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나 오르테가 "팀 버튼 없으면 '비틀쥬스 3' 안해"

[루리웹-7228113945]

제나 오르테가 "팀 버튼 없으면 '비틀쥬스 3' 안해"

제나, 만약 누군가가 “비틀쥬스 3를 만들고 싶은데 팀 버튼이 감독은 아니다”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오르테가
절대 안 할 거예요. 그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사람은 정말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팀 버튼이 참여하지 않으면 그게 뭐겠어요?

‘비틀쥬스’는 팀 버튼 덕분에 존재하는 작품이에요. 비교할 만한 다른 영화도 없고요. 그걸 왜 하겠어요? 조금 무례한 일이 될 거예요. 

팀, 소니에서 메두사 영화 작업을 한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버튼
실제로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대외적으로 어떤 말도 하지 않을 거고 기대하지도 않을 겁니다.

‘슈퍼맨 라이브즈’ 같은 프로젝트도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취소됐죠.

그런 일이 생기면 인생에서 정말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이에요. 영화 촬영장에 있을 때 알려드릴게요.

그래도 확실히 알 수 없는 게 영화 일이에요.

오르테가
근데 저는 팀이 일본 괴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했으면 좋겠어요.

버튼
걱정 마세요, 진짜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출처 : https://www.hollywoodreporter.com/tv/tv-features/jenna-ortega-tim-burton-wednesday-season-two-interview-1236325035/

[異邦人]

비틀쥬스는 팀 버튼이 아니면 의미가 없긴하지.

[D.O.T]

2는 후반이 좀 많이 별로였어

[서태지9]

비틀주스2 극장에서 보는동안에는 마무리가 별로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되짚어보면 비틀주스1도 그런맥락의 영화에
비틀주스 캐릭터도 생각보다 많아 등장안했음

[카더라통신]

팀버튼이 요즘 감이 많이 떨어져서
빅피쉬 이후로 그다지

[노르웨이고등어]

그러기엔 웬즈데이로 대박터트려서...

[코스모스창고]

요즘 과거보다 별로 인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빅피쉬 이후라는 건 오바아녀?

찰리초콜릿, 유령신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다 그 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