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잠시 뒤
기총 소사로
거의 벌집이 된 헬기 한 대가
도쿄 국립극장의 지붕에 불시착을 한 것과
거의 동시에
그 뒤를 따르던
블랙호크 헬기에서
갑자기 누군가가 뛰어내리더니
순식간에 행글라이더를 펼친 모습으로
도쿄 국립극장의 지붕으로 날아가는 모습과
뒤이어서
그를 따라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식으로
낙하산을 조종하는
두 명의 사람들의 모습이
그곳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서 모여든
취재진들의 카메라에 잡히고
그나마
간신히 진정되는 듯 하던
도쿄 국립극장은
또다시
괴도 키드의 팬들과
구경꾼들이 모여들면서
다시 한 번
난리법썩이 시작되고 있었고
그런 난리법썩을 만든 장본인인
코난은
모리 코고로와
쿠도 신이치(?)가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기 전까지
휘파람으로 부르던 노래를
그 두 사람이 뛰어내리는 것과
동시에
흥얼거리기 시작하고,
그 노래를 들은
미즈치 이등 육위는
완전히 눈이 왕방울처럼 변하면서
저 소년은
도대체 정체가 뭔가 하는 의문으로
머리 속이 복잡해졌으니.....
"Rot scheint die Sonne, fertig gemacht.
Wer weiß ob sie morgen fur uns auch noch lacht.
Werft an die Motoren, schiebt Vollgas hinein,
startet los, flieget ab, heute geht es zum Feind.
An die Maschinen, an die Maschinen,
(붉게 빛나는 태양, 준비됐네.
태양이 내일도 여전히 우릴 위해 웃어줄런지 누가 알까.
엔진에 시동을 걸어라, 전속력으로,
발진하라, 이륙하라, 오늘 적을 향해 간다.
탑승하라, 탑승하라,)
Kamerad, da gibt es kein Zuruck.
Fern im Osten stehen dunkle Wolken,
komm mit und zage nicht, komm mit.
(전우여, 그 곳에선 후퇴란 없다.
동쪽 멀리서 먹구름이 떠 있어도,
함께 가자, 겁내지 말고, 함께 가자!)
Donnern Motoren, Gedanken allein,
denkt jeder noch schnell an die Lieben daheim.
Dann kommt Kameraden, zum Sprung das Signal,
wir fliegen zum Feind, zunden dort das Fanal.
Schnell wird gelandet, schnell wird gelandet,
(엔진이 천둥처럼 울리네,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잠깐동안 고향에 남겨둔 애인을 떠올리네.
자 전우들이여, 강하 신호가 왔다.
우리는 적을 향해 날아가 거기서 봉화를 피운다.
신속히 강하하리라, 신속히 강하하리라,)
Klein unser Hauflein, wild unser Blut,
Klein unser Hauflein, wild unser Blut,
wir furchten den Feind nicht und auch nicht den Tod,
wir wissen nur eines, wenn Deutschland in Not,
zu kampfen, zu siegen, zu sterben den Tod.
An die Gewehre, an die Gewehre,
(작은 우리의 무리, 격렬한 우리의 피,
우리는 적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네.
우리는 단 하나, 독일이 위험에 처하면,
싸워, 이겨, 죽는다는 것만을 알고 있지.
총을 잡아라, 총을 잡아라,)
그렇게
도쿄 국립극장이
솥단지마냥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동안
그런 난리법썩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괴도 키드는
옥상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원수를 직접 대면하고 있었으니....
Battle Hymn of the Republic (코난이 부르던 첫번째 노래)
1. Battle Hymn of the Republic
1.1. 가사
2. 리메이크 및 번안곡들
2.1. Blood on the Risers (낙하산줄에 묻은 피)
2.1.1. 가사2.1.2. 대중 매체의 등장
2.2. Solidarity Forever
2.2.1. 가사
2.3. 요도바시 카메라 테마송 (일본)2.4. 조국찬가 (한국)2.5. 승전가 (한국)2.6. 회상의 노래 (한국)3. 기타
1. Battle Hymn of the Republic[편집]
공화국 전투찬가. 존 브라운의 죽음을 다룬 존 브라운의 시체(John Brown's Body)에다가 줄리아 워드 하우(Julia Ward Howe) 라는 선교사, 사회운동가, 시인을 겸하던 사람이 1861년에 쓴 시를 가사로 해서 1862년 만들어진 남북전쟁기의 군가. 여담이지만 하우 여사가 가사를 새로붙인 이유는 'John Brown's body의 내용이 너무 끔찍해서'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곡조의 역사가 나름 화려한데 원래는 소방대 노래인 'Say, Bummers, Will You Meet Us?'였다고 한다. 이후 작곡자가 캠프집회 찬송으로 'Say, Brothers, WIll You Meet Us?'로 개작했는데, 전쟁이 일어나면서 병사들이 'John Brown's body'로 개작했고. 이것을 하우 여사가 'Battle Hymn of Republic'으로 다시 개작한 것이 현재의 노래라고. 이후에도 이런저런 노래의 곡조로 애용된 것으로 보인다.
전쟁 이후에는 찬송가로도 널리 불린 곡이며 한국 개신교 찬송가에도 가사를 개사해서 신판기준 348장(통합 찬송가 기준 38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로 실려 있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라는 후렴구로 유명하다. 제목이랑 앞부분 가사는 몰라도 후렴구는 다들 알정도. 정황상 한국 찬송가의 원가사는 디마니 다네끼지 목사가[1] 개작한 '악마와 싸울지라'로 보인다.
1.1. 가사[편집]
1
Mine eyes have seen the glory of the coming of the Lord
He is trampling out the vintage where the grapes of wrath are stored
He hath loosed the fateful lightning of His terrible swift sword
His truth is marching on.
나의 눈이 주께서 오시는 영광을 보았네.
주님은 분노의 포도가 쌓여있는 포도밭을 짓밟으시네.
주께서는 무서운 검을 재빨리 휘둘러 무서운 번개를 내리시네.
주님의 진리가 오고 있나니.
후렴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His truth is marching on.[2]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그의 진리가 오고 있나니.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His truth is marching on.[2]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그의 진리가 오고 있나니.
2
I have seen Him in the watch-fires of a hundred circling camps,
They have builded Him an altar in the evening dews and damps
I can read His righteous sentence by the dim and flaring lamps
His day is marching on.
나는 수많은 진지의 야영 모닥불 속에서 주를 보았네.
병사들은 저녁의 이슬과 습기 속에서도 주께 재단을 쌓았네.
나는 희미하게 춤추는 불등속에서 주의 올바른 판결을 읽을 수 있네.
심판의 날이 오고 있나니.
I have seen Him in the watch-fires of a hundred circling camps,
They have builded Him an altar in the evening dews and damps
I can read His righteous sentence by the dim and flaring lamps
His day is marching on.
나는 수많은 진지의 야영 모닥불 속에서 주를 보았네.
병사들은 저녁의 이슬과 습기 속에서도 주께 재단을 쌓았네.
나는 희미하게 춤추는 불등속에서 주의 올바른 판결을 읽을 수 있네.
심판의 날이 오고 있나니.
3
I have read a fiery gospel writ in burnished rows of steel
"As ye deal with my contemners, so with you my grace shall deal
Let the Hero, born of woman, crush the serpent with his heel,
Since God is marching on."
나는 번쩍이는 칼의 대열 속에서 불같은 성령의 글귀를 읽었네.
"네가 나를 비난하는 자들을 대적하였듯이, 나의 은총이 너희들에게 내리리니.
인자 영웅이시어 주께서 사탄을 뒤꿈치로 뭉개어 버리시리라.
주께서 오시고 있나니."
I have read a fiery gospel writ in burnished rows of steel
"As ye deal with my contemners, so with you my grace shall deal
Let the Hero, born of woman, crush the serpent with his heel,
Since God is marching on."
나는 번쩍이는 칼의 대열 속에서 불같은 성령의 글귀를 읽었네.
"네가 나를 비난하는 자들을 대적하였듯이, 나의 은총이 너희들에게 내리리니.
인자 영웅이시어 주께서 사탄을 뒤꿈치로 뭉개어 버리시리라.
주께서 오시고 있나니."
4
He has sounded forth the trumpet that shall never call retreat
He is sifting out the hearts of men before His judgment-seat
Oh, be swift, my soul, to answer Him! be jubilant, my feet!
