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스포 있음)
여주인공의 아들을 납치살해하고 하느님이 내 죄를 용서해주셨다 떠드는 이 살인범 새끼보다
그 살인범을 용서해주기 위해서 교도소로 간 여주인공이 더 이해하기 어려움.
아니 살인범 새끼가 더 나쁜게 당연~ 얘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논리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없다는 얘기임.
만약 여주인공이 성인과 같은 심성으로 원수를 용서한다는 전개면 모르겠지만, 영화 내에서 그건 절대 아니라고 묘사되기 때문.
즉 살인범은 일차원적인 쓰레기고, 종교 교리를 궤변으로 왜곡하며 자기가 구원받았다 죄를 씻었다 소리를 하는 흔한 자기합리화지만
여주인공 신애는 극중 지인들의 대사로 일관적으로 '난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왜 저럴까' 라고 의문점을 표한다는 거임.
아들을 잃기도 전부터 가족인 남동생부터가 그렇게 말했지.
주변에 휘말려서 그렇다 이런것도 아닌게, 당장 저 살인범 새끼를 용서하러 가겠다는 이야기는 신애가 먼저 꺼냈고
이에 교회 사람들마저 다들 걱정하고 말렸음.
도대체 신애가 저런 모순적인 행적을 밟는 이유는 뭘까?
아니, 애초에 저 이상한 여자의 이야기를 왜 굳이 영화로 만든걸까?
이 영화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이동진 5점에 칸 수상에 국내 시상식을 쓸어간 역대급 명작으로 칭송받은걸까?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영화를 보고 직접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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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이 재밌었지 용서 못할 대상과 그 대상을 용서 함으로써 어떻게든 과거를 털어낼려고 했는데 그 대상은 스스로를 용서 함으로써 용서 할 대상마저 없어짐 그 분노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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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이 재밌었지 용서 못할 대상과 그 대상을 용서 함으로써 어떻게든 과거를 털어낼려고 했는데 그 대상은 스스로를 용서 함으로써 용서 할 대상마저 없어짐 그 분노는 어디로 가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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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보이냐고" 와 "살려주세요..."의 대비가 참... | 26.03.20 11:2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