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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싸들이 느끼는 집밖 VS 집안의 차이.JPG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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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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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간다고?
20.03.13 23:18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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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3 23:19

(IP보기클릭)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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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말을 건다고..?
20.03.13 23:18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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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회식같은 느낌
20.03.13 23:19

(IP보기클릭)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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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림이 사교성 떨어지는 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주변상황이 자기에게 적의를 갖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거 같이 표현 되있으니까 무슨 정신 장애같이 보여지잖아
20.03.13 23:28

(IP보기클릭)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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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나도 저렇게 느낀다... 회사 다니면서 사회생활 3년가까이 하는데도 아직도 저래..
20.03.13 23:24

(IP보기클릭)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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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2 방구석 유게이들 수준을 우습게보지 말라고
20.03.13 23:23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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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애들은 회사일때문에 파티 참석해야될 경우도 생기니깐
20.03.13 23:18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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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걍 자존감 낮고 주눅든 상태에서 상대는 평가절상되 보이고 나는 한심해지는 뭐 그런 느낌의 묘사에 가까움. 여자라고 무작정 이뻐보이는 그런게 아니라.
20.03.13 23:32

(IP보기클릭)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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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정말로 나란히 걷던 사람도 뜬금없이 얘기 시작하고 엘리베이터 같이 탄 사람도 뭐 알던사람처럼 대화 개시함. 나도 그런적 엄청 많았음 물론 그중에 여자는 없었어..
20.03.14 01:29

(IP보기클릭)1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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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간다고?
20.03.13 23:18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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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나무로바꾸는힘!
외국애들은 회사일때문에 파티 참석해야될 경우도 생기니깐 | 20.03.13 23:18 | | |

(IP보기클릭)17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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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pa
우리나라 회식같은 느낌 | 20.03.13 23:19 | | |

(IP보기클릭)114.205.***.***

쓰레기를나무로바꾸는힘!
정치인인가봐 | 20.03.13 23:19 | | |

(IP보기클릭)175.118.***.***

Qupa
아... 단번에 이해했다... | 20.03.13 23:19 | | |

(IP보기클릭)222.236.***.***

쓰레기를나무로바꾸는힘!
회식으로 생각하면 으아아아아아악 | 20.03.13 23:22 | | |

(IP보기클릭)58.77.***.***

쓰레기를나무로바꾸는힘!
역시 유게야. 내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지. | 20.03.14 06:54 | | |

(IP보기클릭)24.120.***.***

쓰레기를나무로바꾸는힘!
미국은 그냥 친구들 모여서 술한잔하는 것도 파티라고 해요ㅋ | 20.03.14 07:55 | | |

(IP보기클릭)210.57.***.***

집 되게 불편해보이네
20.03.13 23:18

(IP보기클릭)60.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감 빌런
social anxiety 사회불안증 맞어 저번에 올렸다가 정신병자다 VS 아싸다 라고 댓글에서 싸워서 저렇게 올림 | 20.03.13 23:21 | | |

(IP보기클릭)116.42.***.***

BEST
여자가..말을 건다고..?
20.03.13 23:18

(IP보기클릭)118.42.***.***

유게이 얼굴도장
나도 미국갔을때 존나 놀란거 아무 일면식 없는 사람들이 가끔 대뜸 "Hi" 라고함 나도 처음에는 떨떠름했는데, 2년쯤사니까 받아주게되더라 | 20.03.13 23:34 | | |

(IP보기클릭)116.42.***.***

루리웹-0976363916
그건 너가 외국인이라 놀라워 그럴수도 있지않을까 | 20.03.13 23:34 | | |

(IP보기클릭)118.42.***.***

유게이 얼굴도장
그건 아닌듯 그곳이 외국인 밀집 지역이여서 한학급 20명중 동아시아 계열이 2명 인도 이슬람 3명 남미계열 2명정도 될정도로 백인보다 유색인종이 많은 지역이었어. 위치는 샌디에고 카운티 델마 였음 | 20.03.13 23:37 | | |

(IP보기클릭)121.142.***.***

BEST
유게이 얼굴도장
아니야 정말로 나란히 걷던 사람도 뜬금없이 얘기 시작하고 엘리베이터 같이 탄 사람도 뭐 알던사람처럼 대화 개시함. 나도 그런적 엄청 많았음 물론 그중에 여자는 없었어.. | 20.03.14 01:29 | | |

(IP보기클릭)112.160.***.***

유게이 얼굴도장
학교다닐때까지는 여자가 어느정도 있어서 다들 어울리지않나? 톡도하고 만나서 술도 마시고 할껀 다하는데 집에있으면 나가기 귀찮잖아.. 그거 말한거같은데.. | 20.03.14 02:25 | | |

