 노획해서 써먹어으려 하거나, 노획한 일본도를 환도식으로 개조해서 써먹거나 함.
이러면서 '크흑ㅠㅠ쪽본의 일뽕도를 유학 선비인 우리들이 쓰다니ㅠㅠㅠㅜㅜ'이러지 않음
걍 개쿨내나게 '쓸만한거 가져와서 쓸만하게 우리가 써먹는데 뭐가 문제?'이럼 쿨내쩜ㄹㅇ
왜관에서 왜인에게 왜검을 수련받은 후 그걸로 왜인을 베어 나라에 이바지 하겠음ㄹㅇ 이런 말한 사람도 있을 정도다
당장 이순신장군부터가 왜군 회친 다음 하는게 병장기 노획해서 재활용ㄱㄱ였음
조총도 예산때문에 지지부진하다가 쓸만하다고 판단되는 순간 바로 양산ㄱㄱ했고
당대를 살아가던 조상들은 쿨내쩔게 걍 '일본도? 꽤 좋고 튼튼하고 괜찮음ㅇㅇ그러니까 노획해서 쓰면 더 좋음ㅋ' 이랬고
과거의 일본애들도 '조선애들이 근접전이 좀 후달리네? 환도? 좀 구리네? 아마 얘들은 대포랑 궁시를 잘 다루니까 칼은 걍 신경안쓴듯?'
대충 이렇게 쌍방이 쿨하게 넘어갔는데
현대인들이 더 추해져가지고 막 일뽕들은 일본도를 획일적으로다가 전설의 레전드 오파츠 명품취급하고(제로센, 야마토 등 일제무기는 세트)
일까들은 일본도를 개허접쓰레기검으로 말하고...
솔까 밥먹고 칼싸움하는게 에도시대 초기까지의 일본애들 삶이었는데, 그런 애들이 진짜 그런 쓰레기 칼을 들고 다녔겠음?
결론:
1. 환도, 일본도를 포함한 전근대 냉병기 품질은 또이또이하다.
2. 굳이 따지면 냉병기 카테고리에서 일본도는 나름 괜찮은 축에 속했다. 가장 자주 부딪힌 조선과 명이 ㅇㅈ한 사실이다.
3. 조선사람들은 이를 쿨하게 인정하고 일본도를 직수입해서 써먹거나, 개조해서 써먹었다.
4. 일본애들도 비슷하게 '사쓰가 갓본도! 스게에에엣!' 이런 재랄을 떨지 않고 걍 칼은 칼로 썼다.
5. 그러니까 갓본도니 하면서 일뽕맞는 것도 이상하고, 과도하게 까는 것도 불필요한 행위다.
6. 마지막으로, 에도시대 후기로 갈수록 일본도 품질이 거지같아지는 건 맞는데, 사실 그렇게 까이는 내구도 구린 일본도 만드는 방법은 조선에서 건너왔다. 은제련법과 같이 조선에서 공장식으로 환도를 찍어내던 선진 생산시스템도 같이 돚거했기 때문.(+도자기 기술도 돚거함)
유머는 일 안하고 이 시간에 이런 글 쓰는 내가 유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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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도를 까는 거에 시작점은 대부분 "세계 최강의 칼 일본도!!"이래서 문제지 그냥 봤을 때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듯 왜냐면 딱봐도 멋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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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뽕들이 물고빠는 접쇠 방식부터 까자면 명나라 시절에도 흔하게 쓰이던 방식인데 일뽕들은 이걸 뭔 과하다 못해 미칠듯이 빨아서 문제가 되는거. 애초에 카타나만 발달한 이유는 내구성 좇망이라는건 맞는말임. 접쇠방식은 접쇠를 할수록 내구성은 개똥망되가는건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임. 그중에서 우연으로 내강재와 외강재가 조합이 쩌는 경우는 있겠지만 통짜쇠하고는 비교도 안됨. 애초에 조선에 비교하기에도 민망한게 조선은 원거리 무기 덕후들이였음. 태조부터 시작해서 활덕후였고 그냥 조선시대에서 무관은 활질로 진급하기 칼질로 진급 못함. 조선도 대부분 사철광산 있었는데수웅? 이라는게 걍 개소리라는거. 임진왜란때도 활빼고 근접무기로 가장 사랑받은게 도리깨였음. 검? 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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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일본도 평가 좋았다고 기록도 퍼오면서 예전부터 말했는데 아무도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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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보통 ㅈ본도 욕하는 글은 도끼 가르고 이세계물 판타지 캐릭터가 ㅈ본도 빠는 병맛내용에서 나오거든(막상 도끼가른건 ㅈ본도 능력이 아니라 주인공 이능이라 작중에서는 말이되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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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요약하면 이 유게이와 우리는 지금 잠 안자고 유게질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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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건또 무슨 ㅋㅋ 1.조선도 사철 사용한건 맞음 토철을 더 많이 사용해지만 단 조선의 경우 철재 생산을 위해 사용된 로의 구조가 강철,주철 생산을 위해 차별을 두었음 이는 송풍방식 에서부터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조선식 공정이 더 정밀했음 무슨말이냐? 