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이라는 전제로 쓰는 시나리오다.
내가 지도자고 한일전쟁이 난다면... 혹은 한반도 전쟁이 난다면?
난 어떻게 할까?
내 판단은 무조건 전쟁을 확대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자 그럼 확대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1.일본근해에서 잠수함으로 러시아 영토나 중국 영토에 미사일을 쏜다.
한반도 전쟁이라면 우리 민족끼리만 피해본다. 또한 해결도 우리힘으로 하기 힘들다.
그럼 내가 지도자라면...
잠수함을 일본 근해로 보내서 일본어가 겉에 적힌 미사일을 싣고 간다.
그리고 일본 근해에서 센카쿠 열도로 혹은 중국 본토로 미사일을 쏜다.
또한 쿠릴열도를 향해서도 미사일을 쏜다.
그러면 어떻게 될 것인가?
중국과 러시아는 일본을 의심할 확률이 높다.
또한 우리가 발사한 것을 혹여나 알더라도 그들에게 일본을 칠 여지를 던져주는 것이다.
선택은 그들의 것.
우리에게 손해는 적다. 어차피 전시라 위험한 건 매한가지니까...
전장이 확대되어야 전쟁을 멈추기가 쉽다.
전장이 확대되어야 우리만 당하지 않는다.
우리 땅에 전쟁이 났는데 3차대전을 걱정할 이유가 있는가?
어차피 죽는 건 매한가지 아닌가?
2.일본근해나 혹은 해상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핵발전소 혹은 싼샤댐 같은 중요시설을 폭격한다.
무조건 그들도 함께 피해를 보고 전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만 당하지 않는다.
그들의 피해도 막대하기에......
미국이 무조건 돕는다?
이것이 진리가 아님을 느낀 이상 모두가 적이다라는 전제로 붙어야 한다.
또한 해결도 쉽다.
더 위험한 무기가 쓰일 확률이 줄어든다고 본다.
더 무서운 무기를 쓸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그게 무서워 더 쓰지 못할것이 분명하다. 3차대전으로 번지기 때문에...
3.일본의 원자력발전소를 타격한다.
한반도 전쟁이 나도 한일전쟁이 나도 무조건 일본 핵발전소를 타격해야 한다.
한반도 전쟁이라면 일본이 원하는 경제적 이득을 막을 수 있다.
방사능 투성이 땅에서 물자를 공급할 수 있을까?
한일 전쟁이라면 일본에 가장 큰 타격을 준다.
원자력발전소를 하나만 타격하면 안된다.
모든 곳을 타격해야 방사능이 전 일본 국토로 퍼져 그들의 이득이 사라진다.
지금 시대를 보라.
우리 외에는 그 어느 나라도 믿지 못한다.
오직 우리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
내가 지도자라면 이런 방안을 위기가 닥치기 전에 지금 바로 상세하게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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