(IP보기클릭)125.190.***.***

유게이 얼굴도장
서양은 스몰 토크라고 모르는 사람이랑 얘기하는게 있던 모양이데요. | 20.03.14 06:38 | | |

(IP보기클릭)1.244.***.***

16자까지 닉네임
아니.... 그런거 없었어..... | 20.03.14 08:24 | | |

(IP보기클릭)221.150.***.***

20.03.13 23:18

(IP보기클릭)122.38.***.***

BEST

20.03.13 23:19

(IP보기클릭)14.36.***.***

제리맨
저기 무서워서 못감 | 20.03.13 23:37 | | |

(IP보기클릭)106.101.***.***

제리맨
EBS에선 잔챙이로 번역했음ㅋㅋ | 20.03.14 02:45 | | |

(IP보기클릭)14.38.***.***

제리맨
니켈로디언의 카툰네트워크 디스일지도 | 20.03.14 06:39 | | |

(IP보기클릭)61.75.***.***

아싸가 아니라 어디 정신병 있는거 같은데
20.03.13 23:20

(IP보기클릭)59.27.***.***

BEST
Fals
5252 방구석 유게이들 수준을 우습게보지 말라고 | 20.03.13 23:23 | | |

(IP보기클릭)1.236.***.***

BEST
Fals
미안하다.. 나도 저렇게 느낀다... 회사 다니면서 사회생활 3년가까이 하는데도 아직도 저래.. | 20.03.13 23:24 | | |

(IP보기클릭)121.169.***.***

Fals
앞에 3개는 나도 수시로 경험하는 건데.... 사회 생활 20년차임 | 20.03.13 23:40 | | |

(IP보기클릭)220.88.***.***

Fals
다른건 모르겠는데 1번은 처음에 회사에서 전화받을때랑 똑같은 기분임 | 20.03.13 23:51 | | |

(IP보기클릭)121.165.***.***

Fals
사회성 떨어진다기보다는 그냥 외향적 내향적 성격차이라고 봄 | 20.03.14 00:48 | | |

(IP보기클릭)223.62.***.***

Fals
정신병 있어서 죄송합니다 | 20.03.14 00:5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42.***.***

Fals
파티참석이랑 술집에 가기 ㄹㅇ 개공감;; '아는사람을 만날때' 는 해당사항 없어서 모르겠음.... | 20.03.14 01:31 | | |

(IP보기클릭)61.75.***.***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야자나무술꾼
아니 그림이 사교성 떨어지는 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주변상황이 자기에게 적의를 갖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거 같이 표현 되있으니까 무슨 정신 장애같이 보여지잖아 | 20.03.13 23:28 | | |

(IP보기클릭)183.101.***.***

Fals
나도 저거랑 똑같이 느낌. 덕분에 군대에서 선임들에게 존나 샌드백이었지 | 20.03.13 23:40 | | |

(IP보기클릭)118.36.***.***

Fals
사회생활 하면서 친한사람만 있는게 아니니니까..... 사기치려는 사람도 있고 배신당할때도 있고 우습게 보여서 은따되는데 일상인 삶도 있으니...타인과의 거리조절을 잘 하지 못한다면 너무 남을 믿고 기분 내키는대로 대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심리를 정신병이라고 여긴다면 사회생활 여부와는 별개로 다른사람의 삶을 공감하지 못하는것 또한 뭔가가 결여된 일종의 병이라고 생각함 | 20.03.14 01:05 | | |

(IP보기클릭)118.36.***.***

메탈1234567xxx
즉 요즘시대를 사는 현대인이라면 거의 저런 증세를 한두개씩 갖고있어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는 것임 | 20.03.14 01:07 | | |

(IP보기클릭)210.100.***.***

Fals
그니깐 진짜 그렇다고 | 20.03.14 01:19 | | |

(IP보기클릭)183.102.***.***

Fals
진짜 저렇게 느끼는 사람이 있으니깐 나온짤인거지 | 20.03.14 03:36 | | |

(IP보기클릭)121.170.***.***

다 아는 느낌들이구만
20.03.13 23:22

(IP보기클릭)14.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루[ルルー]
통신보안 뒤에 어쩌구저쩌구 안틀리라고 통신병들이 친절하게 붙여논게 생각나네 | 20.03.14 06:45 | | |

(IP보기클릭)121.132.***.***

밖에... 나간다고...?
20.03.13 23:23

(IP보기클릭)61.77.***.***

말을...건다고...?
20.03.13 23:23

(IP보기클릭)122.36.***.***

이게 사람을 너무 안 만나면 불안함이 미친듯이 생김 다른 사람이랑 있게되면 '나 엄청 기분나쁜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
20.03.13 23:24

(IP보기클릭)118.222.***.***

전화가...온다고....?
20.03.13 23:24

(IP보기클릭)14.35.***.***

와중에 여자 접객원 현실보다 이쁘고 가슴 크게 보여지네 ㅋㅋㅋㅋ 아싸들은 여자를 별로 접하질않다보니ㅋㅋㅋ
20.03.13 23:26

(IP보기클릭)220.84.***.***

BEST
루리웹-2813368531
저건 걍 자존감 낮고 주눅든 상태에서 상대는 평가절상되 보이고 나는 한심해지는 뭐 그런 느낌의 묘사에 가까움. 여자라고 무작정 이뻐보이는 그런게 아니라. | 20.03.13 23:32 | | |