철에 포함된 탄소함량은 일본이나 조선이나 마찬가지로 중구난방 이지만 둘다 장인이 감으로 선별한다 해도 조선쪽이 더 원하는 철제의 분포비를 맞출수 있었고 조선이 강철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기법은 정련로를 이용한 방법과 초단법에서 발전한 강철양산기법 정련로에서 재련한 연철을 주철과 섞어 만드는 방법 두가지 였던반에 일본은 그런것도 없음 2.이건 일본도 제작 자체의 문제인데 연철과 강철의 복합구조의 철제검 이란것 자체가 최소한 근대는 와야 품질 보증이 가능한 기법이었던것 아닌말로 가챠와 다르바 없음 칼을 반토막 내기전에 성공인지 실패인지 알수도 없는거 그럼 연철과 강철의 복합구조 철제검이 조선에는 없었냐? 조선에도 있었음 민간용 장도를 만드는데 사용함 이유? 조선의 군용무기는 법제화된 정련과정을 엄격하게 지켜야 했음 정련과정을 거치면 불순물은 극히 줄어들고 좋은 철제가됨(착각하면 않되는게 정련을 한다고 탄소함량을 정확하게 맞춘다는게 아님 단순히 불순물이 줄어드는것) 이렇게 만들어진 무기는 단일강제로 일정한수준의 품질관리가 가능했음 근데 저런 힘든 과정을 거칠수 없는데 생산품질을 높이려면 선택할수 있는게 하나밖에 없음 구시대의 기술로 노가다 딱 일본도 공정방식이 이거임 그럼 왜 일본이 이렇게 철제 재련 기술이 떨어지게 된거냐고? 별거있나? 제철기술 이란건 중공업이고 규모가 크면 클수록 유리한데 일본은 중앙집권기가 늦었고 에도막부도 조선에 비하면 아주 느슨한 봉건제 정도 였으니까 3.일본도가 호평받은 이유는 사용자가 강하니 검도 좋겠지 에 대한 믿음 이었을 가능성이 큼 왜그런가 하면 조선군은 왜도를 지급받으면 왜도의 면을 갈아내 환도 모양으로 만들어 썼음^^ 일본도 구조상 저렇게 하면 군용폐기물행 그래도 좋다 하고 썼음 조선입장에서 칼은 강철검이어야 하기 때문에 검법에 맞게 칼을 갈아내도 괜찮다 생각한것 사람들은 생각보다 물건의 진짜 가치보다 이름값에 취하는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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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임.. 비웃는거는 2차대전까지 끌고와서 써먹으려다 털릿건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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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일본도 평가 좋았다고 기록도 퍼오면서 예전부터 말했는데 아무도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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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직후에 일본도 평가가 좋았던건 사실임 근데 그때는 군사력 조지고 활에 몰빵해서 조선 대장기술이 약하던 때였고 일본은 전쟁후 통일으로 군사력 좋고 대장기술이 상대적으로 좋았을 때였음 그 전에는 일본도 언급도 잘 없었고 특이한 칼 만드네 정도였음 정확히 써야지 과거부터 일본도 평가 좋았다 하면 아무도 안듣지 | 20.06.30 0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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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도를 까는 거에 시작점은 대부분 "세계 최강의 칼 일본도!!"이래서 문제지 그냥 봤을 때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듯 왜냐면 딱봐도 멋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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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거는건 아니고... 나도 어릴 적에 그렇게 생각했었으니까. 일본 서브컬쳐를 자주 접하다 보니 일본도를 멋있다고 생각한 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 뭣보다 조선후기 환도와 비슷한 모양이다 보니 친숙한 느낌도 들고 말이지. | 20.06.30 0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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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대게 전제가 잘못되었는데.. 4번을 하는 애들이 있으니까 까는거잖아 ㅋㅋㅋㅋ | 20.06.30 0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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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끝내야지 일본도는 당시에도 구린 무기였다 드립을 치니 문제... | 20.06.30 0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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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진짜 이미지 마케팅 최강이긴 한듯 자기 나라 칼도 아닌데 무조건 일본도가 최강이라고 외치고 다니는 애들 많으니 여기도 일뽕 까는 글마다 비추 주고다니잔아 | 20.06.30 0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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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요약하면 