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애니는 반전을 보유하고 있어, 스포일러 조심하시길.. 1쿨+ 4화짜리, 가슴 찡한 청춘물입니다.
<리라이프 OVA> 최종화.. 학교 졸업식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어른생활로 돌아가야 함.
"그렇지만, 연관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후회랑은 달라요.. "
이 작품은.. 로맨스물로써의 감동 뿐만 아니라 〈리라이프〉를 소재로, 인생에 대한 교훈성을 간직하고 있었음.
그것이 바로, 몇 년이 지나든.. 제가 이 만화를 추천하고 다닐 이유.
리라이프의 계약 조건은.. 실험이 끝나면, 만났던 사람들의 기억을 지워야 한다는 것.
어른으로 돌아가는 두 주인공은, 서로를 기억 못하게 됨..
장면 삽입곡,「버튼」.. 가뜩이나 추억돋게, 과거 J-POP 히트곡들을 선별해서 ED곡으로 썼던 애니.
그리고, 그에 부족함 없는 OP곡의 위엄. 이 노래도 훗날 좋은 추억이 되겠지 ㅠ
누가 추천해줬는지, 안 봐도 뻔함. 정말이지, 이 작품에는 좋은 사람들 밖에 없었음.
"불꽃놀이는 사라지지만, 추억은 남아요.. "
2016년도 3분기에 전편 미리 공개해서, 다른 신작들 2~3화 방영할 때에.. 이미 금분기 명작소리 듣던 애니.
TVA 최종화의 마지막 반전에, 팬이 되었던 저는.. 이 완결편이 나오는 것을 손 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이 OVA는 인상깊은 장면의 향연이었습니다. 4화 만에 완결편을 만들 수 있을지 우려했었는데,
매 화가 줄어들어갈 때에 이 느낌은.. 마치 학교 졸업식이 며칠 남지 않았을 때 마냥, 아까워 어쩔줄 몰랐습니다.
명장면이 너무 많아서, 우선은 여주인공 시점으로 리뷰를 새겨둡니다.. 이 작품은 몇 년이 지나든, 기억에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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