Our God is marching on.
주님이 결코 후퇴 없는 전진 나팔을 부시었네.
그는 심판의 자리에서 병사들의 용기를 판단할 것이네.
오, 내 영혼이여, 신속히 움직여 주의 말씀에 답하라.
나의 발이여, 활발하게 움직여라.
우리의 주께서 오시고 계신다네.
He has sounded forth the trumpet that shall never call retreat
He is sifting out the hearts of men before His judgment-seat
Oh, be swift, my soul, to answer Him! be jubilant, my feet!
Our God is marching on.
주님이 결코 후퇴 없는 전진 나팔을 부시었네.
그는 심판의 자리에서 병사들의 용기를 판단할 것이네.
오, 내 영혼이여, 신속히 움직여 주의 말씀에 답하라.
나의 발이여, 활발하게 움직여라.
우리의 주께서 오시고 계신다네.
5
In the beauty of the lilies Christ was born across the sea,
With a glory in His bosom that transfigures you and me
As He died to make men holy, let us die to make men free,
While God is marching on.
백합의 아름다움속에 바다 건너 그리스도가 나셨다.
너와 나를 거룩하게 할 주의 품속에 안긴 영광으로
사람들을 정결케 하려 주께서 대신 돌아가셨으니
우리도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죽게 하소서.
주께서 오시고 계시나니.
In the beauty of the lilies Christ was born across the sea,
With a glory in His bosom that transfigures you and me
As He died to make men holy, let us die to make men free,
While God is marching on.
백합의 아름다움속에 바다 건너 그리스도가 나셨다.
너와 나를 거룩하게 할 주의 품속에 안긴 영광으로
사람들을 정결케 하려 주께서 대신 돌아가셨으니
우리도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죽게 하소서.
주께서 오시고 계시나니.
6
He is coming like the glory of the morning on the wave,
He is Wisdom to the mighty, He is Succour to the brave,
So the world shall be His footstool, and the soul of Time His slave,
Our God is marching on.
주님은 아침의 파도속에 영광과 함께 오시고 계시네.
그는 강한 자에게는 지혜를, 용감한 자에게는 원군이 되시네.
세상은 그의 발판이 될 것이요, 시대의 영혼은 그의 종이 되리라.
우리의 주께서 오시고 계시나니.
He is coming like the glory of the morning on the wave,
He is Wisdom to the mighty, He is Succour to the brave,
So the world shall be His footstool, and the soul of Time His slave,
Our God is marching on.
주님은 아침의 파도속에 영광과 함께 오시고 계시네.
그는 강한 자에게는 지혜를, 용감한 자에게는 원군이 되시네.
세상은 그의 발판이 될 것이요, 시대의 영혼은 그의 종이 되리라.
우리의 주께서 오시고 계시나니.
2. 리메이크 및 번안곡들[편집]
2.1. Blood on the Risers (낙하산줄에 묻은 피)[편집]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공수부대가 부르던 군가이며 1번 항목의 곡을 개사해서 만든것이다. 미국 82 공수사단, 101 공중강습사단, 173 공수여단, 25 보병사단의 제 4 BCT(Brigade Combat Team)에서 불린다. 해석해보면 뭐라 말 할 수 없는(...) 가사가 특징. 원본으로 돌아간 것 뿐인데?
여담이지만 대전초기에는 반장난식으로 불렀지만 실제로 자신들의 전우들이 이 가사처럼 죽어나가니 나중에는 애도의 뜻을 담아 경건한 마음으로 불렀다 한다.
2.1.1. 가사[편집]
1절
He was just a rookie trooper and he surely shook with fright.
그는 그냥 신병이었고, 당연히 공포에 떨었지.
He checked off his equipment and made sure his pack was tight.
그는 소지품을 확인하고, 배낭을 단단히 조였지.
He had to sit and listen to those awful engines roar.
그리고 그는 앉아서 역겨운 엔진 소리를 들어야 했네
You ain't gonna jump no more.
너는 더 이상 강하를 못 하게 될 거야.
그는 그냥 신병이었고, 당연히 공포에 떨었지.
He checked off his equipment and made sure his pack was tight.
그는 소지품을 확인하고, 배낭을 단단히 조였지.
He had to sit and listen to those awful engines roar.
그리고 그는 앉아서 역겨운 엔진 소리를 들어야 했네
You ain't gonna jump no more.
너는 더 이상 강하를 못 하게 될 거야.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2절
"Is everybody happy?" cried sergeant looking up.
"모두 이상 없나?" 하사가 올려다보며 말했네
Our hero feebly answered, "Yes", and then they stood him up.
우리의 영웅은 떨며 "예" 라고 말하고 그들은 그를 일으켜 세웠지.
He jumped into the icy blast, his static line unhooked.
그는 얼음장같은 바람속으로 뛰어들었고, 그의 낙하산 인출삭은 걸려 있지 않았네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더 이상 강하를 못 하리
"모두 이상 없나?" 하사가 올려다보며 말했네
Our hero feebly answered, "Yes", and then they stood him up.
우리의 영웅은 떨며 "예" 라고 말하고 그들은 그를 일으켜 세웠지.
He jumped into the icy blast, his static line unhooked.
그는 얼음장같은 바람속으로 뛰어들었고, 그의 낙하산 인출삭은 걸려 있지 않았네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더 이상 강하를 못 하리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3절
He counted long, he counted loud, he waited for the shock.
그는 길고, 크게 수를 세며 충격을 기다렸지
He felt the wind, he felt the cold, he felt te awful drop.
그는 바람과, 추위와 역겨운 낙하를 맛보았네
The silk from his reserve spilled out and wrapped around his legs.
예비품에서 나온 실크가 그의 다리를 휘감았네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그는 길고, 크게 수를 세며 충격을 기다렸지
He felt the wind, he felt the cold, he felt te awful drop.
그는 바람과, 추위와 역겨운 낙하를 맛보았네
The silk from his reserve spilled out and wrapped around his legs.
예비품에서 나온 실크가 그의 다리를 휘감았네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4절
The risers swung around his neck, connectors cracked his dome.
라이저는 그의 목을 휘감았고, 커넥터는 그의 두개골을 박살냈네.
Suspension lines were tied in knots around his skinny bones.
완충용 줄은 그의 앙상한 뼈를 휘감았네.
The canopy became his shroud, he hurtled to the ground.
캐노피는 그의 수의가 되어 그는 땅에 처박혔네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라이저는 그의 목을 휘감았고, 커넥터는 그의 두개골을 박살냈네.
Suspension lines were tied in knots around his skinny bones.
완충용 줄은 그의 앙상한 뼈를 휘감았네.
The canopy became his shroud, he hurtled to the ground.
캐노피는 그의 수의가 되어 그는 땅에 처박혔네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거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거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5절
The days he lived and loved and laughed kept running through his mind.
그가 살고,사랑하고,웃던 날이 그의 머리 속에서 맴돌았네
He thought about the girl back home, the one he left behind.
그는 놔두고 왔던 집의 부인을 생각했지.
He thought about the medicos and wondered what they'd find.
그는 군의관들을 생각하고, 그들이 뭘 발견 할까 궁금해했지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그가 살고,사랑하고,웃던 날이 그의 머리 속에서 맴돌았네
He thought about the girl back home, the one he left behind.
그는 놔두고 왔던 집의 부인을 생각했지.
He thought about the medicos and wondered what they'd find.
그는 군의관들을 생각하고, 그들이 뭘 발견 할까 궁금해했지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6절
The ambulance was on the spot, the jeeps were running wild.
구급차는 그 장소에 있었고, 지프들은 와일드하게 달렸지.
The medics jumped and screamed with glee, rolled up their sleeves and smiled.
군의관들은 환호성지르며 소매를 걷으며 웃었지.
For it had been a week or more since last a 'chute had failed.
지난 번 강하 실패에서 벌써 일주일이나 넘게 지났거든.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구급차는 그 장소에 있었고, 지프들은 와일드하게 달렸지.
The medics jumped and screamed with glee, rolled up their sleeves and smiled.
군의관들은 환호성지르며 소매를 걷으며 웃었지.
For it had been a week or more since last a 'chute had failed.