이 유게이와 우리는 지금 잠 안자고 유게질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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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일안하고 유게하면서 월급루팡중이래 | 20.06.30 0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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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까지 일한다고 회사에 있으면 그것은 루팡인가? | 20.06.30 0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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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Heart25
일본군에게서 상식을 찾는다고? 그럼 기관총에 총검은 왜 달았니? 권총에 칼은 왜 끼웠고 | 20.06.30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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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보통 ㅈ본도 욕하는 글은 도끼 가르고 이세계물 판타지 캐릭터가 ㅈ본도 빠는 병맛내용에서 나오거든(막상 도끼가른건 ㅈ본도 능력이 아니라 주인공 이능이라 작중에서는 말이되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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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의 블랙스미스 말하는거면 그거 주인공이 마법 부여하기 전임 | 20.06.30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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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부여 제외해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장장이니까 어쨌든 주인공 능력이긴 하네 | 20.06.30 0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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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임.. 비웃는거는 2차대전까지 끌고와서 써먹으려다 털릿건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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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시절 현대적 제철 공정으로 만들어진 탄소강 (원래는 철도 깔려고 만든)으로 만든 일본도가 역사상 최고의 일본도 였다는 사실이 아이러니지. | 20.06.30 0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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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뽕들이 물고빠는 접쇠 방식부터 까자면 명나라 시절에도 흔하게 쓰이던 방식인데 일뽕들은 이걸 뭔 과하다 못해 미칠듯이 빨아서 문제가 되는거. 애초에 카타나만 발달한 이유는 내구성 좇망이라는건 맞는말임. 접쇠방식은 접쇠를 할수록 내구성은 개똥망되가는건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임. 그중에서 우연으로 내강재와 외강재가 조합이 쩌는 경우는 있겠지만 통짜쇠하고는 비교도 안됨. 애초에 조선에 비교하기에도 민망한게 조선은 원거리 무기 덕후들이였음. 태조부터 시작해서 활덕후였고 그냥 조선시대에서 무관은 활질로 진급하기 칼질로 진급 못함. 조선도 대부분 사철광산 있었는데수웅? 이라는게 걍 개소리라는거. 임진왜란때도 활빼고 근접무기로 가장 사랑받은게 도리깨였음. 검? 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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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일본도 ㅊㅊ하는 신하도 잇고 뺏어쓰는 사람도 있엇지만 결국 선택한건 도리깨같이 휘두르는거엿지 | 20.06.30 0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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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깨는 밭일 할때 쓰는거고 비슷하게 만든 편곤이 무기겠지. 편곤이 가장 사랑 받았다기 보다 쓰이게 된건 훈련 못 받은 병사들이 도리깨랑 비슷하니 쓰기 좋아서 채택된거고 나중엔 기병이 주로 썻음. 