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버거킹 와퍼 - 뉴와퍼 비교후기.jpg

[돈찐]

[야행열차]

세트 할인 천원 해주는거 좀 짜치긴 하네
걍 단품 포장해오면서 근처 편의점 1+1 콜라 사와서 집에서 먹는게 최선의 선택인듯

[2konomi]

오늘 먹어봤는데 전보다 뭔가 좀 빵이 뻑뻑한 느낌이었던거같습니다.

[drsony]

이러니 저러니해도 와퍼 계속 올라오는거 보니 이번엔 성공한 마켓팅 같네요ㅋㅋ

[강미윤]

오래가야 성공한 마케팅이죠. 이런 식의 마케팅은 음식이 맛없을 경우 반짝하고 말기 때문에 오히려 조심해야 하는...

[유게이는행복해]

저도 4000워 보고 혹했다가 세트 8100원인거 보고 씨게 식어버린 마음 부여 잡고. 와퍼 4개 16000원에 cu 1+1 제로 펩시 라임 뚱캔 4개 3800원 어치 사서 맛이게 먹었습니다. 역시 집에 가져와서 마요네즈 좀더 뿌려주고. 계란 후라이까지 넣어 먹으니까 맛있어요.

[layos]

전 와퍼 단품하고 어니언링만 사왔어요.

[나코쨩]

갑자기 이태원 버기킹이 생각난다 진짜 전국 매출 1위 찍을정도로 장사 잘되던 매장이

사건 하나로 한쪽 구석탱이로 매장 이전하고 결국 없어짐

진짜 버거킹 이미지 지대로 박살낸 사건

[캡틴아메리카]

그때 개같이 굴었던 담당검사 작년에 ■■함.

[자고싶어]

확실히 와퍼 짭잘해 졌더라구요 예전 와퍼는 심심했는데 간 맞는거 같아요

[아타부타]

역시 크기 이슈는 똑같은데 작다고 뇌내보정하는거였군요

[칸다군]

퀄리티 떨어지는건 동의하는데. 거의 10년 전부터 작아졌다는 소리는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음

[남자팬티헉헉]

기존에도 소스 빼고 달라하고 올엑추가해서 먹었는데 새로 추가한건 많이 짜게 느껴지겠네요

[패뚱입니다]

추천!!!

[LEMAIRE]

리뉴얼 할만 했음..

개인적으로 버거 프랜차이즈중 제일 맛없었음

[낯익은세상]

뭐 역대급 병맛 같은 마케팅이지만, 상품을 알린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성공적인 마케팅이라고 봅니다.

[까불지롱]

오 비교를 너무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 감사합니다 +ㅁ+!

[그럼못써]

2천년대 중반 처음 와퍼라는걸 먹었을때의 만족감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뉴와퍼단품+앱쿠폰어니언링+콜라라지 하니까 8,200원 나오더라구요.

[윤이령]

와 정성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궁금은 하니 쌀때 가보겠는데 와;;

[우레엥]

저희가 볼때야 어그로 끌고 욕만 쳐먹은걸로 보이지만 마케팅 쪽에선 홍보효과 제대로라서 성공한 마케팅으로 본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ㅋㅋㅋ

[Ash_Ruli]

버거킹이 방향성을 잘 잡았나보네요
미국 맛을 느껴보려고 버거킹 가는 건데 슴슴하고 프레시한 롯데리아 맛이 있으면 안 되잖아요?

[도플부엉이]

최수종 아저씨가 광고하던 거군요

[Xris C]

고생하셨습니다. ^^

[아트루팡]

먹어봣는데 별차이 못느끼겠어요 ㅋㅋㅋ

[루리웹-7707072340]

와퍼 단품 2개(마요네즈 추가) 포장에 집에가서 와퍼+체다치즈+제로콜라+냉동감튀
아침에 와퍼+치즈+커피 이렇게 먹으면 행복함

[spinal reflex]

빵이 반질반질한거랑 짠건 확실합니다.

[이꿀따리]

엄청난 분석력!

[진저브레드ㄷㄷ]

해외 버거킹 마케팅에 비교하면 한국 버거킹 마케팅은 정말 얌전한거긴함 ㅋㅋㅋ

[향정신성약물]

패티에 공기를 넣었다 = 양을 줄였다일줄 알았는데
단백질 함량이 오히려 약간 늘었다는걸 보니 그건 아닌가 보군요.