지난 번 강하 실패에서 벌써 일주일이나 넘게 지났거든.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7절
He hit the ground, the sound was "Splat," his blood went spurting high.
그는 땅에 떨어졌고, '철퍽' 하는 소리를 내며 피가 솟구쳤지.
His comrades they were heard to say, "A helluva way to die."
그의 전우들은 "거 참 개죽음이군" 했지
He lay there rolling 'round in the welter of his gore.
그는 그의 피가 웅덩이를 이룬 곳에서 굴러다녔지.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그는 땅에 떨어졌고, '철퍽' 하는 소리를 내며 피가 솟구쳤지.
His comrades they were heard to say, "A helluva way to die."
그의 전우들은 "거 참 개죽음이군" 했지
He lay there rolling 'round in the welter of his gore.
그는 그의 피가 웅덩이를 이룬 곳에서 굴러다녔지.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8절
There was blood upon the risers, there were brains upon the 'chute.
피는 라이저 위에서 넘실댔고, 낙하산 위에는 뇌가 있었네.
Intestines were a-dangling from his paratrooper suit.
내장들은 공수부대복 위에서 대롱대고 있었지.
He was a mess, they picked him up and poured him from his boots.
그는 엉망진창이었고, 그들은 부츠에 남은 걸 쏟아냈지.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피는 라이저 위에서 넘실댔고, 낙하산 위에는 뇌가 있었네.
Intestines were a-dangling from his paratrooper suit.
내장들은 공수부대복 위에서 대롱대고 있었지.
He was a mess, they picked him up and poured him from his boots.
그는 엉망진창이었고, 그들은 부츠에 남은 걸 쏟아냈지.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가 철철, 피가 철철, 이 얼마나 개죽음인가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이제 강하를 못 하리
2.1.2. 대중 매체의 등장[편집]
밴드 오브 브라더스 에피소드 9 Why We Fight에서 대원들이 차량을 타고 이동할때 부르는 장면으로 나온다. 가사는 시궁창인데 진짜 신나게 부른다(...) 여담으로 이때 하필이면 이혼한다는 아내의 편지를 받아 빡친 루이스 닉슨은 뚱한 표정으로 따라부른다.그리고 분노가 담긴 '내 개도 싫어했으면서!!'[3] 대한민국에서 발매된 DVD판에서는 노래 가사가 자막으로 번역되어 나왔지만, 블루레이판에서는 그런 거 없다.
앗! 시리즈의 2차세계대전사를 다룬 책에도 이 군가가 일부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연관된 내용으로 연합군 공수부대의 애환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여기에 의하면 미군은 예비용 낙하산이 있던 반면 영국군은 예비용 낙하산이 없어서 강하 시 영국군의 추락사율이 훨신 높았다고 한다. 참고로 영국군이 예비용 낙하산을 받지 못한 건 예산 부족 때문이라고. 영국군 공수부대 군가가 되었어야 할 기세. 하지만 결국 영국군도 신형 X형 낙하산을 채용해 사고율을 크게 낮추게 된다.
걸판 극장판에서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과 대학 선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의 전차들이 오아라이에 전학 수속을 마치고 합류하기 위해 달려오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등장한다.
켈리의 영웅들에서는 켈리와 합류하러 달려온 오드볼의 M4 셔먼 전차들이 공병대와 군악대까지 줄줄이 달고 으시대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등장한다.
역설적인 사용으로, 영화 아메리칸 히스토리X에서 네오 나치 일당들이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다. 원곡의 의미가 인종차별의 철폐와 인권 옹호를 주장하는 것을 볼 때 대놓고 네오 나치들을 조롱하기 위해 사용한 것.
2.2. Solidarity Forever[편집]
1915년에 미국의 노동운동가인 랄프 채플린(Ralph Chaplin)이 쓴 가사를 1번 항목의 곡에 붙인 민중가요이다. 지금도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널리 불려지고 있다.
2.2.1. 가사[편집]
1
When the union's inspiration through the workers' blood shall run,
There can be no power greater anywhere beneath the sun;
Yet what force on earth is weaker than the feeble strength of one,
But the union makes us strong.
조합의 격려가 노동자들의 피속에 흐르면
태양 아래 그 어떤 힘도 이보다 강하지 않으리라
혼자의 힘은 지구상의 나약한 그 무엇보다도 약하지만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하리라.
후렴
Solidarity forever,
Solidarity forever,
Solidarity forever,
For the union makes us strong.
Solidarity forever,
Solidarity forever,
Solidarity forever,
For the union makes us strong.
단결이여 영원하라
단결이여 영원하라
단결이여 영원하라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하니까.
2
It is we who plowed the prairies; built the cities where they trade;
Dug the mines and built the workshops, endless miles of railroad laid;
Now we stand outcast and starvng midst the wonders we have made;
But the union makes us strong.
It is we who plowed the prairies; built the cities where they trade;
Dug the mines and built the workshops, endless miles of railroad laid;
Now we stand outcast and starvng midst the wonders we have made;
But the union makes us strong.
들판을 일구고, 그들이 장사하는 도시를 만든 건 우리들이라네
광산을 파고 작업장을 짓고 끝 없는 길이의 철도를 놓은 것도
우리는 지금 내던져져 우리가 만든 불가사의들 가운데서 굶주리고 있네
그러나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하리라.
3
They have taken untold millions that they never toiled to earn,
But without our brain and muscle not a single wheel can turn.
We can break their haughty power, gain our freedom when we learn
That the union makes us strong.
They have taken untold millions that they never toiled to earn,
But without our brain and muscle not a single wheel can turn.
We can break their haughty power, gain our freedom when we learn
That the union makes us strong.
그들은 일하지도 않고 수백만을 벌어간다네
하지만 우리의 두뇌와 근육이 없다면 바퀴 하나도 돌 수 없지
그걸 깨닫는다면, 우리는 저들의 오만한 힘을 부수고, 자유를 얻으리라.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한다는 것을.
4
In our hands is placed a power greater than their hoarded gold,
Greater than the might of armies, multiplied a thousand-fold.
We can bring to birth a new world from the ashes of the old
For the union makes us strong.
In our hands is placed a power greater than their hoarded gold,
Greater than the might of armies, multiplied a thousand-fold.
We can bring to birth a new world from the ashes of the old
For the union makes us strong.
저들의 금무더기보다 더 강한 힘이 우리 손에 있다네
군대의 힘보다 수천 배 더 강한
우리는 과거의 잿더미에서 새 세상을 일궈낼 수 있다네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하니까.
2.3. 요도바시 카메라 테마송 (일본)[편집]
신주쿠 본점 버전. ?초창기(1977년) 버전
まるい?の山手線 ?ん中通るは中央線
新宿西口?の前 カメラはヨドバシカメラ
若者集まる新宿に嬉しいカメラの店がある
ビデオも時計も?ってるビデオもヨドベシカメラ
新宿西口?前に大きなカメラの店がある
パソコンワ?プロ?ってるゲ?ムもヨドバシカメラ
カメラはヨドバシカメラ
良いママ良いパパ良い家族電化製品?ってる
いつでもみんな合言葉家電もヨドバシカメラ
テレビもラジカセオ?ディオも安くて何でも?ってる
だれでも知ってる良いお店みんなのヨドバシカメラ
동그란 초록색의 야마노테센~
정중앙 지나가는 주오센~
신주쿠니시구치 역 앞, 카메라는 요도바시 카메라!
젊은이들이 모이는 신주쿠역에 반가운 카메라 가게가 있습니다.
비디오도, 시계도 갖추어져 있는, 비디오도 오도바시 카메라!
신주쿠역 앞에 거대한 카메라 가게가 있습니다.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갖추어져있는, 게임도 요도바시 카메라!
카메라는 요도바시 카메라!
좋은 엄마, 좋은 아빠, 좋은 가족 가전제품이 갖추어져 있는,
언제나 모두의 구호, 가전제품도 요도바시 카메라!
TV도, 라디오도, 오디오도 싸고 무엇이는 갖추어져 있는,
누구라도 다 알고 있는 좋은 가게, 모두의 요도바시 카메라!
정중앙 지나가는 주오센~
신주쿠니시구치 역 앞, 카메라는 요도바시 카메라!
젊은이들이 모이는 신주쿠역에 반가운 카메라 가게가 있습니다.
비디오도, 시계도 갖추어져 있는, 비디오도 오도바시 카메라!