그리고 조선 보병 상당수인 팽배수는 검방이 기본 장비고 임란 호란 패배 원인으로 팽배수 양성 부족으로 꼽기도 함. | 20.06.30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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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에서 쓴 조선에서 일본도가 더 좋다 인정한것도 임진왜란 직후라 군사력 ㅈ망하고 활에 몰빵한거라 니 말대로 칼을 안쓰니 칼 만드는 기술 연구를 거의 안해서 일본도에 밀린건데 글쓴애는 조선 초기부터 일보도가 더 좋은것처럼 써놨네 | 20.06.30 0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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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이전의 전쟁은 어느나라건 활과 창이 지배함. 칼은 지휘관의 깃발같은 느낌이지 | 20.06.30 0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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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 20.06.30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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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뭐가됐든 도끼는 못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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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210
근현대애서 현대를 거쳐며 화학적 매커니즘이 정립되어서 그렇지 까놓고말해서 중세시기에는 철저히 경험에 의존했음 그렇기때문에 아무리 실력이있다고 해도 완성작 편차가 엄청난것이고 그렇기때문에 철의 품질자체는 정말 중요함 제조공정자체에서 신경써야할 부분 과정중 일부를 상대적으로 덜 신경써도 되거든 그렇기때문에 대기권 진입시 수천도로 타버리는 운철등으로 대량생산하던 중동의 다마커스강이 전설의 명검취급받는게 그 이유입 철질만 좋으면 평소보다 더 효율적으로 질좋은 무기를 대량 생산할 수 있거든 에초에 사철질에따른 일본도 평가를 할때 대장장이가 명검을 만들 수 있냐 없냐는 잘못된 포인트임 명검을 얼마나 대량생산할 수 있냐가 포인트지. | 20.06.30 0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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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30 0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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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210
불순물 제거떄매 하는건맞는데 아무리 그렇게 잘 제거해봐야 현대처럼 탄소구조 보면서 몇퍼센트를 맞추고 부가물을 얼마 넣어야한다 이런게아니라 어디까지나 님말대로 대장장이 감+ 그날 들어온 철의 상태임 베기 방식으로 싸우는건 3국 모두 한거임 사실상 유럽에세 얇은 에페 검이 탄생하기 전까지 모든 강철의 강성은 거기서 거기였기 때문에 다 베는 방식으로 싸운거 다만 일본은 칼과 창과같은 냉병기가 발달하는데 유럽같이 강도를 못구하다보니 카타나같이 베었을때 그나마 버틸수있는 방식을 만든거고 한국은 활이 발달했기떄문에 그 필요성을 못느낀거고 일본에서도 카타나는 장인에따라 가격도 천차 만별이었고 애당초 상당히 비쌌음 우리나라 환도의경우 일정한 품질과 대량생산에 용이하게 한거고 | 20.06.30 0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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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웹
https://www.youtube.com/watch?v=kbim2AUB1iQ 그렇게 말하는 히스토리 채널 카타나편인데 3분에 검은색 통벨떄 배속 0.25로 봐 칼이 처음 통에 부딪히고나서 칼이 좌우로 움직이는게 보일텐데? | 20.06.30 0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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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웹
유럽도 강도가 확보될때까지 잘아는 투핸디드 소드나 롱소드 장검 이런걸 왜썼겠음? 