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끌고가는 서사가 힘있고 게임플레이와 잘 융화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물론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션 워킹시물레이션)
그리고 이 게임의 마지막 챕터6! 이건 진짜 꼭 플레이 해봐야 합니다.
올해 출시 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끌고가는 서사가 힘있고 게임플레이와 잘 융화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물론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션 워킹시물레이션)
그리고 이 게임의 마지막 챕터6! 이건 진짜 꼭 플레이 해봐야 합니다.
올해 출시 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150 | 전체공지 | 루리웹 공동대표 진인환 입니다. | 8[RULIWEB] | 2024.06.21 | ||
30648572 | 공지 | 스타필드 한글화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하고 왔습니다 (77) | 희동구86 | 248 | 106014 | 2023.06.14 |
30615833 | 공지 | 정보/팁 란을 새로 신설했습니다. | 기어즈오브워3 | 10 | 78428 | 2020.04.04 |
30579995 | 공지 |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18) | 기어즈오브워3 | 39 | 136037 | 2017.06.16 |
24109875 | 공지 | -XBOX 게시판 공지사항- (6) | 반고리 | 12 | 213896 | 2015.01.14 |
질문 | 엑스박스 게임패스 유비 연동이 안되는데요. | 돌돌구리구리 | 108 | 2024.06.23 | ||
질문 | 인터넷 연결이 안 됩니다. (2) | 겜덕후 | 248 | 2024.06.20 | ||
30651926 | 잡담 | 노선은중립 | 5 | 384 | 12:30 | |
30651925 | 게임 | 홍콩할매보쌈 | 3 | 261 | 06:29 | |
30651923 | 칼럼 | 루루[ルルー] | 383 | 2024.06.24 | ||
30651922 | 잡담 | 무소유욕 | 488 | 2024.06.24 | ||
30651921 | 잡담 | 루리웹-4709277090 | 433 | 2024.06.23 | ||
30651920 | 게임 | 루리웹-4709277090 | 3 | 502 | 2024.06.23 | |
30651919 | 참고 | 플레인야쿠르트 | 3 | 625 | 2024.06.23 | |
30651918 | 잡담 | RHYASS | 563 | 2024.06.23 | ||
30651917 | 잡담 | 노선은중립 | 11 | 1574 | 2024.06.22 | |
30651916 | 잡담 | 짐의강산 | 1 | 1387 | 2024.06.22 | |
30651915 | 잡담 | 산전수전 | 4 | 964 | 2024.06.22 | |
30651914 | 잡담 | SuperAyane | 2 | 586 | 2024.06.21 | |
30651913 | 잡담 | 나쁜엉덩이 | 1182 | 2024.06.21 | ||
30651911 | 잡담 | 순돌아재 | 5 | 770 | 2024.06.21 | |
30651910 | 잡담 | 모래괭이 | 6 | 1072 | 2024.06.20 | |
30651909 | 잡담 | 홍콩할매보쌈 | 4 | 1076 | 2024.06.20 | |
30651908 | 질문 | no1park | 522 | 2024.06.19 | ||
30651906 | 잡담 | 노선은중립 | 1864 | 2024.06.19 | ||
30651905 | 질문 | 오늘부터1근 | 1227 | 2024.06.18 | ||
30651904 | 잡담 | 와우애플 | 604 | 2024.06.18 | ||
30651903 | 잡담 | 헤엄치는용 | 1307 | 2024.06.18 | ||
30651902 | 참고 | 베리엔젤 | 3 | 1192 | 2024.06.18 | |
30651901 | 잡담 | 재미없는게임은없다 | 1 | 820 | 2024.06.18 | |
30651900 | 잡담 | 정의란무엇인가 | 1 | 785 | 2024.06.18 | |
30651899 | 잡담 | 루리웹-0146012932 | 1 | 917 | 2024.06.18 | |
30651898 | 잡담 | 단디하자 | 10 | 735 | 2024.06.18 | |
30651897 | 게임 | 제이어 | 1 | 368 | 2024.06.17 | |
30651896 | 잡담 | 두마리곰돌이곰순이 | 1166 | 2024.06.17 |
(IP보기클릭)218.238.***.***
전작에서 세누아의 내면 속 환각에서 비롯된걸로 해석된 신화적 존재들이 이번편에선 현실에서도 어떠한 형태로 실존하고 있었다는게 되게 재미난 포인트였네요. 어떻게보면 전작의 다양한 해석을 뒤집어 하나로 좁혀버리는걸로 비춰질수도 있어서 전작의 감흥을 죽여버린 후속작이 될 위험성도 있었는데 마지막 챕터에서 이번편에서 드러난 거인을 비롯한 신화적 존재들 역시 그 실체에 대해 고찰해볼수 있게금 영리하게 연출해둬서 감탄했습니다. 게임 플레이의 재미 면에서는 좀 별로였어도 서사 면에서는 올해 엔딩 본 게임 중 단연코 최고였네요. 훌륭한 우화였어요.
(IP보기클릭)220.118.***.***
저는 아직 진행중인데, 게임 플레이가 재미 있다고는 결코 말 할 수 없지만, 스토리의 흡인력과 뛰어난 연출이 엄청난 그래픽, 음악과 어우러져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대로 영화로 나와도 좋을 듯 하지만, 이게 또 영화로는 느끼지 못하는 직접 플레이 했을때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보니 결국 게임이라는 매체로 나온것은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여기에 조금만 더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섞어넣을 수는 없었던 것일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네요.
