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250만 관객 돌파

[이토 시즈카]

https://x.com/Animovie_ofc/status/1961378262187139232

출처 : https://x.com/Animovie_ofc/status/1961378262187139232

[오카룽]

역시 대 카 자

[Tmd.T]

벌써?

[이스타트]

500만은 그냥 갈듯?

[톱을노려라]

빠르면 내일 300만 찍겠네요

[8그램]

음악들이 좋더군요.

[Incessant]

오늘 봤는데 재밌었음

[????]

700만은 나올듯

[붉은거북포획단]

이동진이 말한 구조적 결함이 초반부터 끝날 때의 순간까지 고쳐지지 않음.
귀칼이라는 IP 자체를 미치도록 좋아하지만 극장판 무한성편은 “영화” 가 아니라 ”드라마“ 여러 회차를 이어 붙여놓은 졸작임.
넷플에 드라마 시리즈로 나왔더라면 좋았을 거를.

이 졸작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거슬리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스토리나 전개 자체만 보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이게 2시간이 훌쩍 넘는 “영화” 라는 포맷만 차용했지, 알맹이는 전혀 영화가 아니라는게 문제임.

드라마로 쪼개 놨으면 회상씬이 보통 드라마 한편에 한명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이 되니 문제 될게 없지.

근데 2시간 넘는 영화에 회상씬으로 떡칠이 되어 있는데다 그게 캐릭터 바뀔 때마다 대상도 바뀜.

관람객에는 감정의 흐름이라는게 존재하는데 회상씬마다 감정이입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니 보는 내내 감정 몰입이 안됨.

이게 도대체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안되면 슬떵 극장판을 보면 이해가 될거임.

슬떵 극장판은 송태섭이라는 한명의 감정선만을 따라갈 뿐, 나머지는 극장판 스토리 구성을 감칠맛 나게 해주는 양념일 뿐임. 심지어 강백호 조차도 양념일 뿐.

그래서 슬떵은 송태섭 서사가 가슴 깊이 와닿을 수 있는 거임.

귀칼은 이따구로 만들고 “극장판” 이지랄 하지말고 그냥 넷플에 드라마로 내놨어야 맞았다.

그놈의 액션씬도 볼만하면 회상씬, 볼만하면 회상씬. 귀칼 본작 자체가 가진 재미의 파워 때문에 이정도라도 사람들이 본거지. 절대 완벽하지 않음.
“극장판” 기준으로는 플롯이 걍 쓰레기임.

[페닭스 맥그로]

[붉은거북포획단]

뭐라 비꼬아도 사실은 바뀌지 않음.
이건 뭐 거의 디워 빨던 처참한 수준임.

[다같이원]

시끄럽다

[데팩]

혹시 무잔이세요?

[마이요플라트]

근데 이 분 덧글도 그냥 '회상이 많아서 싫었어요' 라는 말을 장황하고 있어보이게 적으려고 노력한 수준의 쓰레기 같은데...

[千夜妹]

티비판으로 나와야하는거 열차편 대박치는바람에 노선 바꾼게 아닌가싶음

[노라조제발]

지루하고 현학적이네

[므량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 전문가인 나 너무 멋져

[붉은거북포획단]

문해력 수준 처참하네.
그렇게 밖에 해석을 못했다면 니 뇌를 원망해야지 어쩌겠니. ㅋㅋ
추천 누른 7인의 무뇌들도 애도를 표한다.

[소나무]

팩트는 이동진 평론가는 무한성편에 고평가를 했다는 겁니다. 일단 저는 영화, 애니 가리지 않고 많이 보는 영화과 전공자입니다. 그리고 영화팬이시라면 이동진 평론가가 준 3.5점은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니라는 걸 아실 겁니다. 참고로 이동진 평론가의 점수는 5점 만점이며, 3.5점을 받은 다른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포레스트 검프, 굿 윌 헌팅, 신세계, 글래디에이터, 라이온 킹, 어벤져스: 엔드 게임, 캐치 미 이프 유 캔, 델마와 루이스, 미션 임파서블, 오만과 편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붉은거북 님이 예로 드신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역시 3.5점을 받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동진 평론가의 3.5점은 절대 낮은 점수가 아니고 오히려 고평가입니다. 지나치게 단점만 부각시키고, 그보다 더 큰 장점을 무시하고 계시는 것 같아 지나가다 한 글 남기고 갑니다.

[페닭스 맥그로]

[우라구십이식 뇌정야샤쿠다키]

거친부분이 있긴해도 아주 틀린말은 아닌거같은데 왜 비꼬기만 하는건지

[붉은거북포획단]

영화과 전공자가 맞나요? 팩트를 매우 잘못 알고 있어서 이 몸께서 제대로 알려 드리죠.
이동진은 무한성편의 “액션”에 고평가를 준겁니다.
이동진의 평론 특성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는 점수인데,
이동진은 나머지 모든 결함들을 커버치고도 남을 정도로 액션이 뛰어나서 액션에 높은 점수를 줬기 때문에 3.5점이 나온 겁니다.
절대 무한성편의 전반이 훌륭하기 때문이 아니죠.
이동진은 영화로서 동작하는 어떤 한 부분이라도 재미를 주는 가치가 있다면 점수를 후하게 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동진의 평점이 절대적 기준이라도 되나요?
저는 이동진의 “평론”에 동의를 한 거지, “평점”에 동의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단점만 부각시킨게 아니고 단점이 지나치게 커서 그나마의 장점인 액션이 다 가려졌다는게 이 몸의 생각인데,
그 생각이 이동진 점수에 반하기 때문에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님이 쓴 글 전반에는 이동진 얘기 밖에 없는데, 단점을 커버치는 더 큰 장점이 무엇인지 님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개진할 능력부터 기르세요.

[츠쿤프트]

UP! UP! UP!

[돌다리]

잘 모르겠고 재밌음.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