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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에게 자기 집에서 자고가라 초대했습니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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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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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자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전 애인을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믿음의 영역임
24.04.10 09:57

(IP보기클릭)1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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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헤어질것 같은데요... 현 남친을 바보 취급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24.04.10 09:54

(IP보기클릭)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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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와 여전히 연락하고 만나고 챙겨주고 마음쓰고... 전혀 정리가 안된상태인데... 둘 사이에서 당신만 피해를 보고 있는거 같네요. 아무리 둘이 연인관계가 아니라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고 여자친구나 전 남자친구가 당신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이에 대해서 솔찍하게 얘기하세요. 나는 너무 불편하다 둘 사이를 확실히 정리했으면 좋겠다고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랑 친구관계를 계속 유지하겠다면 저라면 헤어지겠습니다.
24.04.10 09:51

(IP보기클릭)2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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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거절해야죠. 이건 아시아권만이 아니라 다른 외국에서도 다 말도안되는거죠. 레딧같은데 고민글도 많을걸요? 전 연인이 헤어진 후에 친구로 남는거야 있을수 있는 일이라 쳐도, 굳이 꼭 집어 전여친을 만나어 여행을 와서 몇박몇일씩 잠까지 자고가는 베스트 프렌드요? 글쎄요... ;;
24.04.10 09:55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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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지간에 우정이 존재할 수 있다고 보는 게 도대체 이해가 안됨.
24.04.10 13:19

(IP보기클릭)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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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와 여전히 연락하고 만나고 챙겨주고 마음쓰고... 전혀 정리가 안된상태인데... 둘 사이에서 당신만 피해를 보고 있는거 같네요. 아무리 둘이 연인관계가 아니라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고 여자친구나 전 남자친구가 당신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에게 이에 대해서 솔찍하게 얘기하세요. 나는 너무 불편하다 둘 사이를 확실히 정리했으면 좋겠다고요.. 그래도 여자친구가 전 남자친구랑 친구관계를 계속 유지하겠다면 저라면 헤어지겠습니다.
24.04.10 09:51

(IP보기클릭)1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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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헤어질것 같은데요... 현 남친을 바보 취급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24.04.10 09:54

(IP보기클릭)2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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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거절해야죠. 이건 아시아권만이 아니라 다른 외국에서도 다 말도안되는거죠. 레딧같은데 고민글도 많을걸요? 전 연인이 헤어진 후에 친구로 남는거야 있을수 있는 일이라 쳐도, 굳이 꼭 집어 전여친을 만나어 여행을 와서 몇박몇일씩 잠까지 자고가는 베스트 프렌드요? 글쎄요... ;;
24.04.10 09:55

(IP보기클릭)12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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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자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전 애인을 아직도 연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믿음의 영역임
24.04.10 09:57

(IP보기클릭)221.114.***.***

세상에서 제일 신뢰안가는 단어가 남사친, 여사친입니다.
24.04.10 10:07

(IP보기클릭)183.106.***.***

도대체 저런건 자기가 알아서 하면되는데 현남친한테 왜 말하는거지 신기하네 양심의 기책을 느끼니까 말하는것같은데 그게 더이상한 자기가 전남친 하루밤 재우는거 말안하면 알지도 못할일이고 이무짓도 안하면 그만일텐데 굳이 저런말을 왜하는건지 에효 그렇게 떳떳하면 현남친한테 내인간관계 가 떠벌릴필요 없을건데 암튼 고생하싶니다 옳은여자 못만나고 어디서 이상한 여자만난님이 복이없는거죠 결론만 말하면 이상한여자 만난게 잘못임
24.04.10 11:32

(IP보기클릭)218.147.***.***

전 남자친구가 아니라 그냥 남사친이나 친척 남자라도 여자 혼자 사는 집에서 자고 가는 것 자체가 예민한 사항 아닌가요? 그리고 어디 사시길래 일주일 숙박비가 100이 들어요? 가난했다면서 모텔 여관 놔두고 호텔은 왜 감? 화 안나세요? 저라면 다 찾아가서 뒤엎어버릴 것 같은데요.
24.04.10 12:42

(IP보기클릭)218.147.***.***

BluePill
이미 파쿠르 하면서 선 넘는 사람한테 화 안내고 넘어가면 평생 반복될 거에요. 그 전 남친이란 놈이 제 친구였으면 그 놈도 제 손에 죽었어요. 아 화나 | 24.04.10 12:45 | |

(IP보기클릭)175.119.***.***

애완동물 취급 받는 느낌인데요 ㄷㄷ
24.04.10 12:52

(IP보기클릭)175.123.***.***

글올릴것도 없는 상황인데요? 고민할것도 없습니다.
24.04.10 13:01

(IP보기클릭)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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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지간에 우정이 존재할 수 있다고 보는 게 도대체 이해가 안됨.
24.04.10 13:19

(IP보기클릭)210.101.***.***

장난하냐, 아무리 개념이 없어서 저런 상황이 되면 남자든 여자든 받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헤어지세요. 남자친구에 대한 배려 이전의 개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건 뭐 사람 자깆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뭔 생각인지 이해가안갑니다
24.04.10 13:30

(IP보기클릭)222.234.***.***

당사자만 모르고 다들 아는 사실
24.04.10 13:38

(IP보기클릭)223.62.***.***

베프 ㄴㄴ 섹프 ㅇㅇ 전남친쉑이 개 쓰레기인게 남친 있는거 알면서도 저 ㅈㄹ 한거임
24.04.10 13:49

(IP보기클릭)114.203.***.***

뭐가 객관적인지 본인이 젤 잘알텐데요.. 여자친구가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님이 살아가는 곳의 문화가 허용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주변 사람들만 봐도 답나오지 않겠음?? 일단 한국에선 저런일이 있으면 이별각이죠.. 전남친과 만나는것도 불편한데 자고가게 한다?? 다 좋다 쳐도 남친인 내가 싫다는데 딱 거절하지못하고 오히려 아무일도 아닌걸로 신경쓴다는 식으로 대하면.. 여친으로써 믿음이 안가게하는 행동이니깐요..
24.04.10 14:01

