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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기부시 아프리카 기아들에게 지원된다는 식품의 정체 [94]

2020.01.10 (2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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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칼로리 과잉은 그럭저럭 사는나라의 문제지 못사는 나라에겐 혜택이야
(IP보기클릭)121.172.***.***
단짠에 씹을 필요도 없음 그러다보니 영양흡수도 잘되는데 칼로리 덩어리임 현실의 렘바스가 저기 있네
(IP보기클릭)118.46.***.***
너무 굶어서 소화기관이 일을 안한 상태가 오래되면 음식이 들어왔들때 재대로 활동을 못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병적으로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 같은경우 나중에는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못해서 죽는다고 해
(IP보기클릭)218.150.***.***
계속 굶다보면 식욕도 엄청 떨어진다 함
(IP보기클릭)121.151.***.***
누텔라면 인정이지
(IP보기클릭)112.154.***.***
저런 나라의 기아가 진짜 무서운게, 위생환경이 별로 안좋다보니 기생충이나 세균등에 감염된 경우가 많음. 근데 못먹고 삐쩍 말라있으면 기생충이나 세균도 활동이 둔화되고 약간 존-버 하고 있게 되는데 거기다가 물! 영양! 이 갑자기 우루루 들어가면 존-버 하던 기생충이랑 세균이 갑자기 떡상하는 개같은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음 그래서 처음에는 수액등 조금씩 투여하면서 몸상황 보고 약도 같이 들어가야 하는 등 되게 신경쓸게 많음. 가난하고 더럽다는게 진짜 무서운거임
(IP보기클릭)175.223.***.***
너무 굶으면 소화기관이 약해져서 갑자기 기름진거 먹으면 급사할수도 있음.실재로 나치 수용소 해방시킨 미군이 와!샌즈!상태인 유대인이 너무 불쌍해서 초콜릿 줬더니 장이 꼬여서 죽은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IP보기클릭)110.13.***.***
글고보니깐 6.25전쟁 끝나고 어린애들이 미군한테 초콜릿 받아먹고 다음날 죽었다 하는 이야기 들은적 있는데 그게 저 문제 때문인가보네
(IP보기클릭)59.7.***.***
기아상태에서 밥먹이지 말고 죽먹이라는 이야기의 예가 이거구만. 죽도 버거우면 혈관투여해야 겠고...
(IP보기클릭)223.62.***.***
몸이 안받고 식욕이 떨어지게 됨
(IP보기클릭)121.151.***.***
누텔라면 인정이지
(IP보기클릭)59.9.***.***
근데... 안타까운게.. 어린이만 못먹는게 아니라 그 가정 전체가 배고파서 부모가 치료식 받아서 팔고 그 돈으로 식량사서 온가족이 두끼정도의 물죽 만들어 먹는다. | 20.01.11 09:13 | | |
(IP보기클릭)115.21.***.***
댓글에 상관 없는 글 적어서 미안하지만 한국 유니세프는 유니세프 이름만 사온 전혀 다른 기업인 걸로 여러 뉴스에 나옴 이름 사와서 감성팔이 하는거니 굳이 기부를 해야겠다면 진짜 유니세프로 하는게 어떨까 싶음 진짜도 진짜 좋은 일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 20.01.11 22:16 | | |
(IP보기클릭)211.177.***.***
태글
치료식을 나눠주면서 저런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못한 단체가 교육을 못해줘서 그런듯 | 20.01.11 15:32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11.187.***.***
(IP보기클릭)203.251.***.***
소화하기 불편한건가 | 20.01.10 20:29 | | |
(IP보기클릭)218.150.***.***
계속 굶다보면 식욕도 엄청 떨어진다 함 | 20.01.10 20:29 | | |
(IP보기클릭)211.187.***.***
아하 | 20.01.10 20:29 | | |
(IP보기클릭)118.46.***.***
온리스타
너무 굶어서 소화기관이 일을 안한 상태가 오래되면 음식이 들어왔들때 재대로 활동을 못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병적으로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 같은경우 나중에는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못해서 죽는다고 해 | 20.01.10 20:30 | | |
(IP보기클릭)59.7.***.***
그냥 평범한 닭
기아상태에서 밥먹이지 말고 죽먹이라는 이야기의 예가 이거구만. 죽도 버거우면 혈관투여해야 겠고... | 20.01.10 20:33 | | |
(IP보기클릭)211.244.***.***
인간이 링겔이나 영양제 만으로 못사는 이윤가? | 20.01.10 20:33 | | |