강도가 확보되고나서부터 나오기 시작한게 에페임 덕분에 베고 찌르기가 자유로워진거고 그리고 일본 칼을 내가 옹호한적도없는데 마치 옹호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뭐임 님말대로 접쇠는 어느대륙이나 다 했음 다만 가면갈수록 그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 요인이 나올때마다 안쓴거지 일본애들은 그런 기술력 확보가 안됐기때문에 저런방식이 오랫동안 내려온거고 | 20.06.30 0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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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드소드나 장검 만드는게 기술의 정점중 하나야; | 20.06.30 0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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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부터 유럽은 동시대 국가중 강철 끝판왕중 하나였음. | 20.06.30 0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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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장장이의 감이라는데, 기계식 망치도 있었음 | 20.06.30 04: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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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기술력 | 20.06.30 0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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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210
르네상스 당시 검술 수련을 저걸로 했단 기록이 있어 | 20.06.30 0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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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210
문제는 저걸 들고 가볍게 휘둘러서 저게 과연 검술이냐가 문제인거지 | 20.06.30 0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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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210
찾아보니 17세기 까지 썼다가 스프링강으로 갈아탔는데 21세기에 무술복원하는 집단들 덕에 다시 부활했다캄 | 20.06.30 0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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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210
저거 페데 뜻이 깃털이란 뜻이거들 ㅋㅋ | 20.06.30 0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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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210
이러니 저러니하는거보다 실제 자료를 찾느라고 늦었다 내가 잘못알고있는가 싶어서 다 뒤져봤어 아래자료는 연구한사람이 당시 주조방식을 이용해서 그대로 만들었을떄를 말한거야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76500499_Mechanical_Properties_of_Samurai_Swords_Carbon_Steel_Made_using_a_Traditional_Steelmaking_Technology_tatara 여기 연구자료에 의하면 끝부분이 중심부보다 3배정도 강하고 끝부분이 비커스경도 6.1GPA이며 강도는 0.55% 탄소강과 비슷하다고 말하고있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okmc9378&logNo=220958617969 여기 따르면 0.55&%의 강철은 현대의 초 경강이며 기호는 HSWR 4A인데 경강보다 바로 위라서 날부분은 강력한건 맞는데 중심부는 그 1/3 토막이 나는걸 기준으로 비커스 환산시 6.1GPa는 약622HV 거든 거기서 1/3토막나니까 위 연구 단체가 검사한 기록으로 약 207HV의 강도를 가지고있어 다음으로 유럽의 철검인데 http://oakeshott.org/sword-blade-hardness-a-look-at-the-current-research/ 다행이도 연구자료가 있더라고 중간에보면 12세기의 The Wallace Collection, London에 대한 중심강도가 나오는데 중심이 211VPH로 중심강도만 봤을때 유럽은 12세기에 비슷한 강도가 나와 그리고 그래프를 보면알겠지만 아무리 장인기술 차이가 있다고해도 야금술과 제철기술의 발달로 평균값은 계속 높아지고 17~18세기의 칼의경우 평균값이 이미 441VPH를 확보했다고 기술되어있어 투핸디드 소드, 그레이트 소드같은 검이 활개하던 르네상스시대의 칼의 강도보다 레이피어로 대표되는 얇은 검의 17세기 이후의 칼이 중심강도의 평균 자체는 더 좋다는거지 일본은 어디까지나 중앙에 연철같은걸 집어넣더라도 칼 자체의 강도보단 베는 부분의 강도에 집중한거고 유럽은 그럴시간에 검 자체의 강도를 끌어올린거고 물론 이러한 차이는 이후에 선박 건조할때쯤 되면 더 벌어져서 서양에서 생산된 강판보다 일본의 강판의 강도가 떨어지는 요인중 하나야 난 일본 깔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유럽을 옹호하는것도 아니야 다만 객관적 사실로봤을때 19세기 이후에 철판의 대량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저런데서 발생한 야금, 제철 기술의 차이가 