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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이야기에서 이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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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녀는 어시언 기숙사와 슬레타를 위해 지구에 왔습니다. 어시언 기숙사들과 슬레타가 발뻗고 일하려면 역시 지구의 분쟁을 해결하고 주식회사 건담이 사업을 할 수 있는 판을 만들 수 밖에 없죠.
게다가 지구측 대표가 건드 의료에 관심을 가지면서 박사가 주창하던 건드 의료도 다시금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박사 : 콰이어트 제로에다가, 르브리스에 이상한 무기 달아놓고, 거기에 전쟁유발에 건드 의료의 미래까지 다시 짓밟은 네가 옥스 어스를 욕할 처지가 되는거냐?
자기가 가장 앞장 서서 박사를 고인모독하고 건드의 이념을 짓밟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이 박사 모욕한다고 화내니 그야말로 내로남불이네요. 진짜 박사의 철퇴가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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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화 보면서 프로스페라를 어느정도는 이해했습니다. 애초에 나보박사는 르브리스를 만들긴했지만 양산형은 만들고싶어하지않았어요. 르브리스도 무장은 달아뒀지만 프롤로그내용보면 스폰서인 옥스어스의 압박때문에 어쩔수없었다는식의 발언을 하죠. 그런 상황인데다 폴크방사건도 생각해보면 베네리트그룹이 압박을 주고 델링이 공격한 표면적인 이유는 데이터스톰으로 파일럿들이 죽는다는거지만 실제로는 옥스어스의 건드암이 베네리트 그룹의 기체들보다 성능이 좋고 그거때문에 자기들을 위협한다고 판단해서였죠. 물론 델링은 다른 이유였지만 어쨌든 그거때문에 공격 당하고 나보박사도 죽은거니 화가 나는데 거기다 의회의 돈 받고는 나보박사의 유산들을 가지고는 테러에나 이용하고 앉았으니 빡칠만하죠. 게다가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콰이어트 제로가 발동됐을때 의회측에서 이 양산형들을 대거 무기로 사용해서 자신을 막으려 들테니 에리크트의 미래를 막는다고 생각할수있구요. 이미 프로스페라의 눈에는 에리크트가 데이터스톰 너머에서 현실로 돌아와주는거외엔 그 어떤것도 상관없어진겁니다. 물론 그 일하나를 위해서 엄청난 피를 흐르게 했으니 결국 자신도 델링 렘블랑과 같은 인간이 된것이고 그 딸인 미오리네도 같은 소리를 듣게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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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 싸우는 자는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했어야했는데,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 마녀 프로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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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0.***.***
데이터스톰으로 할미나와서 머리쥐어박으면서 야이 쉐끼야 내가 하지말란 짓만 골라서하냐!!!해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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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가 이 세상 사람이기만 했어도 이런 상황까지는 도달 안 했을텐데, 그것조차 이룰 수 없게 된 그 순간 엘노라도 에리도 이것말고는 길이 없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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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톰으로 할미나와서 머리쥐어박으면서 야이 쉐끼야 내가 하지말란 짓만 골라서하냐!!!해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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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 싸우는 자는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했어야했는데,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 마녀 프로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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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화 보면서 프로스페라를 어느정도는 이해했습니다. 애초에 나보박사는 르브리스를 만들긴했지만 양산형은 만들고싶어하지않았어요. 르브리스도 무장은 달아뒀지만 프롤로그내용보면 스폰서인 옥스어스의 압박때문에 어쩔수없었다는식의 발언을 하죠. 그런 상황인데다 폴크방사건도 생각해보면 베네리트그룹이 압박을 주고 델링이 공격한 표면적인 이유는 데이터스톰으로 파일럿들이 죽는다는거지만 실제로는 옥스어스의 건드암이 베네리트 그룹의 기체들보다 성능이 좋고 그거때문에 자기들을 위협한다고 판단해서였죠. 물론 델링은 다른 이유였지만 어쨌든 그거때문에 공격 당하고 나보박사도 죽은거니 화가 나는데 거기다 의회의 돈 받고는 나보박사의 유산들을 가지고는 테러에나 이용하고 앉았으니 빡칠만하죠. 게다가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콰이어트 제로가 발동됐을때 의회측에서 이 양산형들을 대거 무기로 사용해서 자신을 막으려 들테니 에리크트의 미래를 막는다고 생각할수있구요. 이미 프로스페라의 눈에는 에리크트가 데이터스톰 너머에서 현실로 돌아와주는거외엔 그 어떤것도 상관없어진겁니다. 물론 그 일하나를 위해서 엄청난 피를 흐르게 했으니 결국 자신도 델링 렘블랑과 같은 인간이 된것이고 그 딸인 미오리네도 같은 소리를 듣게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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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가 이 세상 사람이기만 했어도 이런 상황까지는 도달 안 했을텐데, 그것조차 이룰 수 없게 된 그 순간 엘노라도 에리도 이것말고는 길이 없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