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스파이더맨 1편이 개봉하면서 마블은 깨지지않는 절대 공식이 있습니다.
5월에 개봉한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는 전부 대박이 난다.
스파이더맨1,2,3
X맨 오리진 울버린
아이언맨1,2
토르
어벤져스
마블이 직접 배급하거나 마블 그래픽 노벨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들은 전부 대박이 터진다는것입니다.
스파이더맨1편은 북미 박스오피스 최초로 3일동안 1억달라를 거두어들인 최초의 영화가 되었고
아이언맨 2편은 첫주 3일동안 1억 2천만달라를 거두는 기록을 새웟습니다.
스파이더맨은 첫주 박스오피스 1~3편 전부다 10위권에 들어가 있지요.
토르도 6500만달라
울버린도 3500만달라
개봉 3일간 흥행성적이 대박이었습니다.
울버린은 베타판이 풀리는 바람에 흥행에 실패를 했지만 마블은 초대박행진을 올해 어벤져스에서 정점을 찍고 있습니다.
북미 박스 오피스 성적이 3주동안 3억 6천만달라니까요.이미 세계박스오피스에서도 10억 달라를 넘은 상황입니다.
해외에서 선개봉해서 성적 잘거두다가 미국에서 개봉했을때 망하는 영화가 올해 많았습니다.
배틀쉽:첫주 2천 300만달라 박스오피스2위 해외 수입 2억 3천만달라(참고로 제작비는 2억 3천만달라)
휴고:첫주 550만달라 박스오피스 7위(해외 수입 1억 5000만달라,제작비 1억 8천만달라)
틴틴의 모험:첫주 490만달라 박스 오피스 6위(해외수입 3억달라,제작비 2억달라)
위에 영화들이 해외에서 선개봉후 미국가서 망한 영화들인데 그에 비해 어벤져스는
해외 박스오피스 첫주 1억 8천만달라
북비 박스오피스 첫주 2억 5백만달라
이러니 대박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에 비해 워너브라더스는 21세기들어 5월에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죽을 쓰다 못해 피를 토하고 잇습니다.
포세이돈
스피드 레이서
다크 쉐도우
조나 핵스
루져스
그린랜턴
위에 여섯편의 영화는 아직도 손익분기점을 못넘은 전설의 영화가 되버렸습니다.
포세이돈은 감독 볼프강 페터슨을 헐리우드에서 좀처럼 못보게 만들었고
스피드 레이서는 헐리우드 영화 최고의먹튀 영화 13위
다크 쉐도우는 또다른 최악의 먹튀 영화 등극만 남은 상황
조나 헥스와 루져스는 개봉 1주만에 박스오피스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린랜턴은 속편이 만들어진다고는 하지만 가망성이 없어보일정도로 망했음.
재미있는것은 포세이돈과 스피드 레이서를 제외한 영화들이 DC의 그래픽 노벨이 원작이라는것이지요...
들인돈에 비해 수익이 안나는 불운의 작품들만 워너브라더스는 연달아 내놓고 있습니다.
뭐 배틀쉽 배급사 유니버샬보다 낳지만 말입니다.
PS 요즘 쓰는 글들이 마블에 대한 글들만 쓰고 있어서 누가보면 알바냐 할정도로 이상하게 쓰네요...하지만 제 직네임처럼 어벤져스를 기다려왔던 사람이라 정보들을 수집한것을 정리해서 올리다 보니 마블빠가 되버렸습니다.^^이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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