(IP보기클릭)59.7.***.***
혈관에 영양을 직접투여하는 수액은 누가 개발한걸까? 음식조차 못먹는 사람도 살려내는 기술이라니... 그는 성인이야! 그래! | 20.01.10 20:34 | | |
(IP보기클릭)110.13.***.***
그냥 평범한 닭
글고보니깐 6.25전쟁 끝나고 어린애들이 미군한테 초콜릿 받아먹고 다음날 죽었다 하는 이야기 들은적 있는데 그게 저 문제 때문인가보네 | 20.01.10 20:34 | | |
(IP보기클릭)121.140.***.***
2차세계대전 나치수용소 해방할때도 체하면죽을정도로 포로들 소화기관이 약해져서 죽같은거 조금씩 천천히 먹였다더라 | 20.01.10 20:35 | | |
(IP보기클릭)175.223.***.***
온리스타
너무 굶으면 소화기관이 약해져서 갑자기 기름진거 먹으면 급사할수도 있음.실재로 나치 수용소 해방시킨 미군이 와!샌즈!상태인 유대인이 너무 불쌍해서 초콜릿 줬더니 장이 꼬여서 죽은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 20.01.10 20:35 | | |
(IP보기클릭)223.62.***.***
너무 굶으면 위가 제 역할을 못함 위염 장염등으로 입원해보셈 며칠 굶는데 그 이후에 미음 같은거 나옴 일반식 먹었더간 위 경련함 | 20.01.10 20:36 | | |
(IP보기클릭)106.250.***.***
예전에 육남매에서 남자애가 거지애 하나 데려와서 밥 실컷 먹였더니 다음날 장꼬여 죽었다는거 기억난다ㄷㄷ | 20.01.10 20:37 | | |
(IP보기클릭)59.7.***.***
님댓글보고 생각난 이야기가 있음. 일곱개의 숟가락 이라고 해서 90년대 초에 방영하던 드라마 있는데 모티브는 전후 가난한 한국의 이야기로서, 어린 일곱남매가 가난을 견디며 사는 이야기인데 거리에서 길을 잃은 남매가 한 거지 아이의 도움을 받아서 집을 찾아갔음. 그러자 집에서는 그 거지 아이에게 보답으로 밥을 해줬는데 다음날 아이가 잠자듯 죽었음. 동네 어르신 말로는 '장이 꼬여서 죽었단다.'라고.... 지금생각해보니 그 아이가 죽은 이유는 | 20.01.10 20:38 | | |
(IP보기클릭)222.235.***.***
내가 외국에서 이틀인가 삼일정도인가 쇼크땜시 밥을 안먹었는데 나중에 먹으니까 배가 아프더라;; 말그대로 위에 물건이 들어간게 느껴질정도 | 20.01.10 20:38 | | |
(IP보기클릭)221.153.***.***
| 20.01.10 20:38 | | |
(IP보기클릭)210.221.***.***
대기근때 배식 했더니 죽어나갔다는 이야기도 있어. | 20.01.10 20:39 | | |
(IP보기클릭)112.165.***.***
아플때 입맛없는게 극대화 된다고 보면 되겠지 | 20.01.10 20:40 | | |
(IP보기클릭)14.32.***.***
그거 육남매 아니야? 난 거기서 본 것 같은데 | 20.01.10 20:56 | | |
(IP보기클릭)59.7.***.***
육남매인가. 워낙 오래된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20년 넘어 30년이 다되가는 것이니 | 20.01.10 20:58 | | |
(IP보기클릭)14.36.***.***
육남매 에피소드중 하나였던걸로 기억, 미역국 먹고 죽었던 두희 친구.ㅠㅠ | 20.01.10 20:59 | | |
(IP보기클릭)110.70.***.***
매마르고 약해진 위장에 카페인이 잔뜩들어있는 초콜릿을 먹었다면 꼬인정도가아니라 아예 갈갈이 찢어지는거과 같음(카페인의 분해에는 많은 수분이 필요) | 20.01.10 21:06 | | |
(IP보기클릭)182.226.***.***
아 그러고보니 절멸 수용소 해방한 소련군이나 연합군이 의무장교가 알아채고 오기전까지 멋모르고 레이션이나 건빵나눠줘서 먹다가 탈나서 죽는경우들도 있었다는데 말야 | 20.01.10 21:12 | | |
(IP보기클릭)59.7.***.***
후... 음식먹는것도, 평소에 곧잘 먹고 건강한 사람의 특권이구나. 퍼시픽에서 복숭아 통조림 먹고 설사했던 미군병 생각나네 | 20.01.10 21:15 | | |
(IP보기클릭)147.46.***.***
지금생각해도 진짜 먹먹한 에피소드임... 남자애가 길잃은거 도와줘서 쌀집아저씨가 보상해준건데 나중에 육남매 어머니가 고맙다고 인사하러갔더만 동네 어르신이 덤덤하게 장꼬여서 죽었다고 해서 어린나이에 시청한건데도 되게 착잡했음 | 20.01.10 21:17 | | |
(IP보기클릭)211.36.***.***
와 진짜 기억속 깊은곳에 있던 뭔가를끄집어낸기분이다 | 20.01.10 21:21 | | |
(IP보기클릭)220.71.***.***
애들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유태인 수용소 발견하고 음식물 분배하다 수거하라는 의무장교가 그 답을 알고있었던것 같음. 안먹다가 음식물 들어오면 배탈나서 설사하다가 탈수증으로 죽을수도 있을것 같다.. 그래도 물은 꼭 줘야겠지? | 20.01.10 21:22 | | |
(IP보기클릭)210.190.***.***
그래서 그경우엔 수액 처방을 먼저함 | 20.01.10 21:26 | | |
(IP보기클릭)175.223.***.***
맞어 나도 기억난다... 육남매에서 구걸하던 거지 아직도 기억남. 갑자기 미역국에다 밥말아주니까 장이 꼬여서 다음날 죽어버렸음 ㅠㅠ | 20.01.10 21:40 | | |