신주쿠역 앞에 거대한 카메라 가게가 있습니다.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갖추어져있는, 게임도 요도바시 카메라!
카메라는 요도바시 카메라!
좋은 엄마, 좋은 아빠, 좋은 가족 가전제품이 갖추어져 있는,
언제나 모두의 구호, 가전제품도 요도바시 카메라!
TV도, 라디오도, 오디오도 싸고 무엇이는 갖추어져 있는,
누구라도 다 알고 있는 좋은 가게, 모두의 요도바시 카메라!
이건 1978년 당시의 광고(들으면 알겠지만 신주쿠 본점의 초창기 버전이다)
열차 앞 글자:신주쿠 서부출구 요도바시 카메라
동그란 초록색의 야마테센~[4]
정중앙 지나가는 주오센~[5]
신주쿠니시구치 역 앞[6][7], 카메라는 요도바시 카메라!
보세요, 이 인기!! 요도바시 카메라의 이 넓이, 재고!!
지금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는 골든 세일 중!!
좋은 물건을 더욱 싸게, 신주쿠 서부 출구 요도바시 카메라!!
동그란 초록색의 야마테센~[4]
정중앙 지나가는 주오센~[5]
신주쿠니시구치 역 앞[6][7], 카메라는 요도바시 카메라!
보세요, 이 인기!! 요도바시 카메라의 이 넓이, 재고!!
지금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는 골든 세일 중!!
좋은 물건을 더욱 싸게, 신주쿠 서부 출구 요도바시 카메라!!
당연히(?)영어 버전도 있다. 영상은 1986년 당시 광고.
Running in a circle is the green Yamate Line,
Cutting through the middle is the orange Chuo Line,
Hurry out of Shinjuku west exit,
There you'll find Yodobashi Camera!
원형으로 달리는 건 녹색의 야마테선,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건 오렌지색의 주오선,
신주쿠역 서쪽 출구를 서둘러 나가면
거기서 요도바시 카메라를 찾게될 거예요!
Look, you'll find everything you need in this large store, plenty in stock, fantastic variety, and everything 20 to 50% off regular price.
보십시오! 이 넓은 가게에서는 당신이 필요한 것 모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물품들을 정가에서 20%에서 50%정도 할인해서 팔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이 넓은 가게에서는 당신이 필요한 것 모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물품들을 정가에서 20%에서 50%정도 할인해서 팔고 있습니다!
2.4. 조국찬가 (한국)[편집]
위 영상에서는 작사자가 조영남으로 나온다.
중간에 조영남이 영어로 부르는 부분을 볼 때 1번 항목을 염두에 두고 쓴 곡인 듯 하다. 양명문 작사, 김동진 작곡의 조국찬가[8]가 있기에 둘을 헷갈려 하기도 하는 모양.
1
밝아오는 아침 해를 바라보면서
저 희망에 찬 새나라로 전진 합시다
한 마음을 이어받은 배달의 민족
영원히 빛나리
후렴
영광 영광 나의 조국
영광 영광 나의 조국
영광 영광 나의 조국
영원히 빛나리
영광 영광 나의 조국
영광 영광 나의 조국
영광 영광 나의 조국
영원히 빛나리
2
이슬 맺힌 동산위에 아침 해 뜨면
저 온누리에 무궁화 꽃 만발 하여라
한마음을 이어 받은 백의의 민족
영원히 빛나리
이슬 맺힌 동산위에 아침 해 뜨면
저 온누리에 무궁화 꽃 만발 하여라
한마음을 이어 받은 백의의 민족
영원히 빛나리
3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축복있으리
내가 태어난 이 땅에 축복이 있으리
많은 전쟁터에 죽어간 내 전우들에게
축복이 있으리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축복있으리
내가 태어난 이 땅에 축복이 있으리
많은 전쟁터에 죽어간 내 전우들에게
축복이 있으리
4
하느님의 영광으로 세워진 조국
온 세상이 사랑으로 충만 하도다
한 생명을 이어 받은 배달의 민족
영원히 빛나리
하느님의 영광으로 세워진 조국
온 세상이 사랑으로 충만 하도다
한 생명을 이어 받은 배달의 민족
영원히 빛나리
참고로 4절은 위 영상에서는 불리지 않는다.
과거엔 후렴구를 '영광 영광 대한민국'으로 부르기도 했었다.
2.5. 승전가 (한국)[편집]
1
내 눈은 주의 영광 주의 오심 보았네
험악하고 어지러운 세상 구원하시려
십자가에 못박히고 보배 피를 흘리신
주 예수 오신다 (영광)
후렴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주 예수 오셨네
내 눈은 주의 영광 주의 오심 보았네
험악하고 어지러운 세상 구원하시려
십자가에 못박히고 보배 피를 흘리신
주 예수 오신다 (영광)
후렴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주 예수 오셨네
2
우리 주의 힘찬 나팔소리 울려퍼질 때
악한 마귀들의 군사들을 모두 물리쳐
우렁차게 들려오는 힘찬 승전가 소리
주 예수 오신다
우리 주의 힘찬 나팔소리 울려퍼질 때
악한 마귀들의 군사들을 모두 물리쳐
우렁차게 들려오는 힘찬 승전가 소리
주 예수 오신다
2.6. 회상의 노래 (한국)[편집]
?
작사 : 지명길
작사 : 지명길
윤형주, 송창식의 듀오 트윈폴리오가 부른 노래로 영화 <동감>에 수록되었다. 위 영상은 그 영화 중 내용.
1
내 어릴적 푸른날은 어디로 갔나
내 젊은 날의 그리움은 무엇을 하나
나 지금 다시 돌아서면 찾을 수 있나
가버린 그 시절
후렴
멀리멀리 찾아가네
정처없이 찾아가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가버린 그 시절
멀리멀리 찾아가네
정처없이 찾아가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가버린 그 시절
2
먼 어린날의 푸른 꿈은 식어버리고,
내 젊은날의 그리움은 희미해졌네
나 지금 여기 흩어지는 낙엽이려니,
회상은 끝없네.
먼 어린날의 푸른 꿈은 식어버리고,
내 젊은날의 그리움은 희미해졌네
나 지금 여기 흩어지는 낙엽이려니,
회상은 끝없네.
3. 기타[편집]
?
"복남이네 어린아이 감기 걸렸네"로 대표되는 동요로 개사되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
섹시 파로디우스 5번째 스테이지 필드 BGM. 정확히는 '클라리넷을 망가뜨렸어요'라는 일본 동요랑 합쳐서 썼다.
섹시 파로디우스 5번째 스테이지 필드 BGM. 정확히는 '클라리넷을 망가뜨렸어요'라는 일본 동요랑 합쳐서 썼다.
?
야구/응원가로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로 유명하다. (롯데~ 롯데롯데 롯데~ 롯데~ 롯데롯데 롯데~ 롯데~ 롯데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듣기
야구/응원가로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로 유명하다. (롯데~ 롯데롯데 롯데~ 롯데~ 롯데롯데 롯데~ 롯데~ 롯데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듣기
?
서울 SK 나이츠에서는 2014-15 시즌까지 이 곡을 개사한 ?정정당당 SK를 3쿼터 종료 이후 응원가로 사용했다. 2015-16 시즌에는 '정정당당 SK'는 잘 안 쓰이고, 3쿼터 종료 후에는 ?삼둥이 주제곡을 개사한 곡이 쓰이고 있다.
서울 SK 나이츠에서는 2014-15 시즌까지 이 곡을 개사한 ?정정당당 SK를 3쿼터 종료 이후 응원가로 사용했다. 2015-16 시즌에는 '정정당당 SK'는 잘 안 쓰이고, 3쿼터 종료 후에는 ?삼둥이 주제곡을 개사한 곡이 쓰이고 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응원가인 Glory Glory Man United의 원곡이기도 하다. 맨유말고도 토트넘 핫스퍼, 리즈 유나이티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 팀인 하이버니언 FC 등도 이곡을 사용한다. 축구 응원가로는 상당히 유명한 곡이므로 축구팬이면 많이 들어봤을 듯.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응원가인 Glory Glory Man United의 원곡이기도 하다. 맨유말고도 토트넘 핫스퍼, 리즈 유나이티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 팀인 하이버니언 FC 등도 이곡을 사용한다. 축구 응원가로는 상당히 유명한 곡이므로 축구팬이면 많이 들어봤을 듯.
