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아케이드 가동 30주년

[루리웹-2640119317]

출처 : https://x.com/SNKPofficial_jp/status/1948578969088884743

[로봇매니아]

야가미 이오리 30주년

[야사카니이오리]

아소비와 오와리다!

[Silent Assassin]

[뽀래팅이]

동네 오락싷에 왕오빠 95 나왔다길래 엄마한테 용돈 500원 받아서 존내 설레는 맘으로 오락실 갔는데 오락실 무서운 형이 내 500원 뺏어가서 구경만 했던 기억 있음 ㅋㅋㅋ

[<소중한 사람>]

본 게시글의 쿄 일러스트가 있는 족자를 예전에 게임매거진 부록으로 받았었는데.

[영지지]

저도 방에걸어놓았었는데 그게 30년전 이라니 ㅜ

[아가콩]

소장중 Since 2008

[시걸액션]

네오지오 팩은 없나요?

[아가콩]

네오지오는 없어요

[술과고기를대령하라]

최고의명작 아직도 가끔하고 있고 시원시원한데미지가 너무 좋은 작품

[경환이 오빠]

한방콤보가 난무 하던시절이라 체어샷을 피할수가없었죠

[문화충격]

2000에서 고등학생 상대로 무한콤보 했다가
귓방맹이 맞았었네요

겜도 못하는게 손부터 나가쥬…? …
그때가 중1인가 초6 ㅋㅋ

[뽀래팅이]

저도 맞은적 있음 ㅜ

[릴렉스]

오 전 때린적있음 -_-

[뽀래팅이]

자랑이다 ㅋㅋㅋ

[천사의오후]

벌써 30주년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ㅠㅠ

[금주1년]

한국 아케이드 오락실의 최고 전성기 ㅠ.ㅠ

[달콤소년]

오락실에서 나오자 마자 해봤던 나.

[TheBeginner]

↑B →C ←A ↓D

[최본야스키]

루갈을 고르시네...그당시 루머로 비서 고르는법도잇엇는데ㅋㅋㅋㅋ

[요시레이]

지가 노인이라는 사람인데 키설정을 했대.. 뽈롱

[술과고기를대령하라]

지금은 98을 많이 하지만 당시에98은 별로 인기없었고
94-98까지만 놓고 보면 95>97>94>96>98 이순서로 인기있었다고 봐야하나 나중에99나올 무렵에는 오락실인기가 죽어서 하는사람 거의없었음

[그림록]

96보단 많았지 않았나요

[술과고기를대령하라]

그런가요 그래도 96은 오락실전성기시기라 가면 하는사람은 많았던걸로

[루리웹-1813818899]

96이 처음엔 어중간하다가 연말쯤에 보스 해금+기 모으기 무제한으로 인기 좀 끌긴 했으니

[별자리 수호성]

97이 최고 전성기였죠ㅎㅎ BGM은 96 -> 97 순으로 좋았던것 같습니다

[토깽2]

95>97>94>98>96 순으로 인기 많았습니다

[★超巨星★]

94 95 유저들이 실망해서 이탈도 많았는데 반대로 진입장벽이 좀 낮아지면서 유입도 많았던 게임이죠
그래서 슨크 3탄 징크스 게임들중에선 흥행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걸로 기억

[BOGS]

짤짤이와 무한 얍삽이가 즐비하던 시절이라 진입장벽 높았습니다. 당시 찐고수들이 많아서 초짜는 이어서 할 생각을 못함. + 돈뜯는 양아치 최전성기

[루리웹-1813818899]

필살기를 무한으로 쓸 수 있으니 실력차가 나도 필살기 커맨드만 알면 보스 선택+필살기 난무로 격차를 줄이는 밸런스 조절

[Anakin]

저희 동네는 96이 인기가 더 많았습니다
다들 96하고 기다리는 사람 많으면 95, 94 순서대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희 동네가 좀 이상하기는 했네요
철권보다 버파, 도아 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스파 여러 종류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Silent Assassin]

제가 94 95유저라 이탈했었네요 98을 하게되면 어드밴스모드보다 엑스트라모드로 했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뭔가 많이 달라서 손이 많이 안가더라구요

일단 98에서 소점프가 95에선 대점프인것도 익숙치않았부요

[takejun]

프렉티스 넣어서 재이식 해달라고...