(IP보기클릭)122.38.***.***

P.O.U.M.
그게 그건데 | 20.03.13 23:37 | | |

(IP보기클릭)59.4.***.***

여자가..웃으면서..먼저 인사를..?
20.03.13 23:27

(IP보기클릭)221.157.***.***

막짤은 진리지 ㅋㅋㅋ 저건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야 ㅋㅋ 퇴근해서 집에와야 자유지 ㅋㅋ
20.03.13 23:28

(IP보기클릭)220.84.***.***

유게이 아싸찐따가 해외영업 하고있는데 차라리 국제전화가 더 편하다 고객사들이 영미권이 아니라서 지들도 논네이티브 나도 논네이티브에 통신상태도 불량할때도 많고 말 좀 많이 더듬어도 괜찮음 국내고객이나 회사 내선으로 전화 들어오면 목에 칼들어오는 기분임
20.03.13 23:28

(IP보기클릭)203.226.***.***

루리웹 오늘의 만장일치 게시글
20.03.13 23:32

(IP보기클릭)223.39.***.***

웃긴 건 저래도 멀쩡하게 사회생활 버티는 친구들이 대다수라는 거야 위에 몇몇 댓글처럼 난 저게 심할 때 신입들 앞에서 메뉴얼 설명하는데 속으론 멍청해보이겠지 죽고싶다 당장 목매달고 싶다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입으론 기계처럼 설명이 튀어나오더라고 근데 내 말 다 끝나니까 말 되게 잘한다고 칭찬받음ㅇ 겉으론 긴장한 티가 안나 나중에 정신과 가니까 의사가 사회공포증이라더라
20.03.13 23:41

(IP보기클릭)211.244.***.***

아무리 아싸라도 주문하는 것이나 아는 사람과 대화하기도 힘들정도라면 매우 중증인데...
20.03.14 00:30

(IP보기클릭)211.185.***.***

저거 사실임 근데 아싸를 넘어서 저건 좀 큰거임 내가 저것보다 더 심해서 사회생활하는데 너무 심하게 고통받고 있어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음 이거 보고 웃을순 있지만 진짜 겪고 있는 사람은 너무 힘듬 죽고 싶을만큼
20.03.14 01:04

(IP보기클릭)120.136.***.***

나도 아싸인데 나이 처먹으니 그냥 뻔뻔해지는 느낌 들어서 아무한테나 대충 말걸고 나랑 맞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걍 내맘대로 살자는 마인드가 생겨남. ↗같은 놈들은 두 번 봐도 ↗같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에 간섭하는건 ㅂㅅ이고ㅋㅋㅋㅋㅋ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지 뭘. 남 눈치를 왜 봄 그까이꺼 애초에 남들은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고 이상한 관심주는 인간들은 개중 ㅂㅅ들이니 신경쓸 필요도 없는거고. 회사같은데라도 다녔으면 이미지 관리 정도는 했을 것같지만 프리랜서 재택근무라 일만 차곡차곡 마무리하면서 적개심 안 쌓고 대충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
20.03.14 01:23

(IP보기클릭)220.92.***.***

그린다냐
니가 아싸고 저건 아싸가 아님 ㅇㅇ 아싸가 남들과의 관계를 지속하는거에 대해 크게 신경 안쓰는거지 저런 불안장애가 아닌데... | 20.03.14 02:47 | | |

(IP보기클릭)1.234.***.***

그림이 과장되긴 했어도 심하게 내향적인 사람은 진짜 저렇게 느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열심히 자기최면하면서 사회생활 하는거지
20.03.14 01:34

(IP보기클릭)125.190.***.***

저건 단순한 인싸 아싸가 아니라 사회불안장애의 일종임
20.03.14 01:38

(IP보기클릭)58.237.***.***

전혀아닌데... 저건 아싸가아니라 불안장애인듯
20.03.14 04:19

(IP보기클릭)112.150.***.***

저도 학생 때도 회사인일 때도 아싸기질 무지 강한 편인데 웃기게도 회사가면 자동적으로 그들의 프로토콜에 맞는 대화나 행동들 위주로 답해요. 인바운드에 있는 사람들 보면 무슨 모임들 많이 가고, 술 모임도 많고 진짜 사내정치 엄청 잘하는 사람들임. 저같은 아싸들은 이런 중심적인 요직으로 가려면 진짜 성격전환을 해야 하는 노력을 감수해야 가능함. 아무리 아싸더라도 내 일 잘하고 주변사람들 배려하고, 눈치센스는 있어야 회사생활을 잘 할 수 있답니다. 사람들을 싫어하기보다 그들의 무리에 끼어서 내가 원치않은 술 등으로 시간 허비하는 게 싫을 뿐임.
20.03.14 07:56

(IP보기클릭)178.162.***.***

나도 사무실 전화벨 울리면 진짜 어쩌지 어쩌지하게 되더라...
20.03.14 09:59

(IP보기클릭)121.157.***.***

20.03.14 10:22

(IP보기클릭)223.131.***.***

아싼데 저정도는 아니고 한 50%쯤은 되는듯. 마지막은 100%
20.03.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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