?
태고의 달인에는 '리퍼블릭 산과'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찬가(贊歌)와 산과(産科)가 일본어 독음이 동일함(さんか)을 이용한 언어유희.
태고의 달인에는 '리퍼블릭 산과'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찬가(贊歌)와 산과(産科)가 일본어 독음이 동일함(さんか)을 이용한 언어유희.
?
걸즈 & 판처 4화 마지막에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 소개 장면에 배경으로 연주곡이 깔린다. 미국 전차 M4 셔먼으로 가득한 화면에.
걸즈 & 판처 4화 마지막에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 소개 장면에 배경으로 연주곡이 깔린다. 미국 전차 M4 셔먼으로 가득한 화면에.
?
폴아웃 3 의 엔클레이브 라디오에서도 이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폴아웃 3 의 엔클레이브 라디오에서도 이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
대한민국의 교육기관 숭실중고등학교의 교가이기도 하다. 100년 전 구한말에 선교사에 의해 건립될 때 작사된 유서깊은 교가.[9] 다만 어디까지나 전통을 상징할 뿐이므로 공식 행사에서만 연주된다.
대한민국의 교육기관 숭실중고등학교의 교가이기도 하다. 100년 전 구한말에 선교사에 의해 건립될 때 작사된 유서깊은 교가.[9] 다만 어디까지나 전통을 상징할 뿐이므로 공식 행사에서만 연주된다.
?
마찬가지로 청주시 소재 세광고등학교에서도 비공식 교가, 그러니까 "세광찬가" 로 불리기도 한다. 두 학교 모두 그 지역에서 유명한 미션스쿨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마찬가지로 청주시 소재 세광고등학교에서도 비공식 교가, 그러니까 "세광찬가" 로 불리기도 한다. 두 학교 모두 그 지역에서 유명한 미션스쿨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지금은 실전되었다는 것 같은 종로학원 비공식 원가(...)의 곡조도 이 곡이다.
지금은 실전되었다는 것 같은 종로학원 비공식 원가(...)의 곡조도 이 곡이다.
?
조지아 대학교의 응원곡도 이 곡을 원곡으로 했다. ?참고
조지아 대학교의 응원곡도 이 곡을 원곡으로 했다. ?참고
?
과거 1박 2일(해피 선데이)에서 MC몽이 섭섭당의 주제가랍시고 후렴부를 섭섭섭섭섭섭섭섭(...)으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다.
과거 1박 2일(해피 선데이)에서 MC몽이 섭섭당의 주제가랍시고 후렴부를 섭섭섭섭섭섭섭섭(...)으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다.
?
양정중고와의 럭비 정기전으로 유명한 배재중고에서도 이 노래를 개사한 '배재전송가'라는 응원가가 있다.
양정중고와의 럭비 정기전으로 유명한 배재중고에서도 이 노래를 개사한 '배재전송가'라는 응원가가 있다.
하늘같이 높고 푸른 우리 배재 젊은이
바다같이 넓고 깊은 우리들의 이마음
우리들은 주의자녀 부름받은 한 형제
주 뜻만 따르리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승리의 우리 주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His truth is marching on
화산같이 타오르자 우리 배재 젊은이
폭포같이 줄기차자 우리들의 이마음
할 일 많은 이 나라에 우리 태어났으니
힘차게 일하자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승리의 우리 주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His truth is marching on
?
김유정이 광고하는 메디터치 광고에서 이 노래를 개사하여 메디터치송으로 썼다.
폭포같이 줄기차자 우리들의 이마음
할 일 많은 이 나라에 우리 태어났으니
힘차게 일하자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승리의 우리 주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His truth is marching on
?
김유정이 광고하는 메디터치 광고에서 이 노래를 개사하여 메디터치송으로 썼다.
[1] '하나님은 외아들을'과 '우리들이 싸울것을'의 작사도 이분의 작품이다.[2] 각 절의 마지막 부분을 반복한다[3] 아내가 이혼하면서 관심도 안가지던 닉슨의 개까지 데려갔다.[4] 일본의 패전 직후부터 1971년까지는 야마테선으로 불렸다. 근데 요도바시 카메라에선 1990년대 초반까지 과거 명칭(야마테선)으로 썼다고.[5] 자막은 요도바시 카메라(신주쿠),야마노테선(위),주오 선(정중앙),도쿄(오른쪽 아래)[6] 당시에는 신주쿠니시구치 역이 없었다. 신주쿠역 서쪽출구라는 뜻으로 쓰인 듯.[7] 아마도 사이에 띄어쓰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新宿西口, ?前に[8] 이쪽은 '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으로 시작하는 곡이다. ?## 참조링크.[9] 당시 숭실학원은 평양시 소재였기에, 가사에도 대동강이 어쩌구 하는 내용이 아직도 포함되어 있다.(…)
공수부대가 (코난이 두번째로 부르던 노래)
Das Lied der Fallschrmjager(독일어)
Fallschirmjagerlied(독일어)
Fallschirmjagerlied(독일어)
목차
1. 개요
2. 가사
3. 관련 군가
1. 개요[편집]
독일의 군가. 독일공수부대의 대표적인 군가다. 제2차세계대전 무렵에 만들어졌으며,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다. 국내외에서 잘 알려진 독일군가다.
?작사 및 작곡 : 프리드리히 셰퍼(Friedrich Schafer)
▲ 독일연방군 가창 버전.
동명의 군가가 한 곡 더 있다. 곡명은 Fallschirmjagerlied.
2. 가사[편집]
Das Lied der Fallschrmjager
독일어
번역(한국어)
1절
Rot scheint die Sonne, fertig gemacht.
Wer weiß ob sie morgen fur uns auch noch lacht.
Werft an die Motoren, schiebt Vollgas hinein,
startet los, flieget ab, heute geht es zum Feind.
An die Maschinen, an die Maschinen,
붉게 빛나는 태양, 준비됐네.
태양이 내일도 여전히 우릴 위해 웃어줄런지 누가 알까.
엔진에 시동을 걸어라, 전속력으로,
발진하라, 이륙하라, 오늘 적을 향해 간다.
탑승하라, 탑승하라,
Rot scheint die Sonne, fertig gemacht.
Wer weiß ob sie morgen fur uns auch noch lacht.
Werft an die Motoren, schiebt Vollgas hinein,
startet los, flieget ab, heute geht es zum Feind.
An die Maschinen, an die Maschinen,
붉게 빛나는 태양, 준비됐네.
태양이 내일도 여전히 우릴 위해 웃어줄런지 누가 알까.
엔진에 시동을 걸어라, 전속력으로,
발진하라, 이륙하라, 오늘 적을 향해 간다.
탑승하라, 탑승하라,
후렴
Kamerad, da gibt es kein Zuruck.
Fern im Osten stehen dunkle Wolken,
komm mit und zage nicht, komm mit.
전우여, 그 곳에선 후퇴란 없다.
동쪽 멀리서 먹구름이 떠 있어도,
함께 가자, 겁내지 말고, 함께 가자!
Kamerad, da gibt es kein Zuruck.
Fern im Osten stehen dunkle Wolken,
komm mit und zage nicht, komm mit.
전우여, 그 곳에선 후퇴란 없다.
동쪽 멀리서 먹구름이 떠 있어도,
함께 가자, 겁내지 말고, 함께 가자!
2절
Donnern Motoren, Gedanken allein,
denkt jeder noch schnell an die Lieben daheim.
Dann kommt Kameraden, zum Sprung das Signal,
wir fliegen zum Feind, zunden dort das Fanal.
Schnell wird gelandet, schnell wird gelandet,
엔진이 천둥처럼 울리네,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잠깐동안 고향에 남겨둔 애인을 떠올리네.
자 전우들이여, 강하 신호가 왔다.
우리는 적을 향해 날아가 거기서 봉화를 피운다.
신속히 강하하리라, 신속히 강하하리라,
Donnern Motoren, Gedanken allein,
denkt jeder noch schnell an die Lieben daheim.
Dann kommt Kameraden, zum Sprung das Signal,
wir fliegen zum Feind, zunden dort das Fanal.
Schnell wird gelandet, schnell wird gelandet,
엔진이 천둥처럼 울리네,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 잠깐동안 고향에 남겨둔 애인을 떠올리네.