하지만 작년보다 매출이 1.5& 감소되었는데, 영업이익이 세배이상 늘었고,
그 이유중 하나로 원재료/저장품 사용비 10% 감소가 있었다는 뉴스를 얼마전 봤다보니,
배달비 이중으로 받는것과 병행해서 점점 버거킹 이미지가 제 안에서는 안좋아지네요.
좋아하던 브랜드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엑셀리테🎗]

자체 앱 안쓰면 배달비 이중으로 받는거 진짜 열받죠 ㅋㅋ

[EMINEMzp]

제일 분석적인 리뷰구만요 추천

[돼지쉑]

일단 폭발적인 매출이 있었으니 마케팅도 똥볼까지는 아니고,
이번에 리뉴얼한 와퍼를 먹어본 소비자들이 '속았다'라는 배신감보다 '리뉴얼 괜찮아졌네'의 소감이 많음 대성공으로 남을겁니다.
전 그냥 와퍼가 더 짜졌다 정도 밖에 안 들어서 맘에 안 드는 마케팅이지만
간이 맞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면 성공이겠죠.

[異邦人]

원래 어니언링하면 버거킹이었는데, 몇년전 어니언링 주문해 한입 먹다 물컹하고 쉰맛 나서 한번 교환했는데, 또 그래서 알어보니
진짜 양파가 아닌 무슨 전분같은거에 양파향 첨가한걸로 변경된거 알고 진짜 황당했었는데,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나보네. 그런걸 꼭 삽질을 해봐야 아는건지 참.

[프라이슈츠]

바뀐게 일단 혁신적으로 바뀐건 전혀 없음

오히려 소문듣고 버거킹 몰려와서인지 좀 급하게 만들어서 예전와퍼보다 맛없어진느낌..
점바점이라 어쩔수없는거겠고 이건

와퍼를 씹고있자니 이거 두 세번이면 사실 파이브가이즈인데..
메리트가 좀 없는거 같기도 이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진짜 역작으로 나온건 어니언링인데
첫맛에서 충격적일정도로 맛있어서 당황스러웠음
갈수록 심하게 물리긴 했지만 두 명 가서 하나 시켜서 나눠먹으면 이만한 사이드가 없겠다 수준

[프라이슈츠]

솔직히 가면 갈수록 버거킹에 대한 실망과 신뢰도가 많이 낮아져서
버거를 생각하면 맥도날드를 가야할거 같고
감튀나 치즈스틱 사이드를 생각하면 버거킹을 가야겠다 정도

[danielxcutter]

와 옛날에 원조 먹을때 뭔가 간이 심심하다 생각은 했는데 나만 그런 거 아니었구나

근데 최근에 무슨 논란 있었어요?

[너우트]

저 와퍼 리뉴얼 하면서
와퍼 없앤다고 어그로 마케팅을 했거든요
어그로 끈거에 비해 큰 변경도 없었던지라...

[danielxcutter]

아 저거 자체가 욕을 먹었다는 소리군요, 전 또 그거말고 더 심각한 문제라도 터졌나 싶었는데...

[강철레이저]

진짜 버거킹에서 이만한 허위과장광고는 없었습니다. 와퍼 제품군을 영원히 매뉴에서 없앨것처럼 그렇게 홍보해놓고 말이죠.

[너우트]

우리 동네는 할인도 안해줘서
와퍼 세트 9천원이길래 때려치고 나왔습니다
버거가 4천원인데 감튀 콜라가 5천원이라는건지
버거 가격에 맞춰서 세트 가격도 낮추던가 해야지 에휴

[Arisael]

딴건 모르겠고 어니언링이 진짜 대박임

[골고루곰]

양파링부활이 좋네요

[루리웹-2447707901]

어니언링 진짜 겉바속촉 너무 좋음

[7600gs]

왠지 리뷰 보면서 잉 두분 남성분 됬고 말하는 그분 생각난다..........

[루리웹-3525773156]

그 난리친 거에 비해서 바뀐게 거의 전무한 수준..
간 조금 세진 거랑 번 표면 반들거리는거 말고는 크게 차이나는게 없네요

[루리웹_19920607]

노멀 와퍼는 신문지 씹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짭짤한 신문지라는 뜻인가

[프렌다]

마케팅을 아무리 그지같이 해도 궁금해서 사먹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ㅋㅋ

[Play역]

맥날이랑, 롯데입맛으로 시작된 한국의 버거입맛을 제대로 잡아줄지 모르겠네요.
저는 버거킹주면 먹는데,특유의 불향이랑 퍽퍽함때문에 사먹진 않아요.
콜라보버거는 먹지만서도

[루리웹-6327137403]

마케팅에서 개똥볼

[루리웹-7712553440]

그냥 소금알갱이가 씹힐정도로 소금만 범벅해둔 맛이라 그냥 불호만 쌓이는 와퍼였음 할인판매 끝나면 안먹을듯

[루리웹-7530803928]

4~5천원 하던 와퍼세트가 9000원...
버거킹 옛날에는 킹이었는데 몇년전 부터 단 한개도 안사먹음
너무 비쌈

[재추나기]

유익정보추!!

