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반다이] 커스터마이징 메테리얼 가이드(멀티 메테리얼편)

[roness]

3개월 연속 출시되는 프라모델 라이프를 

응원하는 스파이시 신시리즈 

커스터마이즈 메테리얼 시리즈.

이번에는 전회의 씰계 아이템에 이어서, 

짜넣어 가는 것으로 커스터마이즈 하는, 

빌드업계 메테리얼 3종을 소개.

메테리얼(소재)이라는 네이밍처럼 

통상의 플라스틱 성형에 구애받지 않는 

다종다양한 소재를 채용하는 

본 시리즈를 통해 플라스틱만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경치를 들여다봅시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1월~3월에 걸쳐 

연속 발매되는 3종.

모두 다른 소재로 구성된 3가지 아이템.

각각의 소재만의 질감, 특성을 살린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한 아이템씩 

차례로 그 매력에 다가서 볼까요?

커스터마이즈 메테리얼

(파이프 파츠/멀티 조인트)

발매일 : 2023년 1월 21일

가격 : 500엔

SF 로봇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에너지를 보내는 파이프 표현에 

안성맞춤인 아이템.

유연하게 구부려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리드선(적색/흑색 각 2개)에 

메쉬 형태의 텍스처가 밀도감을 높이는 

워니스 튜브(적색/흑색 각 1개)를 세트.

또한 신규 설계 멀티 조인트 포함.

이번에 소개하는 세 아이템 모두에 부속된 

이 런너는 결코 '덤'이 아니라 

각각의 메테리얼을 프라모델에 조합시킬 때 

편리한 말 그대로 '멀티'한 조인트입니다.

리드선을 살릴 때 기점이 되는 

구멍이 뚫린 조인트를 사용하면 

3mm 직경의 구멍에서 무가공으로 

리드선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구멍은 관통하지 않는 바닥이 있는 형상이므로 

반대쪽으로 가라앉지 않고 

길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동하여 상대 위치가 바뀌는 

파츠들을 연결하는

 유연한 파이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굵직한 2 사이즈의 파이프를 

구분하여 사용함으로써 

역할의 차이와 출력의 차이를 

이미지화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파이프라고 하면 에너지를 보내는 역할만 

연상하기 쉽지만 리드선의 가늘기, 

와니스 파이프의 유연한 질감을 살려 

꼬리 표현이나 와이어 계열 장비로 

전용해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커스터마이즈 메테리얼

(사이버 이팩트/멀티 조인트)

발매일 : 2023년 2월

가격 : 680엔

2월 발매의 사이버 이펙트는 

얇고 가벼운 프린트가 끝난 PET 소재와 

플라스틱 소재에 의한 전용 마운트, 

멀티 조인트를 세트.

게임적, 전뇌적인 가상 세계관의 이미지로 

정착한 홀로그램적인 이펙트 표현을 채택.

테크놀로지라고도 판타지라고도 할 수 없는 

'시각적으로는 존재하지만 

실체를 수반하지 않는 날개' 와 

'마법진풍 서클형 홀로그램'. 

이제 하나의 표현 장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디자인의 일부로서의 이펙트' 

모형이 됩니다.

날개 이펙트는 전용 마운트 유닛 포함. 

한쪽 4축 보스에 이펙트를 꽂는 구성.

사진과 같이 날개의 위치는 

여러 위치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라모델 설치는 부속 멀티 조인트 파츠를 

사용하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날개의 수도 꼭 네장의 날개를 쓸 필요는 없고 

두 날개로 쓸 수도 있습니다.

2세트를 사용하면 

6날개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요정 같은 부드러운 이미지부터 

날렵하고 강해 보이는 메카까지 

응용의 폭이 넓은 마테리얼입니다.

서클 타입은 필살기를 반복할 때의 효과로 

총구에 사용해 보거나...

발밑에 펼쳐진 마법진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이펙트 파츠로 편리합니다.

커스터마이즈 메테리얼
(체인 파츠/멀티 조인트)

발매일 : 2023년 3월

가격 : 600엔

그리고 이쪽은 옛날부터 

다른 소재로의 대체 개조의 

스테디셀러라고 해도 좋은 체인(사슬). 