(IP보기클릭)219.248.***.***
옛날엔 굶주린 사람에겐 물과 소금을 최우선으로 주고, 그 다음이 죽, 그리고 나서야 기운을 차리면 밥을 먹였더더라 | 20.01.11 01:44 | | |
(IP보기클릭)110.13.***.***
(IP보기클릭)219.251.***.***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7326759635
몸이 안받고 식욕이 떨어지게 됨 | 20.01.10 20:31 | | |
(IP보기클릭)219.251.***.***
아하 | 20.01.10 20:32 | | |
(IP보기클릭)210.178.***.***
뇌에서 먹을걸 요구하는 부분의 활동이 상당히 감소한다던가 | 20.01.10 20:33 | | |
(IP보기클릭)223.39.***.***
존나게 굶고나서 밥먹으면 탈난다. 환자한테 죽먹이는게 이유가 있어 | 20.01.10 20:33 | | |
(IP보기클릭)58.123.***.***
장기간 밥을 못먹다가 갑자기 위에 음식물이 들어오게되면 제대로 소화가 안된다더라. 일부러 미음부터 조금씩 먹이는 이유가 있음 | 20.01.10 20:35 | | |
(IP보기클릭)125.140.***.***
기아 상태에선 단백질도 소모해서 생존을 위한 칼로리로 쓰는데, 소화 효소가 단백질이니 그것도 소모되겠지. 그래서 소화를 못시키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 | 20.01.10 20:39 | | |
(IP보기클릭)110.35.***.***
내가 장염땜에 아무것도 안먹다가(하루하고 2끼?) 괜찮아진것 같아서 밥(5숟갈 미만) 조금 먹으니까 속이 안좋아지더니 토했음.. | 20.01.10 20:40 | | |
(IP보기클릭)59.7.***.***
알만하네... 나도 장염걸려서 2일간 영양은 오로지 수액투여 맞다가 3일째에야 병원식으로 죽나오더라 ㅅㅂ 죽먹기 전까지, 그와중에도 설사는 계속나왔음 | 20.01.10 20:50 | | |
(IP보기클릭)110.35.***.***
장염땐 물도 안되고 이온음료도 마시지 말라고 하더라고..심하면 물만 마셔도 설사해서..ㅠ | 20.01.10 20:51 | | |
(IP보기클릭)59.18.***.***
으잉? 장염걸리면 탈수때문에라도 수분섭취는 필수일텐데 ... | 20.01.11 07:40 | | |
(IP보기클릭)110.35.***.***
장염이 심하면 장염약 먹은 상탠데도 물만 마시면 물설사를 하는데..어느 지경까지 가냐면 변기에 생수 부어 버린줄 알았음...설사가 투명해..의사 말대로 약 먹을때 조금 마시고 목말라도 물 안마시니까 설사는 금방 괜찮아지더라고 | 20.01.11 08:03 | | |
(IP보기클릭)59.7.***.***
역시, 칼로리 과잉은 그럭저럭 사는나라의 문제지 못사는 나라에겐 혜택이야
(IP보기클릭)121.172.***.***
단짠에 씹을 필요도 없음 그러다보니 영양흡수도 잘되는데 칼로리 덩어리임 현실의 렘바스가 저기 있네
(IP보기클릭)123.215.***.***
뭐지? 호빗은 영양실조였던건가? 그걸 한번에 다먹어? | 20.01.10 20:38 | | |
(IP보기클릭)106.101.***.***
걷는양 생각해보면 좀 간당간당한거 같던데 | 20.01.10 20:40 | | |
(IP보기클릭)14.51.***.***
그래서 먹고 죽을라고하는것 | 20.01.10 20:40 | | |
(IP보기클릭)59.7.***.***
연비 나쁜 종족 가솔린 10리터 먹고 1km가는 종족!!!! | 20.01.10 20:41 | | |
(IP보기클릭)59.7.***.***
특전사 등이 적진에서 고립됐을때 비상식량으로 특채해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 | 20.01.10 20:52 | | |
(IP보기클릭)61.79.***.***
특수작전 하는 특전사,특공,,수색 등에게 보급되는 특수용 식량 일명 특전식량이라고 고열랑에 작은사이즈의 식량이 있습니다... 단 맛없어요. 특히 초코바?! 강정?! 분말압착식 종류가 소형에 고칼로리지만 정말 맛없어요... | 20.01.10 21:09 | | |
(IP보기클릭)219.248.***.***
군용 비상식량은 맛있으면 몰래 까먹을까봐 일부러 맛없게 만든다더니 참말인가보네;; | 20.01.11 0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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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코스모스창고
라이프..뭐인가 하는 잘사는 나라에서 사면 물기근 지역에 하나씩 기부적립해서 주기적으로 뿌린다는 빨때형 정수기 말야?? | 20.01.11 09:52 | | |
(IP보기클릭)3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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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5.***.***
이게 잘못되면 소일렌트 그린이 되는거지.... | 20.01.11 07:28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112.154.***.***