[동산에있는토끼]

맥날, 롯데리아, 버거킹 이 셋만 대두되었을 때나 킹킹했지(사실 그때도 쿠폰 보정 없으면 좀....) 선택지가 워낙 많아져서 딱히 손이 갈 일이 없겠네요;;;

[안심한사람]

와퍼 크기는 전세계 다 똑같습니다. 예전에 넷에서 어떤 인간이 와퍼 크기가 한국이 더작고 미국 주니어 크기라고 우겨서 제가 직접 미국에서 사서 크기 재서 똑같다는걸 보여준적이 있죠. 그런데도 인정안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넷에 노답들이 많습니다.

[coloredpaper]

자주가는 건 아니지만 갈 때마다 그냥 와퍼는 먹은 적이 없음 ㅋㅋ 리뉴얼이전 다른 와퍼들도 짭잘했는데 더 짜진거면 별롤거같음

[햇살속인형]

개인적으로는 소스맛 때문에 롯데리아가 제일 나은 듯.
버커킹이 재료맛은 좋으나, 소스 맛이 거의 없음.

[Hgreat]

바뀐게 훨 맛나더라

[紅浪홍랑]

화나서 다신 안 먹겠단 생각으로 뉴와퍼 하나 따로 사먹어봤는데 맛있었음..

[유머게이판]

마케팅을 잘못했다는 말은 이해가 안나가네요.
저 마케팅 때문에 와퍼 하나씩 사드셨을 꺼고 와퍼라는 이름을 이렇게 다시 구설수에 오를 수 있는 날이 다시 있을까 싶은 마케팅이였는데.

[루리웹-1021580477]

저도 먹어봤는데요.
달라진거 없습니다.
분명히 뭔가 달라졌다는 분들은 완전 초 미식가 이시기에 구분하실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일반인은 와퍼나 뉴와퍼나 다를게 없었습니다.
불맛요?
시즐링 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냥..

와퍼 였습니다.

와퍼 매출이 떨어지니

낚인겁니다.

[마이클오언]

프랜차이즈는 음식을 만드는 직원에 따라 차이가 너무 심하죠.

[우랄라]

어그로 킹

[루리웹-9999999998]

그냥 후추맛 그리고 육향.. 그 호주산 육향이 강해져서 불호임

[루리웹-9834705919]

소고기 패티 버거는 그냥 프랭크버거가 지점도 많고 패티맛도 확실한 듯요.
양상추가 아닌 상추가 들어가는 점은 호불호가 있겠지만요.

[호이미]

마케팅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렇게 어그로를 끌어도 되긴 되는구나.

[GunMaster]

참고하겠습니다.

[쿠빼미]

21일까지 단품 4000원이라길래 호다닥 가서 사먹어 봤는데...
도통 뭐가바뀐건지... 늘 먹던 와퍼 맛이구나 라면서 먹었는데 차이가 있는 모양이군요 ㅋㅋ

[김흐켠]

개인적으로 버거킹 빵에 불만이 많았던 편이라 빵이 바뀐게 체감이 가장 크더라구요 육향이랑 간이 세진것은 호불호 갈릴거같네요
빵만 이정도로 바뀌었다 + 버거킹의 거의 대부분의 메뉴는 와퍼가 기반이다 = 다른 모든 메뉴가 이정도의 빵으로 올랐다
라는 결과가 도출되는거니 버거킹 전체의 품질 향상이란 얘기지요
개인적으로는, 어그로는 어그로고 품질은 확실히 나아졌고 만족스러웠다. 네요

아무것도 바뀐게 없지않느냐 라는 사람들은 와퍼를 자주 안먹었기 때문에 어떤게 바뀌었는지 기억을 못하시는게 아닐지...