최근에는 체인을 필요로 하는 프라모델에는 

처음부터 세팅되게 되었습니다만, 

개조에 사용하려고 별도 판매하는 것을 찾으면 

좀처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1토마의 크기와 길이가 다른 대소 2종과 

설치용 파츠 2종×2, 멀티 조인트 세트.

대는 컷팅 가공도 용이한 수지제, 

소는 유니클로 도금(맥기)이 된 

금속제입니다.

프라모델에 연결할 때는 

설치용 파츠의 틈새에 

체인의 말단을 콕 집어넣거나…

더블링 키홀더 타입의 설치 파츠를 통해 

조인트 파츠의 롤바 등 

닫힌 조형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사슬'을 사용하고 싶은 곳에 사용.

중장비 크레인으로...

물론 쇠사슬낫 등 체인을 사용한 무기에도!

판타지 계열 디자인의 

장식 기호로도 사용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소개한 

3종에 공통으로 부속된 

멀티 조인트를 소개하겠습니다.

프라모델 본체 측에 준비된 

3밀리 구멍을 막는 뚜껑 모양 파츠.

원형, 변형 육각형, 롤바 타입 3종 준비.

3밀리 양축 조인트×8. 

조인트 구멍에서 조인트 축을 

키우고 싶을 때 사용하는 조인트.

조인트 구멍을 가진 파츠 간의 연결에 사용.

3밀리 양홀 조인트×4와 스페이서 조인트×2. 

양축 타입과는 반대로 축끼리의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양홀 조인트.

스페이서 조인트는 축과 동축상 반대편에 

조인트 구멍을 가진 타입.

힌지 조인트 × 2 세트, 크랭크 조인트 3종 × 2, 

실드 마운트형 조인트 × 2, 

2축 1홀 변환 조인트 × 1, 볼 조인트 축 × 1

※ 3가지 아이템으로 내용과 색감이 다릅니다.

이러한 조인트는 조합하는 것으로

 「이 축이 조금 더 이쪽을 향하고 있으면…」

이나 

「여기의 구멍이 더 이쪽에 있으면…」

이라고 하는 조인트 위치의 조정에 

위력을 발휘합니다.

30MM 시리즈로부터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특히 사용하기 편리한 형상, 

응용성이 높은 조합을 가능하게 하는 조인트를 준비.

각 제품의 주역인 메테리얼 파츠와 함께 

커스터마이징의 즐거움을 지탱해 주는 

인연 아래 힘찬 파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와니스 튜브도 PET 소재도 체인도 

지금까지 없었던 신소재라는 것은 아닙니다.

설치 방법이나 사용 편의성에 이르기까지를 

「커스터마이즈 메테리얼」시리즈로서 

넓게 손에 잡히는 것으로 프라모델에 

「손을 더해 가는」 즐거움, 깊이를 

접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 시리즈에는 그런 컨셉이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메테리얼(소재)이기 때문에 

넓게 손에 잡히는 것으로, 

많은 유저 여러분에게 실제로 

커스터마이즈에 도전하게 함으로써, 

기사에서 소개한 것 이외에도 

재미있는 사용법을 발견해 갈 것이라고 

개발 스탭은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 프라모델이라는 문화를

더 즐겁고 풍요로워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당신도 그런 풍부한 즐거움을 

커스터마이징  마테리얼로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

만든다! 번뜩인다! 메테리얼!

출처 : https://bandaihobby.hatenablog.com/entry/2023/01/23/180000

[꿀땅]

저 쇠사슬은 철혈킷에 찰떡이겠넴

[리락 쿠마]

같은 반다이 아니랄까봐

주식회사 건담 PV 패러디 같은 대사를 넣어놨군요.

[여긴 패러렐월드]

저 날개 잘쓰면 오라배틀러 느낌나게 개조 가능해 보이네요

[울즈07]

ㅅㅂ나이트타입재판점...

[시마무라우즈키]

나이트 재판좀 해줘.. 발매때 아파서 못샀다고....ㅜ

[노답민폐]

어디선가 있었음 좋았을 보조파츠모음을 반다이가 드디어 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