[아프로멕스]

주인공이 불을 다루는 기술을 쓴다는게 진짜 참신했음

그전에는 다 파동류의 발사체였는데

[리무루 템페스트]

당시 hot 젝키 때문에 칼 머리 유행인데다 교복 간지에 불쓰고 잘생기고 기술 화려하고 하니 그냥 격겜 주인공 원탑 찍어버림 ㅎ

[장동건]

사무라이 스피리츠처럼 대미지 들어가는게 장난아니고..BGM도 좋고 타격감이 퍽퍽퍽 귀에 박힘

[대차륜로켓펀치]

95 오락실보다는 문방구앞에서 첨봤었는데 진짜 재미나게해었는데 컴까지는 난이도가 너무높고 꼼수아니면 힘든게임

[에버린]

95만의 기폭 타격감은 독보적이죠.^^

[경환이 오빠]

가드캔슬이 개사기였죠 추후씨리즈에선 너무사기기능이라 삭제되거나 기칸하나 소비하게 만든점

[하즈키료2]

루갈과 사이슈를 고르기 위해서 커맨드가 입력했던 시절이 떠오름

[빠또후]

개인적으로 스팀 스위치 플스로 재이식 바라지만 솔직히 판매량을 기대 할 수 있는 만큼의 타이틀인지가 의문이라 안되겠지요...
스팀으로 95,00,XI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협기[俠氣]]

세가 새턴에 전용 롬팩 꽂아서 돌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별자리 수호성]

저는 친척형이 플스로 96 틀어주길래 엄청 기대하고 했는데 로딩이 어마무시했던
기억만 한가득임요ㅋㅋㅋ

[호두맛의꼭대기]

당시 신슈로대와 킹오파가 로딩 양대산맥이었죠 ㅋㅋㅋ
새턴롬팩꽂고 했더니 신세계였음 ㅋㅋ 패드도 오락실보다 기술 잘나가고

[비켜봐라]

흡흡허

[beaufort]

약발짤짤이지옥 94에 상처받은 나를 구원해준 95 ㅎㅎㅎㅎㅎㅎ

[루리웹-9663530550]

세가새턴 95 엔딩 보는데 5시간 걸렸다 밸런스 똥망겜 96부터 밸런스 맞음

[드럽게재미없네진짜]

닌텐도 게임보이로도 했었는데 프레임도 낮은 도트그래픽으로 ㅋㅋ

[떡계아인슈타인]

오락실에서 94하고 있는데

아저씨들이 오더니 95 설치하고 있더군요

끝나고 바로 동전 넣고 해봤는데

쿄 초필살기 모으기가 되는거보고 오~~ 했던 기억이 ㅋㅋ

[토끼품은달]

새턴으로 정말 즐겁게했던 작품인데 벌써 30주년 요즘도 생각나먄 가끔하는 작품

[50억부자]

PS5로 콜렉션 안낼거냐

[Silent Assassin]

온라인 되는 95나오면 무조건 삽니다

[C바로마로마]

추억용으로 킹오파 오로치 컬렉션(94 ~ 98)을 샀지만, 절망적인 이식도에 플스5에서 돌려도 로딩이 있는거 보고, 왜 SNK가 망했는지 다시 알게됨.

[◈모닝◈]

하청받은 이식회사가 똥망 로딩, 사운드밀림, 발이식이라, 추후 PSP 일본 버전만 2차 이식해서 챕터오브 오로치로 새로 나왓어여. 94~97 챕터 오브 오로치

[Zinkaa]

내가 오락실에서 kof95 보고 감탄하고 있을 때 태어난 애기들이 지금 30살이라니 세월 참....