(IP보기클릭)121.131.***.***
시작부터 끝까지 원테이크처럼 보이게끔 하는 연출이라던가 좁고 깜깜한 동굴인줄 알았던 배경이 갑자기 탁트인 하늘로 바뀌는 등 신화적인 연출이 나름 괜찮았음.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에 큰 거부감이 없고 코스믹 호러 좋아한다면 꽤 해볼만한 게임인 거 같아요. 그리고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그 이상으로 사운드에 진심인 게임이었더라고요. 음향 효과는 진짜 좋음.
(IP보기클릭)180.66.***.***
공감글 추천드립니다. 살짝 아쉬웠던 연출은 "수많은 LED전구"로 연출된 거인들의 과거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지만 입체적인 케릭터들과 흡입력 있는 연출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중반부 호러적인 장면들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굴 배경인 어떤 호러영화 기억하시는 분들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IP보기클릭)218.238.***.***
2편 시작할때 1편 스토리 5분짜리 요약 컷신으로 보여줘서 그것만 봐도 대강은 이해갈겁니다. 해석이 필요하면 직접 하기보다도 유튜브 스토리 정리영상 보는게 좋기는한데 안봐도 무리없긴 할거에요. 북유럽 신화에 기반을 둔 우화인데 북유럽 신화로 받아들일지, 현실에 빗대어 해석할진 플레이어의 몫이니까요. 뭔가 후자가 정답같아보이지만 정해진건 없고, 북유럽 신화 그대로 받아들여도 탄탄하게 잘 짜여졌습니다. 호러블한 연출들이 있긴한데 갑자기 놀래키는 점프스케어의 빈도는 적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현병 환자의 고난과 고통에 초점을 맞추기때문에 고스트 와이어 도쿄같은 B급 호러 영화 같은 느낌은 거의 없어요. 호러 영화 디센트에서 영향을 받았다는데 이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OTT에 있어서 조만간 볼 생각이긴 합니다.
(IP보기클릭)218.238.***.***
전작에서 세누아의 내면 속 환각에서 비롯된걸로 해석된 신화적 존재들이 이번편에선 현실에서도 어떠한 형태로 실존하고 있었다는게 되게 재미난 포인트였네요. 어떻게보면 전작의 다양한 해석을 뒤집어 하나로 좁혀버리는걸로 비춰질수도 있어서 전작의 감흥을 죽여버린 후속작이 될 위험성도 있었는데 마지막 챕터에서 이번편에서 드러난 거인을 비롯한 신화적 존재들 역시 그 실체에 대해 고찰해볼수 있게금 영리하게 연출해둬서 감탄했습니다. 게임 플레이의 재미 면에서는 좀 별로였어도 서사 면에서는 올해 엔딩 본 게임 중 단연코 최고였네요. 훌륭한 우화였어요.
(IP보기클릭)120.20.***.***
플레이 할 마음이 없었는데 님 댓글보고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편을 플레이하고 해야 하나요? 유튜브에 1편 요약한 거 있던데 그것만 봐도 충분할런지 모르겠네요 | 24.05.27 10:04 | |
(IP보기클릭)218.238.***.***
InAdelaide
2편 시작할때 1편 스토리 5분짜리 요약 컷신으로 보여줘서 그것만 봐도 대강은 이해갈겁니다. 해석이 필요하면 직접 하기보다도 유튜브 스토리 정리영상 보는게 좋기는한데 안봐도 무리없긴 할거에요. 북유럽 신화에 기반을 둔 우화인데 북유럽 신화로 받아들일지, 현실에 빗대어 해석할진 플레이어의 몫이니까요. 뭔가 후자가 정답같아보이지만 정해진건 없고, 북유럽 신화 그대로 받아들여도 탄탄하게 잘 짜여졌습니다. 호러블한 연출들이 있긴한데 갑자기 놀래키는 점프스케어의 빈도는 적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현병 환자의 고난과 고통에 초점을 맞추기때문에 고스트 와이어 도쿄같은 B급 호러 영화 같은 느낌은 거의 없어요. 호러 영화 디센트에서 영향을 받았다는데 이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OTT에 있어서 조만간 볼 생각이긴 합니다. | 24.05.27 10:25 | |
(IP보기클릭)220.118.***.***
저는 아직 진행중인데, 게임 플레이가 재미 있다고는 결코 말 할 수 없지만, 스토리의 흡인력과 뛰어난 연출이 엄청난 그래픽, 음악과 어우러져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대로 영화로 나와도 좋을 듯 하지만, 이게 또 영화로는 느끼지 못하는 직접 플레이 했을때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보니 결국 게임이라는 매체로 나온것은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여기에 조금만 더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섞어넣을 수는 없었던 것일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네요.
(IP보기클릭)180.66.***.***
공감글 추천드립니다. 살짝 아쉬웠던 연출은 "수많은 LED전구"로 연출된 거인들의 과거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지만 입체적인 케릭터들과 흡입력 있는 연출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중반부 호러적인 장면들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굴 배경인 어떤 호러영화 기억하시는 분들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IP보기클릭)121.131.***.***
시작부터 끝까지 원테이크처럼 보이게끔 하는 연출이라던가 좁고 깜깜한 동굴인줄 알았던 배경이 갑자기 탁트인 하늘로 바뀌는 등 신화적인 연출이 나름 괜찮았음.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에 큰 거부감이 없고 코스믹 호러 좋아한다면 꽤 해볼만한 게임인 거 같아요. 그리고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그 이상으로 사운드에 진심인 게임이었더라고요. 음향 효과는 진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