결국엔 19세기 이후의 공구나 철판등의 생산품질의 차이를 가져온것도 사실이니까 | 20.06.30 0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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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부터 16세기도 평균값 쩌는데? | 20.06.30 0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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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투핸디드같은 기사들 최 절정기자 끝물이라 그만큼 실력좋은 블랙스미스가 많았음 저 기술덕에 아퀘버스나 머스킷같은 무기 만들기도 했고 대포는 청동제 대포가 많았지만 저런 보병용 총기는 처음부터 철 단조로 만듬 | 20.06.30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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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무기 카테고리에서 왜 원거리를 찾어 | 20.06.30 0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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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하고자하는건 일본도가 최고는 아닌건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영 아닌무기는 또 아니라는걸 말하는데 왜 그럼 | 20.06.30 0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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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아닌무기 맞음 최소한 군사학적으로 좋은 무기는 아님, 품질유지가 극히 힘든 무기 즉 신뢰성이 떨어지는 무기인데 뭘 차라리 단일제 강철검이 탄소함량에서 조금 왔다갔다 하더라도 그쪽이 나음 괜히 복합구조 철제검이 중세 끝에 사라지게 된게 아님 마치 현대칼에 비교하면 다 쓸모없음 하는데 현대칼과 비교해서 그렇단 거지 일본도의 높은 실패확률을 보면 병기로서의 가치는 한없이 낮아질수밖에; 실패한 일본도가 얼마나 쓰레기 냐면 검 최충요부인 날이 연철로 노출 된다는 건데 단일제 강철검을 탄소함량이 조금 삐꾸나는 선에서 칼구실은 함(어차피 탄소함량 중구난방 인건 일본도가 컸으면 컸지 공정상 더 적지는 안음) | 20.06.30 0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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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쓰레기보다 딸리는 당시 명나라 도나 조선 환도는 폐기물급이란 거임? | 20.06.30 0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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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적어놨다 두번쓰기도 귀찮어 니가 알아서 보든가 말던가 일뽕을 과하게 잡쉈내 | 20.06.30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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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712678884
실제 전쟁에서 창쓰고 활 쓴것도 맞는데 일본도 쓴것도 맞음. 노다치 병 검색 해보셈 | 20.06.30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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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치는 조선 명으로 치면 쌍수도임 아주 소수만 사용한 일종의 특수병과 | 20.06.30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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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건또 무슨 ㅋㅋ 1.조선도 사철 사용한건 맞음 토철을 더 많이 사용해지만 단 조선의 경우 철재 생산을 위해 사용된 로의 구조가 강철,주철 생산을 위해 차별을 두었음 이는 송풍방식 에서부터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조선식 공정이 더 정밀했음 무슨말이냐? 철에 포함된 탄소함량은 일본이나 조선이나 마찬가지로 중구난방 이지만 둘다 장인이 감으로 선별한다 해도 조선쪽이 더 원하는 철제의 분포비를 맞출수 있었고 조선이 강철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기법은 정련로를 이용한 방법과 초단법에서 발전한 강철양산기법 정련로에서 재련한 연철을 주철과 섞어 만드는 방법 두가지 였던반에 일본은 그런것도 없음 2.