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와우 클래식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에본하르트가 판다 클래식 개발자 클레이튼 스톤과 에이든 "지렌" 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에 적용된 변화와 이러한 변화가 향후 클래식 버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 판다리아의 안개
■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 변경 사항
개발팀은 정통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지만, 새로운 배경에서 플레이어가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원작을 일대일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기억하는 대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판다리아의 안개는 PvE와 PvP 모두 밸런스가 훌륭했던 게임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그 경험을 현대 플레이어들에게도 재현하고자 합니다.
■ 판다리아의 안개가 마지막 클래식 확장팩이 될까요?
개발팀은 내부적으로 이 주제에 대해 많은 고민과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리지널 클래식(바닐라)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발 여정을 계속 진행하면서 개발팀은 커뮤니티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분노의 클래식에서 대격변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했고, 그 결과 대격변이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개발팀은 최고의 판다리아의 안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 방향을 결정할 것입니다.
■ 판다리아의 안개가 마지막 클래식 확장팩이 될까요?
개발팀은 내부적으로 이 주제에 대해 많은 고민과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리지널 클래식(바닐라)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개발 여정을 계속 진행하면서 개발팀은 커뮤니티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분노의 클래식에서 대격변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했고, 그 결과 대격변이 예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개발팀은 최고의 판다리아의 안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커뮤니티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 방향을 결정할 것입니다.
■ 대격변 클래식에서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으로 이동하기
대격변의 데이터를 최신 코드베이스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데이터 변환 프로세스는 클래식 엔지니어가 수행하는 힘든 과정이기 때문에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는 변경 사항을 도입하고 베타, 공개 테스트 서버 등에서 테스트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원한 꽃의 계곡의 원래 모습을 되살리는 작업은 데이터 변환 과정에서 시간을 거꾸로(마지막 패치에서 첫 번째 패치로) 되돌려 파괴된 최종 상태에서 깨끗한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 데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개발팀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습니다.
■ 거의 추가될 뻔했던 변경 사항
개발자들이 완성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암흑의 절정 - 흑마 탱 특성]를 진정한 탱커 전문화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완전히 완성된 개념이 아니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이번에도 편안하게 작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암흑의 절정]이 탱 특성으로 제대로 작동하려면 본격적인 전문화와 그에 수반되는 모든 것(탱커로 대기열에 들어갈 수 있는 UI 작업 등)이 필요하며,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이를 제대로 수행하거나 전혀 수행하지 않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불행히도 이번 개발 주기에서는 제대로 수행하기가 불가능했습니다.
■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에서 개발팀이 가장 기대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엄청난 규모의 직업 변경과 밸런스 업데이트입니다. 오리지널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클래스의 변화가 상당히 컸습니다. 개발팀은 수많은 밸런스 변경을 위해 노력했으며, 플레이어가 모든 직업과 스펙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느끼기를 바랍니다.
※ 디스커버리 및 클래식+
■ 와우 디스커버리 시즌은 성공적이었나요?
디스커버리는 클래식 공간에서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개발팀은 플레이어가 더 제한적인 클래식 시대 버전으로 돌아가는 대신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개발팀은 디스커버리 시즌을 종료할 계획이 없으며, 플레이어는 당분간 계속 즐길 수 있습니다.
■ 디스커버리는 끝났나요?
내부적으로 디스커버리의 8단계를 개발할 당시에는 이 단계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실제로 그 범위와 규모를 늘렸기 때문에 디스커버리 경험의 훌륭한 정점이 된 멋진 단계가 되었습니다. 개발팀은 앞으로도 이 공간에서 더 많은 아이디어를 탐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나요?
개발팀은 오리지널 버전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대격변이 가장 빠른 업데이트였으나,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의 경우 5.0에서 5.1까지, 그리고 5.4까지 레이드 패치를 제외한 출시 일정과 속도 면에서 오리지널 팀이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원래의 속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판다리아 클래식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너무 많은 변화가 있어 일일이 언급하기 힘들지만, 가장 큰 변화는 친근함입니다. [용맹 점수], [정복 용맹], [행운의 장로 부적의 장로 부적]의 상한선을 높여 8월 레이드 업데이트를 통해서 [천신석 파편]으로 이전할 수 있게 됩니다. 개발팀은 사람들이 최대한 적은 마찰로 원하는 만큼 많은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클래식+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있나요?
디스커버리 시는 놀라운 경험이었고, 팀원들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항상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클래식 플레이어를 위한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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