자 전우들이여, 강하 신호가 왔다.
우리는 적을 향해 날아가 거기서 봉화를 피운다.
신속히 강하하리라, 신속히 강하하리라,
3절
Klein unser Hauflein, wild unser Blut,
wir furchten den Feind nicht und auch nicht den Tod,
wir wissen nur eines, wenn Deutschland in Not,
zu kampfen, zu siegen, zu sterben den Tod.
An die Gewehre, an die Gewehre,
작은 우리의 무리, 격렬한 우리의 피,
우리는 적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네.
우리는 단 하나, 독일이 위험에 처하면,
싸워, 이겨, 죽는다는 것만을 알고 있지.
총을 잡아라, 총을 잡아라,
Klein unser Hauflein, wild unser Blut,
wir furchten den Feind nicht und auch nicht den Tod,
wir wissen nur eines, wenn Deutschland in Not,
zu kampfen, zu siegen, zu sterben den Tod.
An die Gewehre, an die Gewehre,
작은 우리의 무리, 격렬한 우리의 피,
우리는 적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네.
우리는 단 하나, 독일이 위험에 처하면,
싸워, 이겨, 죽는다는 것만을 알고 있지.
총을 잡아라, 총을 잡아라,
Fallschirmjagerlied
1절
Hinter den Bergen strahlet die Sonne,
gluhen die Gipfel so rot,
Stehen Maschinen, die woll'n mit uns fliegen,
fliegen in Sieg oder Tod.
Hurra, wir starten, hurra, wir starten,
wenn die erste Morgensonne scheint,
Fallschirmjager, Fallschirmjager,
gehen ran an den Feind!
산들의 뒤에서 태양이 빛나
산봉우리들이 매우 붉게 타오르네.
기체는 떠 있고 우리와 함께 날고자 하네.
승리 혹은 죽음 속에서 날고자 하네.
만세, 우린 이륙한다, 만세, 우린 이륙한다.
햇빛이 비로소 비추어진다면
공수부대여, 공수부대여,
적에게 접근하라!
Hinter den Bergen strahlet die Sonne,
gluhen die Gipfel so rot,
Stehen Maschinen, die woll'n mit uns fliegen,
fliegen in Sieg oder Tod.
Hurra, wir starten, hurra, wir starten,
wenn die erste Morgensonne scheint,
Fallschirmjager, Fallschirmjager,
gehen ran an den Feind!
산들의 뒤에서 태양이 빛나
산봉우리들이 매우 붉게 타오르네.
기체는 떠 있고 우리와 함께 날고자 하네.
승리 혹은 죽음 속에서 날고자 하네.
만세, 우린 이륙한다, 만세, 우린 이륙한다.
햇빛이 비로소 비추어진다면
공수부대여, 공수부대여,
적에게 접근하라!
후렴
Narvik, Rotterdam, Korinth
Und das heiße Kreta sind
Statten unserer Siege!
Ja, wir greifen immer an,
Fallschirmjager gehen ran,
Sind bereit, zu wagen!
나르빅, 로테르담, 코린트,
그리고 뜨거운 크레타는
우리의 전승지!
그래, 우리는 언제나 공격하여
공수부대는 접근하네.
과감히 강하할 준비를 해라!
Narvik, Rotterdam, Korinth
Und das heiße Kreta sind
Statten unserer Siege!
Ja, wir greifen immer an,
Fallschirmjager gehen ran,
Sind bereit, zu wagen!
나르빅, 로테르담, 코린트,
그리고 뜨거운 크레타는
우리의 전승지!
그래, 우리는 언제나 공격하여
공수부대는 접근하네.
과감히 강하할 준비를 해라!
2절
Hoch in den Luften fliegt unser Vogel
stolz und frei durch die Luft,
Standhaft und ehrsam sind unsere Herzen,
wenn das Kommando uns ruft.
Hurra, wir fliegen, hurra, wir fliegen,
wenn die erste Morgensonne scheint,
Fallschirmjager, Fallschirmjager,
gehen ran an den Feind!
자랑스럽고 자유롭게 공기를 가르며
공중에서 높이 나는 우리의 새.
우리에게 명령이 떨어지면
우리의 가슴은 확고하고 행실이 바르네.
만세, 우린 비행한다, 만세, 우린 비행한다,
햇빛이 비로소 비추어진다면
공수부대여, 공수부대여,
적에게 접근하라!
Hoch in den Luften fliegt unser Vogel
stolz und frei durch die Luft,
Standhaft und ehrsam sind unsere Herzen,
wenn das Kommando uns ruft.
Hurra, wir fliegen, hurra, wir fliegen,
wenn die erste Morgensonne scheint,
Fallschirmjager, Fallschirmjager,
gehen ran an den Feind!
자랑스럽고 자유롭게 공기를 가르며
공중에서 높이 나는 우리의 새.
우리에게 명령이 떨어지면
우리의 가슴은 확고하고 행실이 바르네.
만세, 우린 비행한다, 만세, 우린 비행한다,
햇빛이 비로소 비추어진다면
공수부대여, 공수부대여,
적에게 접근하라!
3절
Hoch aus den Wolken sturzen wir nieder,
tief in die feindlichen Reih'n.
Gegner, wir kommen, habt ihr's vernommen.
bald wird der Sieg unser sein!
Hurra, wir springen, hurra, wir springen,
wenn die erste Morgensonne scheint,
Fallschirmjager, Fallschirmjager,
gehen ran an den Feind!
높은 구름 위에서 우리는
적진 속으로 깊이 하강하네.
적이여, 우리가 온다, 네놈들이 알다시피
곧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된다!
만세, 우리는 강하한다, 만세, 우리는 강하한다,
햇빛이 비로소 비추어지면
공수부대여, 공수부대여,
적에게 접근하라!
Hoch aus den Wolken sturzen wir nieder,
tief in die feindlichen Reih'n.
Gegner, wir kommen, habt ihr's vernommen.
bald wird der Sieg unser sein!
Hurra, wir springen, hurra, wir springen,
wenn die erste Morgensonne scheint,
Fallschirmjager, Fallschirmjager,
gehen ran an den Feind!
높은 구름 위에서 우리는
적진 속으로 깊이 하강하네.
적이여, 우리가 온다, 네놈들이 알다시피
곧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된다!
만세, 우리는 강하한다, 만세, 우리는 강하한다,
햇빛이 비로소 비추어지면
공수부대여, 공수부대여,
적에게 접근하라!
제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공수부대가 활약한 전쟁터를 거론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곡 역시 오늘날까지 쓰이고 있는데 주변국의 눈치를 봐서 그런지 후렴이 생략됐다. ?#
록히드 사건
1. 개요[편집]
영어 : Lockheed bribery scandals
일본어 : ロッキ?ド事件
독일어 : Die Lockheed-Skandale
네덜란드어 : De Lockeed-affaire
이탈리아어 : Lo scandalo Lockheed
일본어 : ロッキ?ド事件
독일어 : Die Lockheed-Skandale
네덜란드어 : De Lockeed-affaire
이탈리아어 : Lo scandalo Lockheed
일본 사상 최대의 정치자금 스캔들 사태.
2. 전개[편집]
2.1. 발단[편집]
사건의 발단은 록히드 마틴에서 야심차게 밀던 신형 제트 여객기 L-1011 트라이스타로부터 시작되었다. 록히드는 군용기로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항공기 제작사였지만 제트기의 흐름을 타지 못한 탓에 민항기 부분에서는 다른 회사들에 뒤쳐진 상태였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야심차게 제작된 트라이스타는 록히드가 군용기를 제작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쏟아부어서 만든 당시로서는 최첨단의 여객기였다.
하지만 이미 시장에는 보잉 747이나 맥도넬 더글라스 DC-10이 나와있어서 이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했다. 트라이스타에는 롤스로이스사가 개발중이던 신형엔진이 탑재될 예정이었지만 이 엔진의 개발이 난항에 빠진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롤스로이스사가 파산하고 국유화 과정에서의 혼란까지 겹치면서 트라이스타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그래도 록히드는 어떻게든 트라이스타를 팔아먹어야 했기 때문에 각국의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벌였다. 일본도 록히드사의 중요한 로비대상이었는데 이미 전일본공수(ANA)의 라이벌인 일본항공(JAL)이 맥도널 더글라스의 DC-10을 대량 발주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록히드로선 전일본공수라도 잡을 필요가 있었다.
