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논란이 많은 DC 보도에 침묵을 깬 제임스 건

[RYUKEN]

     DC 유니버스의 대규모 변화를 언급한 많은 언론보도가 있은 후, DC 스튜디오의 공동 CEO 제임스 건은 모든 것이 100% 정확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원더우먼3 취소 ,맨 오브 스틸2 개발보류(맨 오브 스틸은2 는 몇주전에 승인을 받음.

     DC팬들이 제일 반발한  갤 가돗(원더우먼) 헨리 카빌(슈퍼맨)등 DC유니버스의 핵심 캐릭터들이

     다시 캐스팅 될지도 모른다 라는 위기 소식까지 이에 제임스건은 트위터로 

        "어제 헐리우드 리포터에 실린 이야기는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반은 사실이고 일부는 사실이 아니며

         일부는 우리가 아직 사실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출처 : https://thedirect.com/article/james-gunn-controversy-dc-reports

[94_ung]

제발 헨리카빌 슈퍼맨좀 나오자 얼마나 좋냐 ㅜㅜ

[blank1357]

안철수도 아니고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말장난하나

[루리웹-5567032665]

그러게요 톰스파가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있다더니 옆동네서 배웠나
이런 히어로영화들
간보는거 지긋지긋합니다

[블루보틀]

지금 나온 계획들 중에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고 논의중인 것도 있고 그 말이죠 논의 중이라는건 자기들이 결정을 못내린걸 수도 있겠고 아니면 하고싶어 하지만 감독이나 배우들이 동의가 필요해서 아직 결정이 안난 걸수도 있죠. 쟤들이 결정을 내려도 자슬라프의 동의가 필요한 부분도 있을테고요. 간단한 문제는 아니죠. 아직은 계획을 만들고 있는 단계이고 다음주에 워너 CEO에게 최종 전달을 할거라고 하니까.. 거기서 또 CEO가 동의하지 않으면 변경이나 삭제 작업이 있을테고 말이죠.

[하늘치]

아니 DC CEO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수백명의 임원들에 몇백억정도 되는 돈문제도 많을거고 제일 중요한건 DC가 정식으로 발표한것도 아니고 언론에서 보도로 나간건대...

이건 말장난이 아니라 그냥 정직하게 자기 회사 상황을 말한거 아님?

[blank1357]

걍 루머 단속을 철저히 하던가 트위터로 입을 털지 말던가 해야지 저러면 일론 머스크랑 뭔 차이임

[육체노동자]

dc의 핵심이 슈퍼맨인데 슈퍼맨이 이런 취급 받는 평행세계가 나올줄은 몰랐다 그마저도 아담 떄문에 건져나온거엿고

[알람소리]

그냥 이번에 나온 소식으로 워낙 분위기 안좋으니 민심달래기용 립서비스같은데

[근손실]

그냥 다 날려 버려도 상관없음

[alphamale]

저런 멘트는 하나마나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여름감기 0522]

본문이 이해가 좀 안되는데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팬들이 좋아하는거 아님?
팬들이 복귀 반대하는거였음?

[근손실]

그 팬덤 규모가 인터넷에서나 커보였지 블랙아담 흥행 성적 보면 실상은 헛깨비 수준이라서 굳이 팬들 눈치 볼 이유가 없어짐

[고담나이트]

뭔소리야..?본문이 번역을 ㅂㅅ같이 한거고 원문 기사 보면 '팬들은 갤 가돗이나 헨리 카빌 등 주요 배역이 다시 캐스팅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루머에 우려하고 있다"에 가까움. 헛깨비는 뭔 얼어죽을 기사고 본문이고 그딴말은 암데도 안나왔는데 혼자 뇌피셜로 여론 만들어내는 거 자제좀;

[근손실]

내가 한 말은

기존 DC 팬들이 헨리 카빌 슈퍼맨 원한다 <- 워너, DC 둘 다 앎

근데 기존 DC 팬의 규모가 크냐? <- ㄴㄴ

그러니 제임스 건은 기존 팬들 눈치 안 보고 갈아엎고 다시 시작해도 상관 없단 소리임

충성스러운 DC 팬들이 정말 많았다면 2억 달러씩이나 들어간 블랙아담 흥행이 겨우 3억으로 끝났겠음?

인터넷에서나 팬들이 많아 보였던 거지 실제로는 별로 있지도 않았다는 것만 증명됐는데

[블루보틀]

돌 좀 맞더라도 이번 기회에 다 뒤집어 엎고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거 같음

[잡담인간1]

블랙아담만이 아니라 다른 작품들 제작비대비 흥행생각하면 큰규모의 변화가 당연한거죠
여기서 배우는 유지하냐 배우까지 바꾸냐 그런거죠

[루리웹-3799293272]

헨리카빌이 보고 싶지만 결과물만 좋다면야 뭘 해도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