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늘의 궤적 the 1st 공방 도시 차이스 소개, 스크린샷

[이토 시즈카]

【공방 도시 차이스】

리벨 왕국 오브먼트 산업의 중심이 되는 도시.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레인 체인지 방식의 비행선 랜딩 포트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것이 도력화되었으며,

도시 지하에 오브먼트 공장이 펼쳐져 있는 등 대륙에서 제일가는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차이스 중앙 공방》은 최첨단 오브먼트 기술의 연구 및 개발뿐만 아니라 행정까지 담당하는 도시의 중심적인 존재로,

공방장인 머독이 시장의 역할도 도맡고 있다.

엘모 마을

온천으로 유명한 숙박촌. 동쪽에 있는 칼바드 공화국과의 국경선 부근에 자리한다.

온천 여관 「단풍정」과 선물 가게 한 군데가 전부인 작은 마을이지만,

탁 트인 노천 온천이 관광객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외에서 재방문하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거주민 중 동방 출신자의 비율이 비교적 높으며, 건물의 조형과 족자 등의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동방의 향취가 짙게 느껴진다.

홍련의 탑

차이스시 남동쪽의 광대한 트래토 평원에 위치한 고대 유적. 대략 1,200년 전에 건축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름에 걸맞게 불과 홍요석의 색채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탑 내부에 횃불이 타오르고 있으며 홍요석을 사용한 물건이 발견되기도 한다.

레이스톤 요새

발리리아호 남쪽 기슭에 건설된 리벨 왕국군 총사령부.

보스 북부에 있는 하켄 게이트의 수 배에 달하는 규모로,

수비대장인 시드 소령을 포함한 다수의 병사가 매일 단련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10년 전, 리벨 왕국과 에레보니아 제국 사이에 일어난 《백일전쟁》에서,

마지막까지 함락되지 않고 남아있던 이 요새가 리벨 왕국군 반격 작전의 거점이 된 바 있다.

키리카 로우란

CV. 미츠이 하루카

"들어온 정보를 바탕으로 필요한 준비를 한 것뿐이야"

유격사 협회 차이스 지부의 접수 담당
유격사 협회 차이스 지부의 접수를 담당하는 칼바드 공화국 출신 여성.

항상 두 수, 세 수 앞을 예측하여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며,

지부의 접수 담당에 그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빼어난 정보 분석력과 상황 판단력을 지녔다.

무술에도 정통한 듯하며 공화국 출신 유격사 진과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이다.

알버트 러셀 박사

CV. 시오야 요쿠

"으으으으으으으으음…재밌군 아주 재밌어!"

리벨 왕국 제일의 천재 도력 학자
자유분방하고 다소 경망스러운 면이 있는 천재 도력학자.

차이스 기술 공방(현 중앙 공방)의 설립, 비행선 발명 등 도력 기술 발전의 기반을 닦은 위인이자,

도력 혁명의 아버지 C 엡스타인의 세 수제자 중 한 명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발명과 연구에 열중하면 주변 상황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성격으로, 종종 공방장과 손녀딸 티타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구스타프 정비장

CV. 사하라 마코토

"호오… 요새 젊은 녀석치고는 제법 기합이 들어가 있구만"

차이스 중앙 공방의 정비장

반다나와 정리되지 않은 수염이 인상적인 차이스 중앙 공방의 정비장.

고지식하고 장인 기질이 강하지만 의외로 털털한 성격이며,

머독 공방장의 심적인 피로나 러셀 박사의 민폐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면도 있다.

또한 차이스시가 자랑하는 공방선 라이프니츠호의 책임자를 겸임하며, 기술자들로부터 정비장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맥시밀리언 시드 소령

CV. 타카나시 켄고

"어디에 눈과 귀가 있을지 모른다. 부주의한 발언은 삼가도록."

레이스톤 요새의 수비대장

레이스톤 요새를 지휘하는 수비대장.

몹시 성실하고 올곧은 인물이며, 군의 규율을 중시하며 행동하는 모습으로 부하들에게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갈고닦은 검기와 고도의 아츠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다재다능함을 지녔으며, 그 실력은 리벨 왕국군 내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이다.