2.2. 전일본공수의 이해할수 없는 트라이스타 발주 사태[편집]
당시 전일본공수는 일본의 고도경제성장에 따른 여객수요의 증가와 1972년에 예정된 삿포로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신형 대형 여객기의 발주를 검토하고 있었다. 이에따라 사장 오오바 테츠오를 중심으로 한 선정작업이 이뤄졌다. 세종류의 여객기가 후보에 올랐는데 여기에는 트라이스타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트라이스타는 롤스로이스사의 신형 엔진 탑재가 난항을 겪은 탓에 전일본공수는 비록 최첨단 여객기라고 해도 엔진의 문제가 있는 트라이스타는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또다른 후보였던 보잉747 SR의 경우는 전일본공수의 회사 규모상 너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최종적으로 DC-10이 낙점을 받아 1970년 미츠이 물산을 통해 총3기를 가발주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DC-10의 발주에 관여한 오오바 테츠오가 사기사건[1]에 휘말렸다는 괴문서가 주주총회 앞으로 배달되었고 결국 오오바 테츠오는 사장에서 사직했다. 후임에는 전 운수차관 와카사 토쿠지가 임명되었다.
1971년 2월, 운수대신 하시모토 토미사부로는 "일본 항공회사의 단거리 운행용 여객기(대형 여객기)의 도입은 1974년 이후에 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발언을 했고 이같은 취지에서 1971년 3월 31일 운수성이 행정지도를 내림에 따라 도입은 연기되었다. 하지만 이미 전일본공수가 DC-10을 발주하는것이 정식화 되어서 맥도널 더글라스사의 공장에서는 전일본공수에서 발주한 DC-10의 제작이 이뤄지고 있던 차였다.
그런데 느닷없이 와카사 토쿠지는 트라이스타를 차기 대형 여객기 도입 후보에 다시 올리자는 제안을 했고 이에 따라 전일본공수 내부에서 재검토가 이뤄진 끝에 DC-10의 발주가 뒤집어지고 트라이스타를 발주하기로 최종 확정되었다. 그리고 와카사 토쿠지는 이를 10월 30일에 공식 발표했다.
이런 느닷없는 트라이스타 발주의 배경으로 그해 9월 1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이 꼽혔다. 당시 미국 대통령 닉슨은 록히드사의 공장이 위치한 캘리포니아가 정치적 기반이었기 때문에 닉슨이 당시 일본 수상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트라이스타의 발주를 설득했다는 것이다. 거기에 9월 도쿄에서 열린 영일 정상회담에서도 비밀리에 당시 영국 수상인 에드워드 히스가 다나카에게 롤스로이스의 엔진을 탑재한 트라이스타의 발주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2006년에 공개된 영국의 기밀문서에서 확인되었다.
마치 하시모토의 발언에 맟춘듯이 1974년 1월, 트라이스타가 정식으로 납품되어 2월에 운항을 시작했다. 당시로서는 트라이스타의 발주는 상당히 느닷없는 일이긴 했지만 아직은 스캔들로 비화되지는 않았다. 다나카 가쿠에이는 돈을 밝히는 금권주의 체질이라는 비판을 받아 그해 12월 9일 수상에서 사임했다.
2.3. 다국적기업 소위원회와 드러나는 스캔들[편집]
일이 불거진 것은 1976년 2월 4일, 미 상원 외교위원회 다국적기업 소위원회의 공청회에서 부터였다. 이 공청회에서 록히드가 일본내의 자사기 판매를 위한 로비를 위해 여러 나라의 정부 관계자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살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일본의 경우는 마루베니 상사를 통해 200만달러를 일본의 고위 정계인사들에게 건넸다는 것이다.
더구나 전일본공수의 신형 여객기 발주문제 뿐만 아니라 일본 해상자위대의 초계기 도입에도 록히드의 뇌물살포가 있었음이 드러났다. 당초 일본 해상자위대는 초계기를 도입하면서 자국 기업의 기체를 도입하기로 결정되었지만 이것이 뒤집혀 록히드의 P-3 오라이언을 도입하게 된것도 이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공청회에선 구체적인 자금의 흐름도 밝혀졌다. 록히드의 부회장과 도쿄 주재 사무소 대표가 록히드의 일본내 대리인 역할을 하고있던 코다마 요시오[2]에게 소위 컨설턴트 비용이라면서 21억엔을 건넸고, 다시 코다마와 그의 친구 오사노 겐지[3]를 통해 다나카 가쿠에이에게 5억엔이 건네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코다마는 DC-10의 도입을 주도하고 있던 오오바 테츠오를 밀어내기 위해서 오오바 테츠오가 M자금의 사기사건에 휘말렸다는 괴문서를 흘리게 했고, 1972년 논란이 된 오사카 국제공항의 소음문제에 대해 트라이스타는 소음이 적어요맞는 말이긴 해라는 식의 문서를 오사카 국제공항 인근 주민들에게 뿌린 공작이 언론들을 통해 폭로되었다.
일본 정계는 발칵 뒤집혔고, 일본 국회에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 사건을 조사했고 관련자인 오사노 겐지, 전일본공수의 와카사 토쿠지 사장과 와타나베 부사장, 오오바 테츠오 전사장, 마루베니 상사 회장인 히야마 히로시등이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고 병상에 있던 코다마 요시오는 병원에서 증인 심문을 받았다. 이는 TV를 통해 일본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정작, 록히드사가 큰 기대를 걸고 열심히 공작했던 고다마 라인은 트라이스타를 전일본공수가 채용하는데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다고 한다. 오히려 록히드의 공식대리인인 마루베니 상사의 로비가 트라이스타의 채용에 결정적이었고, 투입한 금액도 훨씬 적었다고 한다(거의 국제 상거래에서 중개인에게 지불하는 합법적인 수수료로 커버할 수 있는 로비금액만이 투입되었다고).
2.4. 검찰 수사[편집]
당시 일본 수상 미키 타케오는 "청렴한 미키"로 자신의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중의원 예산위원회의 조사 생중계를 지켜본 일본 국민들은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미키 타케오는 검찰과 관련기관에 수사를 지시한다. 게다가 록히드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당시 미국 대통령 제럴드 포드에게도 이례적으로 협조 요청을 구하는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다나카 가쿠에이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자유민주당내 자신의 파벌들을 적극 동원하기 시작했다. 소위 친다나카 성향의 의원들은 록히드 사건 수사가 정권의 표적수사라고 주장하며 미키 다케오를 끌어내릴 궁리를 시작했다. 미키 타케오는 자민당내에서는 소수파였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이었다.
자민당내 대표적 반미키 성향을 지닌 시이나 에츠사부로는 사건수사를 서두르는 미키 타케오를 "너무 까분다"라며 비판했고 다나카와 결탁해 1976년 5월 7일 회동을 가진 끝에 미키 타케오를 수상에서 해임시키기로 합의했다. 여기에 오히라계, 후쿠다계, 시이나계, 미즈타계, 후나다계등 대부분의 계파들이 여기에 찬동했다.(미키 내림) 유일하게 나카소네계만이 미키 수상쪽에 붙어있는 상황이었다[4].
일본 국민들은 이를 록히드 사건을 은폐하려는 시도라고 분개해했지만 다나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에게 찬동하는 계파들과의 결속을 강화시켜 나갔다. 이런 가운데 요시나가 유스케를 수사주임으로 하는 도쿄지검 특수부는 이례적으로 7월 26일 다나카를 체포했다. 이를 나카소네계의 법무장관 아나바 오사무의 역지휘권 발동[5]로 간주한 다나카계는 맹공을 퍼부었다.
2.5. 미키 내림과 재판[편집]
다나카의 체포로 다나카와 자민당내 다수파들은 다나카의 체포로부터 1개월 안 되는 8월 24일 반주류 6파에 의한 "거당 체제 확립 협의" 가 결성했다. 미키는 9월에 개각을 실시했는데 여기서 다나카계의 입각은 과학기술청장관 1명 뿐이었다. 이는 미키도 다나카와의 대결 자세를 재차 천명한으로 간주되었다.