(IP보기클릭)121.134.***.***

남친 배려1도 안하는 여자의 말은 0.1도 들을 필요도 이해해줄 필요도 없다. 설사 정말 아무일도 없고 전남친이 물리적 거세를 당해 아무것도 못하는 놈이라도 저 상황 이해할 남친이 있을까? 글쓴이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랄뿐
24.04.10 14:04

(IP보기클릭)121.160.***.***

그냥 이성친구라도 재워주면 이상할판에 전남친을 재워준다고요 ?;;;; 제 머리로는 절대로 이해가안되는데 저같으면 바로 헤어짐.....
24.04.10 14:07

(IP보기클릭)42.118.***.***

진지해지지 좀 맙시다. 본인이 여자친구한테 그 정도 밖에 안되는 걸 어쩌란 말입니까. 신경 쓰이면 여자 블러다가 본인 집에서 재워요, 비숫한 사람이 되어야 관계가 오래갑니다
24.04.10 14:54

(IP보기클릭)112.168.***.***

헤어지세요
24.04.10 15:16

(IP보기클릭)112.154.***.***

오 아메리칸 스타일
24.04.10 16:13

(IP보기클릭)183.100.***.***

전남친이 아니라 ㅅㅍ로 보는게 좀 더 현실직이지 않나요? 결혼해도 전남친 챙겨줄 기세네요 글만 읽어도 전남친 > 현남친 백날 사람들이 댓글 남겨도 결국 선택은 본인.
24.04.10 17:49

(IP보기클릭)211.117.***.***

흠.. 이글과 맞을지 모르겠지만.. 워홀이상~ 80~90년대 여자는 피해라라는 말이 있죠...
24.04.10 18:23

(IP보기클릭)175.113.***.***

그냥 님도 정 떼고 적당히 즐기면서 만나면 됩니다. 이것 저것 하고 싶은것?? 다하시면서 청춘을 누리세요!.
24.04.10 21:02

(IP보기클릭)121.142.***.***

"여자친구는 전남자친구가 자기한테 놀러오기 위해 비행기 값으로 이미 한국에서 미국 오는 비행기 값만큼 썼으니" 전여친 만나려고 비행기표 사서 미국까지 왔다고요?? ㅋㅋ어이가 없네. 전남친 머릿속엔 그것뿐인거 같은데.
24.04.10 21:16

(IP보기클릭)49.142.***.***

전남친은 왜만나고 있는거죠? 저도 봤을때 둘이 그냥 서로 섹프로 생각하는거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24.04.10 22:20

(IP보기클릭)121.169.***.***

퐁퐁
24.04.11 09:00

(IP보기클릭)49.169.***.***

아무 조건없이 그냥 헤어져야 겠는데요. 뭐 진지하게 안 만나고 섹파정도로 지내거나요. 애초에 전 남친이 왜 여친이 사는 곳에 놀러올까요? 거기에 한국에서 미국까지 올만큼의 비용을 들여서? 근데 거기에는 숙박비는 포함이 안됐고? 여친이 사는 집에서는 안 잔다고 합시다. 근데 여친이 사는 곳 근처에 호텔? 굳이? 일주일을? 거기에 여친 사는 도시가 일주일을 관광할 만한 유명 관광도시인가요? 그것도 혼자서? 이 이야기는 결국 일주일 동안 여친과 시간을 보내겠다는 뜻이예요. 여친이 일을 한다 해도 일이 끝나면 나머지 시간은 둘이 같이 보내겠다는 말이죠. 뭔 말을 구질구질하게 해봐야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도 두고두고 속 썩일 커플입니다. 걍 헤어진다고 생각하는 게 백번 나아 보이네요.
24.04.11 14:29

(IP보기클릭)121.133.***.***

지나가닥 보는글인데 아무리 미국이 자유사상이 넘치고 개인 주의라지만 저게 이해가 됩니까? 작성자도 황당해서 올린거 같은데, 이걸 잘모르겠다고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에요.
24.04.11 15:56

(IP보기클릭)220.75.***.***

자유분방 미쿡 스타일 ㅋㅋㅋㅋ
24.04.12 10:29

(IP보기클릭)182.208.***.***

문화의 차이가 있고, 이해할수 없다면 헤어져야겠지요. 근데 이해하고 싶은것 같고, 그렇다면 믿으세요. 믿으시고 배신당하면 그때 헤어지세요. 믿은 사람은 잘못이 없어요. 배신하면 그것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게 싫으면 헤어지는거죠
24.04.12 15:59

(IP보기클릭)39.7.***.***

사람을 믿는건 좋은데 안믿는건 더 좋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24.04.12 16:44

(IP보기클릭)106.102.***.***

소설을 쓰네 ㅋㅋㅋ ...
24.04.12 23:00

(IP보기클릭)118.33.***.***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여자친구분의 생각이 이해가 안되네요. 외국 사람들은 연애감정없이 ㅅㅅ한다던데...저같으면 헤어지겠습니다. 좋아하진 않아도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로 흘러가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24.04.13 01:22

(IP보기클릭)211.250.***.***

이미 전남친은 반쯤 다시 사귈생각이네. 여친이란 사람은 개념이 없네요 반대로 글쓴이가 전여친 불러서 한집에서 동침하면 어떨까요,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24.04.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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