[중장기병]

마켓팅이 성공한 셈이 되네
이런 마켓팅을 싫어하는데

[H빠꿍빠꿍]

빵 바뀐게 엄청 큼

[루리웹-3373253200]

얼마전 태국에서 버거킹을 먹었는데 미국에서 먹던 딱 그맛이었음.
해외나가서 버거킹을 먹으면 어느나라를 가든 맛이 비슷함.
원래 한국 버거킹도 90년대까진 미국 원조의 맛을 지켰음.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롯데리아등을 의식하더니 한국식 난잡한 버거로 바뀌기 시작함

이번 뉴와퍼도 솔직히 원조의 맛은 아님. 대충 60% 비슷해졌지만.
과거엔 국내에서 먹어도 패티에서 터지는 육즙이 가득했고 소스도 약간 느끼?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케찹.피클 베이스에 한국인 입맛으로 변한거지.

아무튼 버거킹도 그냥 해외다른 국가처럼 원조의 맛을 다시 좀 찾았으면 좋곘음.

[자폐쌔끼]

그 미국맛이 한국인한텐 좀 느끼함 내가 수제버거 한두번 가보고 안가는 이유임

[그냥해본다]

저도 먹어봤는데 포장해와서 식은 다음에 먹기도 했고 햄버거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와퍼 먹어본지 반년은 된거 같아서
솔직히 맛 차이는 크게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예전에 먹던 와퍼 그 맛이고 본문대로 살짝 간이 세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다만 강조하던 불맛을 은근 기대했는데 뭐를 더한건지 왜 불맛을 강조했는지도 모를 만큼 잘 느껴지지 않았네요
이렇게 어그로 끌고 가격 마저 동결 해서 출시 한거 보면 느낌적인 느낌으로 뭔지 모르겠지만 고기함량을 줄였다거나
어디선가 원가 절감 한건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고 그랬습니다만 진짜 난리났듯이 와퍼 단종시키고 신메뉴 나온거거나
맛 차이가 기존하고 완전 다르게 확 바뀌거나 한게 아니니 뭐 앞으로도 세일가로 종종 사먹으면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안먹을 햄버거 사먹었으니 마케팅은 성공한게 맞네요 ㅋ

[적당한닉네임이뭘까]

오 이런비교 좋네요
버거킹 매장 가까워서 와퍼 자주먹는 사람 아니면
맛차이를 느끼기 힘드니까요
마케팅에 승리인것 같네요 ㅋㅋ
어찌됐든 이슈몰이는 했으니까요

[無名之士]

먹자마자 진짜 바로 소금간 바뀐 거 알겠던데 바뀐 게 없다고 느꼈다는 분들이 계셔서 놀랐네요. 개인적으로는 바뀐 뉴와퍼 쪽이 좀더 나았습니다.

[프리스코b]

어제 4개 사서 잘 먹었습니다..
다들 와퍼는 고기가 뻣뻣해서 싫다고 했는데 좀더 쥬시해 졌습니다.
아들은 하나 먹다 남겼고 애기엄마도 그나마 무사히 클리어 했습니다.
업그레이드 확실하네요

[묵은게임처리반]

1~2주에 꼭 한번정도는 가서 항상 와퍼만 먹던 사람으로써 크게 달라진거 없네요.
전보다 조금짜졌다. 랑 구운고기향이 강해졌다. 딱 광고한 대로 이 두가지 차이는 확실하네요.
고기향 강해진건 버거먹는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할듯하고, 소금간은 그냥 소금 충분히 뿌린 후렌치후라이정도의 짠 느낌이라 싫어할 사람은 없는것 같네요.

어차피 와퍼맛은 야채가 얼마나 신선한지, 안에 소스를 얼마나 넉넉하게 넣어줬는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와퍼 뉴와퍼변화보다는 지점마다 있는 약간의 차이가 더 클껍니다.

[루리웹-9974604439]

돈찐은 개추야~ ㅋㅋ

[시드tlem]

저 소금간이 점바점인진 모르겠는데 자주가는곳 가서 먹어보니 좀 짬.

[고로케무침]

알게 모르게감튀도 살짝 짜진거 같더라구요. 이제 맥도날드 감튀만금 짭짤해짐.

[벤클리프]

개인적으로 와퍼는 뭔가 케찹이랑 매운맛이 강해서 맛으로치면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를 더 좋아하는데 패티는 버거킹이 가장 완성도가 높죠. 국내 패스트푸드 체인점 중 버거가 큰건 맞는데 여전히 킹이라고 햇었던 예전의 맛에는 많이 부족하죠.

[로또로]

피자먹을때도 피클을 즐기는 편인데
와퍼는 개인적으론 예전부터 피클맛과 케찹이 섞인 시큼함이 별로여서
불고기와퍼를 먹었는데, 이번에 리뉴얼된 불고기와퍼를 먹어보니
개인적으론 확실히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