저런 나라의 기아가 진짜 무서운게, 위생환경이 별로 안좋다보니 기생충이나 세균등에 감염된 경우가 많음. 근데 못먹고 삐쩍 말라있으면 기생충이나 세균도 활동이 둔화되고 약간 존-버 하고 있게 되는데 거기다가 물! 영양! 이 갑자기 우루루 들어가면 존-버 하던 기생충이랑 세균이 갑자기 떡상하는 개같은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음 그래서 처음에는 수액등 조금씩 투여하면서 몸상황 보고 약도 같이 들어가야 하는 등 되게 신경쓸게 많음. 가난하고 더럽다는게 진짜 무서운거임
(IP보기클릭)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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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8.***.***
하지마 ... 아프리카 어디서 식인 얘기 나올까 겁난다 | 20.01.10 20:40 | | |
(IP보기클릭)27.113.***.***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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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몸 상태가 괜찮아야 밥을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일단 저걸 주고 어느 정도 회복되면 밥 나오겠지..설마 계속 나올려나ㄸ | 20.01.10 20:45 | | |
(IP보기클릭)118.46.***.***
저 안에 비타민이나 철분같은 필수 같이 영양소를 섞는다고 해, 저걸 며칠 먹이면 몸을 기아상태에서 벗어나는데 그럼 일반 음식을 제공한다고 하더라 | 20.01.10 20:51 | | |
(IP보기클릭)59.7.***.***
흠, 저거라고해서 만병통치 선두인게 아니라 결국 일반식이 필요하구나. 어쨋거나 위업적인 식품임은 분명하군 | 20.01.10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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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알러지 가 없도록 비슷한 느낌의 재료를 이용한 제품으로 라인이 점점바뀌거나 그런사람이 소수일경우엔 그런사람들을 위한 대용식을 마련하겠지 소수의 사람이면 그만큼 대용식 금액도 줄어들테니 말야 | 20.01.10 21:13 | | |
(IP보기클릭)5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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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럽ㅉㄱ놈들 가차없네 | 20.01.11 02:56 | | |
(IP보기클릭)112.151.***.***
이런거 아닐까요 최소이익으로 팔고 있는데 제작법을 공개해서 누구나 만들게 하면 처음에는 좋을 수 있으나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해 단가를 줄이고 그로 인해 품질은 떨어지고 이걸로 경쟁하다 다들 무리한 경쟁으로 인해 기업들이 하나둘씩 망해서 가격은 오히려 비싸지고 결국 피해는 아이들에게 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 20.01.11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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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른 구호품도 비슷함....흔히 눈먼돈이라 하죠 좋은뜻으로 후원된 돈이라 해도 결국 눈먼 나랏돈 같은 개념이라 UN도 구호품을 기업에게 사온는 입장이고 결국 기업만 배불리는꼴이 됨... 이런 현상이 뚜렷한게 글로벌 대기업의 곡물농간 ㅋㅋ 세계 곡물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유통량 조절하면서 가격조절 시키는 메이저 곡물 컴퍼니 ㅋㅋ 흔히 우리가 갑자기 설탕값도 오르고 밀가루 값도 오르고 해서 빵값도 오르고 국수집도 가격 오르고 하는게 예내들 때문임 ㅋㅋ UN이 더 저렴하게 곡물 사다가 아프리카에 전달해줄수 있는데도 당연 시세가 오르니 비싸게 사다가 아프리카에 전달하는 수준... | 20.01.11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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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믿음이 안가..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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