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신작 중 하나
리벤저
페이트 제로, 마마마, 사이코패스, 취성의 가르간티아 등으로
유명한 시나리오 라이터
우로부치 겐이 스토리를 담당했습니다
1화만 봐도 이건 꿈도 희망도 없겠다싶네요
스토리 짧게 요약하면
복수를 대신해주는 살인청부업자 집단
리벤저의 이야기
멤버 중에 어린 애가 하나 있길래
유즘 트렌드에 맞게 보추 하나 집어넣은건가싶었는데
꺼라위키보니까 양성구유라고 하네요
...?
사용무기는 특수한 실인데
이걸로 교살하는게 특기인 듯
얼굴에 흉터가 있는 저 남자는
화투를 무기로 씁니다!?
의뢰를 받고 해결하면 의뢰비인 금화를 n등분해서 보수로 받는다고 합니다
2화에서 인상깊었던 저격씬
타겟은 저 멀리 배에 타고 있는데
이런 무기 좋아!!
오프닝
현재 3화까지 방영
분기 상위권은 충분히 될 것 같은 작품입니다
스토리 담당이 담당이라
왠지 전원 다 죽을 것 같다는게 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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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부치 겐의 신작이 나왔다길래 구경갔죠. 근데, 그게 우리 작품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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