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 어머니, 정의감에 불탄다고 해도 아직 8살인데
신청자 : 정말 걱정돼서 사연 신청을 했어요..
문제는, 나쁘다고 생각하는 어른에게도 싸울 듯이 한다는 점
이러다 정말 어른한테 잘못 걸려 큰 화를 입을 거 같다는 어머니
아들 : 도둑이나 강도
약간 심각하게 계속 때리겠다고만 얘기하는 아들
엄마에게 소파를 써도 되겠냐고 물어보는 아들
리포터 : 이건.. 아들이 어른한테 제대로 한 번 당해봐야..
신청자 : 네.. 한 번 격차를 느껴봐야 무서움을 배울 거 같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이 아들을 제압하는 건 볼 수 없고..
그래서, 엄마가 제압하려니 8살 아들이지만 힘은 세고..
그래서..
이거 하나로 어머님께서도 8살 아들 정도는 제압이 가능하죠
아들에게 '정의로운 사람 체험' 가짜 촬영 시작
제압당해 아무것도 못해도 '졌다' 라고 말하지 않는 아들
아들이 무섭게 달려들어 도둑을 때리는데
이렇게 몇 번이나 제압을 하고, 잠시 휴식시간 인터뷰인데..
마음이 아픈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고..
아들 : 강해..
아들 : 경찰관 부르러 갈거야
체육관 관장님께서..
아들이랑.. 어머니가 상당히 재능이 있다고 하셔서,
모자가 지금 체육관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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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재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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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어머니가 있으셧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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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머니 재능있으시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들이 좀 더 크면 엄마가 제압하기 힘들었을거야. 친구들하고 트러블 생겼을수도 있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솔루션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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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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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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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아들아, 어른의 무서움을 깨달았니?(성장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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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엔딩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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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어머니가 있으셧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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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재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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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해라.. 내 재능!!!!! | 24.04.28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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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모자의 모습은.. | 24.04.28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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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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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엔딩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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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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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빠까지 다니면 베스트! | 24.04.28 1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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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머니 재능있으시대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들이 좀 더 크면 엄마가 제압하기 힘들었을거야. 친구들하고 트러블 생겼을수도 있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솔루션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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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직어리니까 교육이 통했지 조금이라도 더 컸으면 | 24.04.28 1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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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성이 남자애 제압 가능한건 딱 잼민이 시절까지. 중학생 되고 꼬치털 나기시작할 무렵부터는 근력차이가 나기 시작하니까. | 24.04.28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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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아들아, 어른의 무서움을 깨달았니?(성장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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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28 1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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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배웠다고 타이밍 적절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점만 해도 나름 재능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28 12:53 | | |
(IP보기클릭)1.220.***.***
타이밍도 그렇고 본인 자식인데도 냉정하게 메칠수 있는게 더 큰 재능같음. 암튼 남편은 죽었다 ㅎ | 24.04.28 12:55 | | |
(IP보기클릭)223.38.***.***
근데 잠깐배웠다고 그대로 제압할수있다면 재능있는거맞음 ㅋㅋ | 24.04.28 12:55 | | |
(IP보기클릭)221.160.***.***
글킨 한데 엄청난 재능이에요 난 몇 달 체육관 다녔는데 연습스파링 중 어린애가 공격들어오는 것도 내가 공격할 타이밍도 못잼 | 24.04.28 14:00 | | |
(IP보기클릭)106.101.***.***
에이. 님 상대는 체육관 다니면서 배우는 어린애니까 경우가 좀 다르지. ㅋㅋ | 24.04.28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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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는 말이긴 해요ㅋㅋㅋ | 24.04.28 1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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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상치 없는->범상치 않은. | 24.04.28 12:54 | | |
(IP보기클릭)98.117.***.***
맞춤법 빌런이 지적질한줄알고 비추눌렀는대 본인이였네 미안 | 24.04.28 13:25 | | |
(IP보기클릭)2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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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어. ㅋㅋㅋ | 24.04.28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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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님 :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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