[polynik]

흡흡허가 벌써 30년....

[말랑젤리55]

95는 루갈 가드캔슬? 제노사이드커터 맞아서 죽거나 쿄 무한 이단발차기 맞아서 죽었던 기억밖에 없음

[토깽2]

95년도 당시 실제 동대문 놀러갔는데 빨간머리 한쪽 시내루 이빠이준 형아들 보였음
이오리 머리 따라하니라ㅋㅋㅋ
하얀 와이셔츠 큰거 입고 위에는 쫄쫄한 검은옷 입고...
쿄 따라한다고 검은정장에 하얀 빽구두 신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시절에 오락실에 대학생 형들 패션보면 가관이였음

[BOGS]

x세대 오랜지족들

[시민 1]

방심하고 있다가 시내루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미나미이츠키]

압도적 원탑 95

[개링]

오락실에서 왕 고르는 법 형들이 손 가리면서 해가지고 그거 알아낼라고 엄청 흘깃보면서 알아냈던 쾌감이ㅋㅋ

[으아아하푸움]

95가 데미지 밸런스 극악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내가 잘 못 알고있나?

[익스피어시온]

맞음. 95당시에 할 때도 데미지 보고 저거 너무 다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정도라.. 정통으로 맞으면 즉사하는 초필이 두가지인가 있죠. 이후 시리즈에선 저런 정신나간 데미지는 다시는 안나오게 됬죠.

[해물이에요]

95는 공부방 선생님이 그때 세턴 가지고 있어서 해봤는데 완전 신세계였음 ㅠ

[하늘비늘]

저 일러스트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96 캐릭터 셀렉 일러스트랑 같네요 95부터 쓰였었구나...

[샤눕더기덕]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크라이 야가레!!!

[리프모니카]

당시 SNK는 캐릭터 뽑는 것 하나 만큼은 거짓말 안 보태고 진짜 예술이었습니다.

여기사 처음 나온 이오리도 그야말로 설명이 필요 없었습니다.
(음흠흠흠흠흠 핫핫핫핫핫핫 아~~~~앗핫핫핫핫하~~~~!!! 주위에서도 이 웃음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속출했을 정도.)

[titans11]

이거 루머중에 웃겼던거 중에 하나가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30% 확률로 초 쿄와 초 이오리를 고를수 있었다는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ㅋㅋㅋ

[루리웹-1813818899]

저작권 개나주던 시절 에뮬책에 써있던 이상한 비기들

[쥬디엔마리]

이때가 대학교 2년때....오로지 이 게임 집에서 하고 싶어 죽어라 알바하고 네오지오콘솔과 이 게임 팩을 샀던 때가 벌써 30년이 지났는가....

[뽀래팅이]

연세가 ;;; 50대 중반 바라보시네요 ㄷㄷ 아직도 게임 하십니까?

[Silent Assassin]

50넘어도 게임하고싶으면 하는거죠 남들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뽀래팅이]

제 경험으로는 50대 이상 중년층이 게임 취미로 하는걸 딱히 본적이 없어서리 ;;

[쥬디엔마리]

이 말이 기분 나쁜정도가 아니라 은근히 열받고 불쾌하네...내가 머 잘못한건가?

[뽀래팅이]

???? 아니 그냥 물어본건데요???? 뭘 이런걸 가지고 열을 받아요???? 와 ;;; 정신세계특이하시네

[욘사마빈라덴]

타격감 최고였는데.. 한방콤보 맞으면 어질어질..

[방못난이]

게임의 재미는 이미 94에서 정립했지만
캐릭터 개별 선택으로 내팀을 만든다는게 95의 핵심이었음
그당시에 이런게임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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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이루는게 신기하다먼 그전에 콘솔로 팀대결을 잘 나와서 신기할건 없지 않나요?