■ 시스템 소개

「하늘의 궤적 the 1st」에서는 의뢰(퀘스트)의 상세한 정보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유격사 수첩」과

전투 상대의 정보가 등록되는 「전투 수첩」, 요리 제작이 가능한 「요리 수첩」등

모험에 도움이 되는 여러 수첩을 숏컷 기능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 유격사 수첩

길드 게시판에서 확인한 의뢰의 상세 정보 및 스토리 진행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또한 의뢰 달성 후에는 의뢰 내용에 따른 사진과 에스텔의 한 줄 코멘트도 추가됩니다.

■ 요리 수첩

각 여행지에서 에스텔 일행이 먹은 요리가 수첩에 기록되며, 소지한 식재료를 소비해 요리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각종 요리를 제작하면 “초회에 한해” 파티 멤버의 능력 상승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발생합니다.

※일부 요리를 제작하면 에스텔 일행이 어레인지 요리 레시피를 떠올릴 수도…?

■ 전투 수첩

적을 「격파」하거나 「스턴」 상태로 만들면 전투 수첩에 적의 정보가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기본 스테이터스나 약점 속성을 포함하여, 드롭하는 아이템 등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수첩을 잘 활용하면 마수와의 전투를 보다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서적 열람

게임 내에서 「리벨 통신」이나 소설과 같은 서적 아이템을 획득하면 자동으로 리스트에 등록되며, 내용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cloudedleopardent.com/game/sora/kr/world/zeiss.html

[CUgosht]

영웅전설은 궤적마다 몇편씩 나와있어서
입문하기가 너무 어려운듯

[돌고래인가고양이인가]

하늘의궤적이 궤적 첫 시리즈이기 때문에
다른 궤적 몰라도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단호한호박]

나온 시리즈만 10편이 넘어가고
1편당 플레이시간이 기본 4~50시간 이상,
게다가 1,2,3편 이런식으로 써있는게 아니라
하늘,제로,벽,섬,여 등등으로 써져 있어서
뭐가 먼저고 뭐가 나중에 나온 타이틀인지 알기도 힘듬,
게다가 설정 세세하고 등장인물도 엄청 많음 등등등

궤적 시리즈 좋아하긴 하지만
확실히 입문하기 어려운 시리즈가 맞죠
취향도 많이타고요.

[설4웹]

내가 섬궤로 입문했는데 지금하라고 하면 절때 못할듯 ㅋㅋㅋ

[CUgosht]

그럼 혹시 이 시리즈 처음부터 다시 한편한편
다시 나오는건가요? 그러면 입문할수 있을거 같은데

[단호한호박]

하늘의 궤적 1~3 까지는 확실히 나올것 같고..
그 다음 시리즈인
제로,벽의 궤적도 2.5D 그래픽이라서
나올 가능성이 높을거는 같은데
그 이후는 확실히 장담은 못하겠네용..

[단호한호박]

궤적이 하늘-제로-벽-섬-시작-여-계 순서인데
그래도 섬 부터는 인터페이스나 게임 편의성
같은게 훨씬 좋아지고 그나마 좀 할만해지거든요.

쟤 예상으론 제로,벽 까진 이렇게 리메이크 해
줄것 같은데 이 기회에 이번 하늘의 궤적으로
한 번 입문 해보시는것도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가팬]

후속작의 공업도시를 보다가 저기를 보니까 ㅋㅋㅋㅋ
저때만 해도 스토리가 이렇게 될 줄 몰랐겠지

[smooky]

주조연 마을 하나하나 다 소개하면서 광고하는 방식을 선택했나보네

[캡틴MMXX]

이번엔 입문해야겟다

[댓글알바를혐오하는자]

영궤도 해주겠지?

[단호한호박]

제로,벽도 2.5d 그래픽에 현재기준으로
봤을때 불편한 인터페이스+게임 편의성이어서
해줄것 같음 ㅋㅋ

[암튼]

올초부터 다시 정주행중인데 영의궤적 후반부까지 왔음. 느긋하게 하고 있긴한데 겁나 오래걸림 ㅋㅋㅋ

[밍밍한커피]

와 그 맵을 이렇게 보니까 새롭네

[고수의 길]

하궤는 세컨드가 명작이지 ㅋㅋ 얼른 레베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