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 왔습니다.
별 기대 안했는데, 만족스럽네요.
끝나자마자 블루레이 나오면 한번 더 봐야겠는데??
스토리 자체가
터미네이터 2 이어서 3 4 5편 뚫고 바로 다크페이트로 갑니다.
전작 터미네이터2는
스카이넷 소속 터미네이터의 타겟은 어린 존코너
터미네이터를 막고 예견된 날의 스카넷과 핵공격을 막음
다크페이트는
하지만 또 다른 터미네이터로 존코너 사살
여기서 역사가 완전흐름이 바뀌어버립니다.
그로부터 20년 뒤이고, 다크페이트에 나오는 터미네이너는 리전소속의 REV-9
리전및 새로 바뀐 미래세상에 대한 내용은 인간이 만든 것이라는 설명외에는 구척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전체적 스토리 구조는
과거 터미네이터와 역사가 바뀐 전혀다는 터미네이터 등장및
과거세대와 새로운 세대의 교집합
폭력적인 아버지로 인해 죽은 아이 (존코너)
아들의 죽음에 또 다른 폭력을 어머니 (사라코너)
아들의 죽음에 깊이 반성하고 끝까지 지키겠다는 아버지 (터미네이터2)
철없는 초딩같은 아들 (REV-9)
이전 세대와 생각이 다른 현세대의 딸 (대니)
후반에 기먄 이렇게 가족이 떠오르더군요.
사운드및 임팩트효과는 터미네이터2까진 아니더라도 가깝게 비슷하게 기계적 공포가 있습니다.
터미네이터2는 대형 트레일러 샷건 기관포등
폭발적이고 묵직한 효과로 기계적 공포를 나타내었지만
다크페이트는 터미네이터2 처럼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음색은 빠르다 못해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사운드로 기계적 공포를 만들어냅니다.
터미네이터가 타겟을 사살하기위한 행동은 볼만합니다.
그외 인물간의 갬성을 살리기엔 타임라인상 부족했습니다.
제임스카멜론감독 센스있게 터미네이터2의 색을 잘 버무려냈습니다.
돌비비젼과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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