[방못난이]

먼말이죠?
걍 94에서는 국가별로 정해놨던 팀을
95에서 한명씩 내가 하고싶은캐릭 3명을 고를수있게 한거만으로도 엄청났다는건데
글고 당시에는 다 캐릭을 한명만 선택해서 엔딩보는 방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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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액션은 콘솔로 나오먼 팀으로 대전하는 옵션이 웬만하면 나왔었습니다 오락실에선 안나왔지만요

[방못난이]

95전에 인기있던 팀대전 격겜이나 있었나요?
글고 95나오기 이전에 콘솔이라고 해봐야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같은 16비트 기기였는데
뭔 팀 옵션이 있었다는 말임? 이식도 제대로 못해서 빌빌대던 콘솔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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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대전이 아니라 원래싱글대전격겜인데 팀으로 옵션을 넣어주었다는 애기에요 그런게임이 16비트 메가드라이브 슈퍼 패미콤 때 은근 있었습니다 스파에도 콘솔은 팀대전을 할수 있었습니다

[방못난이]

아니 그런 서브모드랑 메인모드가 그런거가 같냐는거죠
팀이 계속 스테이지를 밀어서 스토리 엔딩을 보는거랑
서브모드로 한번 토너먼트 형식으로 그렇게 되는거랑
글고 스파2도 94나온 이후에나 그런 모드가 생겼지 팀매치 개념은 94에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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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말하지만 킹오브 나오기전에도 팀대전은 할수 있었어요 님 말대로 정식으로 팀을 짜서 엔딩볼수 있다는건 참신했습니다

[방못난이]

아니 뭘 우기고 싶으신지 모르겠으나
스파2가 팀대전 격겜으로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요.
스파2의 팀배틀 모드도 94 이후에나 추가 되었지 그전에는 또 없었습니다.
스파2의 메인시스템이 애초에 캐릭3명을 골라서 팀배틀로 설정되었다면 개 놀랐겠죠

콘솔을 떠나서 오락실에 갔는데 95같이 캐릭수도 많고 내가 원하는 캐릭을 3명 고르는게 메인인 시스템이
당시 격겜이 하나도 없어서 놀랐고 그게 인기 포인트였다는데
뭔말을 하고 싶은거임??

[리틀피쉬]

댓글보다가 느낀건데 님이 말하는건 일부 콘솔 일부잖아요.
그것도 제가 생각해봐도 손에 꼽을 수준이네요.
오락실 게임으로 게임을 접한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한테는 킹오파가 팀대전 격투 게임이 거의 처음으로 느꼈을겁니다.
방못난이님이 한말이 전혀 틀린 말이 아닌데, 님은 자기만이 아는 지식으로 반박하면서 왜 자꾸 억지를 부리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리틀피쉬]

또한 당시 세대에 집에 콘솔 특히 네오지오같은 거 가지고 있는 사람들 손에 꼽았습니다.
그리고 잘해봤짜 16비트 슈패미나 메가드라이브 가지고 있었을텐데, 그 16비트 기기들에 나온 대전 게임의 퀄은 팀대전이네 뭐네 말할 차원도 아니고 오락실 게임 퀄과 비교가 안됐어요.

방못난이님이 하신 말씀처럼 KOF가 팀대전 격투게임이라는 격투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온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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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기는게 아니라 사실만은 애기하는거에요 물론 킹오파가 오락실에는 없었던 팀대전액션으로 떳으니 그냥저냥 최초팀대전으로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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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선을 말하는게 아니라 최초를 말하고 싶은거죠 퐁이란게임이 혹시라도 완성도가 안된다고 게잉의 최초는 아닌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팀대전게임이 손에 꼽다기엔 그당시 인기작에는 웬만하면 다 나왔어요

[리틀피쉬]

아마 님이 밝히고 싶은건, 팀대전이란 방식은 기존에도 있던 건데 킹오브가 최초가 아니다!
뭐 이런 거겠죠?

