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도 같은 반이 된 시라이시와 쿠보
보자마자 또 요망한 맛을 보여주네요 저저 일부러 커튼 치고 둘만의 공간 만드는 것 좀 보세요! 어우 ㅋㅋㅋㅋ
나름 친밀감이 생겼으니 1학년 때 눈 여겨 본 시라이시의 환경 위원 활동을 보고 같이 하고자 쿠보가 유도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쿠보 표정 작화 요망하고 좋네요.
원작에서도 좀 나중에 나온 스도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추후 시라이시의 절친한 친구가 되지만 역시 인식하는데는 좀 애를 먹는 좋은 친구입니다.
쿠보도 나름 시라이시에게 좋은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노력 하네요. 벌써부터 내조...는 농담이고
주인공 친구 역도 은근히 많이 하는 야시로 타쿠가 캐스팅됐습니다. 믿을 만한 캐스팅이라 좋네요.
그나저나 쿠보가 이런 타카기류 작품 히로인 중에서는 제법 역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은 캐릭터이긴 합니다. 뭐, 타카기 같은 경우가 사실 말이 안되는 거고 이런 공수 전환이 많은 것이 참 좋습니다. 일방적으로 요망하게만 구는 것도 조금 그러니까요.
하교길에도 장래 남편될 사람을 응원해주는 이 요망함!
친구라고 생각 못했다고 해서 삐진 저 귀여움!
캬 이게 레몬맛 청춘이죠. 오늘도 흐뭇하게 웃으면서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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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가 또 하나카나라서 진짜 더 요망하면서 달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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