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더 라운지 이용 후기

[윌리엄버킨]

여자친구가 의료파업 때문에 전공의 자리를 메꾸느라 같이 못가게 되서 혼자 해외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속상해서 목이 메이지만 시간이 남아서 공항 라운지에 왔습니다.

카드사 제휴로 이용권을 사용했습니다.

우선 첫라운드는 가볍게 샐러드와 볶음류 요리로 시작했습니다.

셀프 비빔밥과 컵라면 헉헉

마지막은 와인과 과일, 요거트로 마무리

또 혼자 왔음 좋겠어요 😊

[굴러들어온돌]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시나몬토스트크런치]

목이 메인거 치고는 잘먹는걸?

[수페르인자기]

오히려 행복한 느낌인데?

[플오입문자]

공항에서 이런 모습이신거 같은데 ㅋㅋ

[까레라911]

어디 라운지인가요?

[Hey지나간다]

목메이면 라면에 맥주가 맞죠

[이런얌생이]

크 역시 인천공항

[oldes]

너무 신나겠군요..ㅋ

[공허의 금새록]

몬테크리스토 오랜만에 본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