근데 비단 게임을 떠나서 어떤 장르나 어떤 매체나 어떤 상품 역사를 봐도,
최초에 나왔다고 해서 그게 다 패러다임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물론 최초에 나왔고 잘 만들어져서 좋아하는 팬층이 두터우면 패러다임까지 바꾸는 확률이 무지 높죠.

제가 생각나는 팀대전 방식 시스템 가진 게임들 콘솔을 제외하고 오락실 게임으로만 생각해보면
뮤턴트 워리어나, 레슬페스트 이런 얘들이 있는데 이걸 대전격투 게임이라고 쳐야할지는 아리송합니다.
그리고 그런 얘들도 나름 인기는 있었으나, 시대의 유행과 패러다임을 바꿔버릴 수준의 게임은 아니었어요.

대전격투라는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작한건 스트리트 파이터 2라고 봐도 무방하고
그 후에 스파를 이은 인기 대전격투게임 장르에서는 KOF가 스파와 비슷한 아니 그 이상의 인기를 누리게 된 이유가
스파와는 다른 방식으로 여러 다른 SNK게임에 주인공급였던 다양한 캐릭터를 팀으로 즐길수 있는 요인이 컸을 겁니다.

이 정도는 되야 시대의 유행이 되고 패러다임을 바꿀 수준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일부 게임의 모드 수준 정도는 그냥 그런것도 있었다 수준이죠

[리틀피쉬]

팀대전 방식 게임이나 모드가 그전에 여러 있었고 최초라 하는게 뭔 의미가 있을까요?
반면에 킹오브는 게임의 성공으로 큰 의미가 있죠?

방못난이님께서 어찌보면 쉽게 쓰시다보니 최초라고 표현을 했지만, 그분이 의미하는건 제가 말씀드리는거랑 비슷한 식의
유행의 최초, 패러다임이 바뀐 계기 << 이런 것일겁니다.

그런걸 단순히 팀대전 모드가 킹오브가 최초가 아니니까 내 말이 맞아 라고 말씀하신다면,
말꼬리잡기로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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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첫단추를 잘못 끼운거 같네요 제말은 그저 팀배틀은 킹오파가 최초가 아니란말을 하고싶은건데 신기할거 없다란게 무시하는것처럼 들릴수도 있겠네요 당시에 저는 킹오파 팀대전이 나와도 그동안 한 팀대전게임이 있어서 타게임 케릭터들이 모이는게 신기햇지 그게 그렇게 신기하지는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개인적견해가 들어가서 그렇게 말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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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괜한말을 했네요 전 그저 최초가 아니란걸 말하고 싶었는데 신기할게 없다란게 무시한다고 들릴수도 있겠네요 제가 경솔했습니다

[리틀피쉬]

아 네 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잘못되었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당시 대다수의 오락실 유저들 입장에서는 킹오브 95의 팀 에딧 시스템이 "신박"했을 겁니다.
대다수는 팀대전 게임을 많이 해보지 못했을거에요.

아무튼 잘 이해해주셔서 다행입니다.

[프로우페리아리투]

94는 너무 좋아했고
95는 짤짤이가 안되서 조금 별로였지만 재밌었는데
루갈 골라지면서 개판되서 안했고
96은 너무 뭐랄까 하기가 힘들었음 게니츠 나오면서 역시 개판되고
97이 재미있었고 98도 발런스가 잘맞아서 많이 했네요

[마킬이]

야인 야가렛~!!

[마 스크맨]

내년에는 96 30주년 내후년은 97 30주년 , 당분간 계속 30주년

[엔요™]

95가 나오기전 학교에 등교하면서 94같이 정해진팀이 아니고 내 입맛대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의나래를 펼쳐본적이 있었는데 95가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줬죠ㅎㅎ

[루리웹-3400401910]

중딩 때 오락실 가서 하던 애들이 이젠 40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