이건 일본도 제작 자체의 문제인데 연철과 강철의 복합구조의 철제검 이란것 자체가 최소한 근대는 와야 품질 보증이 가능한 기법이었던것 아닌말로 가챠와 다르바 없음 칼을 반토막 내기전에 성공인지 실패인지 알수도 없는거 그럼 연철과 강철의 복합구조 철제검이 조선에는 없었냐? 조선에도 있었음 민간용 장도를 만드는데 사용함 이유? 조선의 군용무기는 법제화된 정련과정을 엄격하게 지켜야 했음 정련과정을 거치면 불순물은 극히 줄어들고 좋은 철제가됨(착각하면 않되는게 정련을 한다고 탄소함량을 정확하게 맞춘다는게 아님 단순히 불순물이 줄어드는것) 이렇게 만들어진 무기는 단일강제로 일정한수준의 품질관리가 가능했음 근데 저런 힘든 과정을 거칠수 없는데 생산품질을 높이려면 선택할수 있는게 하나밖에 없음 구시대의 기술로 노가다 딱 일본도 공정방식이 이거임 그럼 왜 일본이 이렇게 철제 재련 기술이 떨어지게 된거냐고? 별거있나? 제철기술 이란건 중공업이고 규모가 크면 클수록 유리한데 일본은 중앙집권기가 늦었고 에도막부도 조선에 비하면 아주 느슨한 봉건제 정도 였으니까 3.일본도가 호평받은 이유는 사용자가 강하니 검도 좋겠지 에 대한 믿음 이었을 가능성이 큼 왜그런가 하면 조선군은 왜도를 지급받으면 왜도의 면을 갈아내 환도 모양으로 만들어 썼음^^ 일본도 구조상 저렇게 하면 군용폐기물행 그래도 좋다 하고 썼음 조선입장에서 칼은 강철검이어야 하기 때문에 검법에 맞게 칼을 갈아내도 괜찮다 생각한것 사람들은 생각보다 물건의 진짜 가치보다 이름값에 취하는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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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일본도가 호평받은 이유는 단병전에서 일본도가 더 길어서 그만큼 유리 했고 그거에 처발린게 많은것도 사실임. 임란 이후 환도가 왜도 영향 받아서 점점 길어진것도 그 때문이고 여기 보면 일본도를 필요 이상으로 깍아내리려고 하는것 같기도 함. 빠는것도 극혐인데 그것도 극혐임 | 20.06.30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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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 형태는 참고하려고 했음 근데 칼을 만드는 공법은 영 아닌거지 필요이상으로 깐다고 하는데 지금 게시글은 일뽕 한사발 원샷한 글이라 좋은소리가 나올수 없음 | 20.06.30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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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검도만 학창시절부터 해서 십년차 인데 콜드스틸 사세요 장인의 감 따위 믿을게 못됩니다 특히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일본도는 미술적 가치는 있을지 몰라도 도검성능으로 따지면 쓰레기 에요 손이 많이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QC가 얼마나 정밀하냐 를볼때 콜드스틸사 제품이 무난합니다 | 20.06.30 0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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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아닌 게 아니라 기존 칼이 좀 많이 무뎌져서 그냥 큰맘 먹고 함 질러야 하나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나름 가성비 좋은 모양이네요. 어차피 감상용으로 쓸 거 아닌 이상 이런 물건이 훨씬 낫죠. 감사합니다^^ | 20.06.30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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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의 품질은 장인의 실력으로 유지하는게 아니라 운빨임 당장 일본 내에서도 유명도장인 의 도 단면도 엉망진창임 전근대기에 저런 복잡한 공정은 천운이 따라야 성공하는거 당장 장인이 감으로 맞춰야 하는 탄소함량만 두종에 정련도 장인이 감으로 해야하고 복합공정이라 제조과정중 삑사리가 날 가능성도 다분히 높음 게다가 최초 철 생산 부터가 송풍법이 하나라 탄소함량 비율이 막장으로 나옴 조선환도를 제작할때 장인이 감으로 맞춰야 할건 칼 자체의 탄소함량을 고르게 하기위해 철을 잘 고르는거 하나뿐임(보통 망치로 두드려 보거나 불에 달궈 색을봄) | 20.06.30 0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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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광산에서 나온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사철이다 보니 요즘 처럼 성분 분석이 안되는데 품질 관리가 안되긴 하겠네요. 진짜 장인 실력을 넘어선 운빨이 엄청나긴 해야 겠네요... 일본 대장장이들이 장비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거의 신주단지 모시듯이 하는게 운빨이 크게 작용하다 보니 행여나 똥철 나올까봐 그런거군요. | 20.06.30 0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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