미키는 중의원 해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전후 유일한 임기 만료에 의한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맞이했다. 1976년 12월 5일 치뤄진 제34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는, 록히드 사건의 여파를 받아 자민당이 8석을 잃는 등 사실상 패배해, 미키는 패배의 책임을 지고 수상직을 사임했다. 뒤를 이어 미키 내림을 주도한 후쿠다파의 리더의 후쿠다 타케오가 수상에 취임했다. 더불어 이 선거에서 다나카는 니가타 3구에 출마, 16만 8522표를 획득해 최다득표 당선 기록을 세웠다.
한편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여러명의 사건 관계자가 연달아 급사 [6] 하는 바람에 언론이나 일본 국민들은 증거 인멸을 위해 사건 관계자에 의해서 암살된 것은 아닌가라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1976년 5월 24일에 개최된 참의원 내각위원회에서,사회당 참의원 의원이 후쿠다나 카타야마 등의 관련자에 대한 신변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질문을 했지만, "그런 인물로부터의 신변 보호의 의뢰가 없었기 때문에 경찰이 딱히 할일은 없다" 라고 하는 대답만을 들었을 뿐이었다.
어처구니 없게도 이 답변을 한 바로 다음달에는 후쿠다 타로가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다시 관련자들의 신변 보호 필요성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정치가 이외의 민간인에 대해서 신변 보호를 하지 않아서 대대적인 비판을 받았다.
다나카 등 구속된 인사들에 대한 재판이 1977년 1월 27일에 시작되었다. 1983년 10월 12일, 다나카에게 징역 4년에 추징금 5억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이 판결에도 다나카는 판결에 불복하고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겠다고 뻔뻔한 모습을 보인 탓에 야당은 다나카의 의원직 박탈 결의안을 내며 국회 의사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결국 중의원 의장과 참의원 의장이 중요 제출 법안을 처리해주면 중의원을 해산하겠다는 중재안을 제시해 자민당과 야당들이 동의하여 중의원이 해산되었다.(다나카 판결 해산)
2.6. 사건의 결과[편집]
다나카 가쿠에이는 록히드 사건의 유죄판결에도 불구하고 의원직을 유지하며 버텼고 다나카 판결 해산 이후에 치뤄진 제37회 중의원 선거에서도 자신의 지역구인 니가타 3구에서 전국 최다득표로 당선되고 타케시타 노보루에 대한 일본 우익세력의 공격에 배후로 지목되는 등 위세를 떨쳤다.
하지만 일본 국민들은 뻔뻔한 다나카에게 격분해 자민당은 되려 역풍을 맞이했다. 결과적으로 자민당은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신자유클럽[7]과의 연립정권을 구성해야만 했다.
록히드 사건을 철저하게 수사한 도쿄지검 특수부는 일본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기관이 되었고 오늘날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세가(정확히는 코어랜드)의 게임 아임 쏘리는 이 사건을 패러디한 게임이다.
이 사건의 관련자인 오사노 겐지는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소환되었을때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에 대해서는 "그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8]"를 연발해서(...)유행어가 되었다. 과연 이게 나중에 일본 바로 옆의 모 나라에도 퍼져서 정치인들이 널리 써먹게 되었는지는 불명.
참고로 마에노라는 우익활동가 겸 포르노 배우(...)가 배신자 '고다마에게 천벌을 내린다'며 소형 비행기를 몰고 고다마 요시오의 집에 특공을 했는데 정작 목표인 고다마는 다른데에서 자고 있었기 무사했고, 마에노 본인은 사망(...) 그리고 저택 일부가 불에 타고 가정부가 부상당하는 일도 일어났다. 충돌할 때 일장기 완장를 달고 '천황폐하 만세'라고 외치는 등 여러모로 또라이 같은 짓을 해서 일본 언론은 그를 '최후의 카미카제'로 불렀다.
록히드 사건 당시 고다마에 대한 영상. 법원 소환 때 지병을 이유로 병원에 실려가는 장면,고마다의 대한 사람들의 반응,그리고 카미카제(...) 순서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전일본공수는 이 난리를 치며 도입한 L-1011을 1995년에 퇴역시킬 때까지 단 한 차례의 사고도 없이 아주 잘 써먹었다.[9]
퇴역 1년 전, 그러니까 1994년 당시의 공항 착륙 영상.
[1] 소위 M자금에 관련된 사건. 전후 일본에서는 연합군 최고사령부가 압수했다는 M자금의 소문이 나돌았는데 이를 가지고 사기를 치는 자들이 종종 있었다.[2] 당시 일본 우익의 행동대장격으로 일본 정재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인물이었다.[3] 코쿠사이 흥업사의 기업주로 운수산업가였다.[4] 요시다 시게루-사토 에이사쿠-다나카 가쿠에이의 전횡에 질려버린 당시 자민당 중진들이 당개혁의 일환으로서 총리-총재파벌에서 당 간사장을 내는 관례를 포기하고 적당한 중간파벌에서 간사장을 내기로 합의하면서 미키 정권의 자민당 간사장으로 취임한 사람이 나카소네였다. 게다가 미키와 나카소네는 1950년대말까지 보수 주류파가 아닌 보수 방계의 정당에서 활동하였기 때문에 서로 잘 이해하고 지내는 사이였다. 그런 연고가 있었기 때문에 나카소네는 미키 내각 퇴진운동을 적극 저지하고 나섰던 것.[5] 쉽게 말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다나카를 체포했다는 이야기.[6] 록히드 사건을 취재하고 있던 니혼게이자이의 기자 타카마츠 야스오가 1976년 2월 14일에, 코다마의 통역을 담당했던 후쿠다 타로가 6월 9일에, 다나카 가쿠에이의 운전기사인 카사하라 마사노리가 동8월 2일에 사망했다.[7] 고노 요헤이등의 6명의 자민당 의원들이 다나카 가쿠에이에 반발하여 자민당을 탈당해 결성한 신당.[8] 記おくにない![9] 그럴 만한게 롤스로이스 자금난 등으로 인해 꺼려졌던 문제고 그로 인한 와중에 도입과정이 구렸던 거지 기체자체는 매우 우수했으니 당연한 결과. DC-10 화물도어 문제처럼 기계적 결함이 있었던게 아니다. L-1011문서 참고. 애초에 정치적 비리와 기계적 완성도는 별개문제다.
리쿠르트 사건
리크루트 사건(일본어: リクル?ト事件)은 1988년에 일어난 일본 최대의 정치 스캔들이다. 당시 다케시다 수상과 미야자와 대장상 등 각료 3명의 사임으로 정계와 재계를 뒤흔들었다.
사건 개요[편집]
일본 정보산업회사인 리쿠르트사가 계열회사 리쿠르트 코스모스의 미공개 주식을 공개직전에 정·관·경제계의 유력 인사들에게 싸게 양도하여 공개 후에 부당 이익을 보게 함으로써 사실상의 뇌물을 공여한 사건이다. 1986년 9월, 당시 수상이던 나카소네 야스히로를 비롯 다케시타 노보루·아베 신타로·미야자와 등 76명에게 뇌물성 리쿠르트 주식을 양도하였다.
이 뇌물증여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88년 6월 18일자 아사히 신문에 보도되면서이다. 그로 인하여 차기 총리 후보였던 미야자와 대장상은 관련 사실을 완강히 부인하다가 언론의 집요한 추적에 굴복, 그해 12월에 사임하였다. 아베, 나카소네 등 정계 거물들의 관련 사실이 폭로되면서 다케시다 수상의 관련 사실도 밝혀졌다. 따라서 1989년 4월 여론의 줄기찬 비판을 받은 다케시다 수상이 사임하고 정계 막후 실력자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가 자유민주당을 탈당하기에 이르는 등 일본 사회에 큰 파란을 몰고 왔다.
영향[편집]
리크루트 사건 이후 일본 정계의 정경유착을 끊으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선거제도 개혁이나 정치 헌금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정치자금 규정법 개정이 잇따라 1994년 개혁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관련 정치인들은 사건이 잠잠해지자 정치 무대에 복귀했다.
(IP보기클릭)180.134.***.***
이번에는 괴도 키드 차례인가 보네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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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괴도 키드 차례인가 보네요? 기대되네요.
(IP보기클릭)203.210.***.***
기대하셔도 좋을 겁니다. 사실 괴도 키드의 마지막 부분이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애독자의 바램이랄까....... | 21.04.25 00: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