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X Anakin 입니다. ^^
TV를 사용함에 있어서 리모콘은 손과 발이 되어주는 아주 편한 물건이라 할수있습니다.
실제로 TV본체에 붙어있는 버튼으로 조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손이 많이 간다고 할수있겠습니다.
TV본연의 목적은 화질이지만 둘째는 TV디자인, 셋째로 리모콘 디자인과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TV는 정말 디자인이 예쁜데 애들장난감같은 조악한 만듬세와 디자인의 리모콘을
사용할때면 항상 아쉬운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 유독 리모콘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브라비아 X시리즈 이후로 2010년 라인업에서 리모콘이 신형으로 바뀌었는데
간단히 리뷰를 올려봅니다.
상단의소재는 두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쎄무느낌의 코팅이 되어있어 촉감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버튼은 완전 고무는 아니고 완전 플라스틱 느낌도 아닌것이 독특합니다.
하단은 제가 리모콘에 사용되는 제질로 아주 꺼리는 하이그로시 제질입니다.
하지만 소니는 제 생각을 바꿔놓을정도로 아주 센스 넘치는 끼를 발휘해줬습니다.
(자세한건 사진 하단 설명에 첨부되니 참고해주세요.)
1.전체적인 디자인을 보실수 있습니다.
2.안쪽으로 오목하게 파인 굉장히 독특한 모양인데
이게 보기와는 다르게 버튼을 누를때 상당히 편합니다.
인체공학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기존 리모콘과는 뭔가 다르다는걸 느끼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상단부 확대샷 입니다.
기존 리모콘들과 다른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좌우 상단에 보호발!?
(이걸 뭐라해야하는지...^^:)이 붙어 있습니다.
#보통은 리모콘 하단에 있는것 들이죠.
4.하단부 확대 사진입니다.
상단과 마찬가지로 하단 좌우에도 보호발이 있습니다.
5.백라이트 점등 사진입니다.
상판과 버튼사이로 푸른빛이 올라오는 구조인데
고무가 투명이 아니라 어두운환경에선 버튼 위치를 외워서 사용해야 합니다.
#기존 리모콘은 숫자,기기선택 버튼만 투명고무이며어두운환경에서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X4000, X4500리모콘 기준이며
이하 링크된 리뷰 마지막 부분의 리모콘을 참고하세요.
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D&minor=D2&master_id=203&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1673128&page=1
6.소니의 뛰어난 첫번째 센스를 옅볼수있는 하단부 사진입니다.
하이그로시 제질은 새제품일때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게 상당히 고급스럽고
예쁘지만 조금이라도 습한 손으로 만지면 지문이 덕지덕지 묻어버려
굉장히 지저분해 보이죠.
스크레치에도 너무나 약해 너무나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본 리모콘은 애기가 조금 다릅니다.
하이그로시 제질의 하단부에 엠보싱 처리를 해놓았는데 그립력 확보에도 좋고
지문이 묻은 티가 잘안나며 관리상 상당한 장점이될것 같습니다.
손에 쥐었을때 유리만지는 느낌이 아닌 언뜻 쎄무 느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개인차는 있겠지요.)
7.상단 좌우 발과 엠보싱처리된 부분의 확대샷 입니다.
8.소니의 두번째 센스를 옅볼수있으며 본리모콘의 엄청난 장점중 하나인
뒷면 하단의 TV ON/OFF버튼 입니다.
요즘 TV리모콘이 상당히 길죠? ^^;
리모콘을 보통 손에 쥐었을때 하단부혹은 중단부를 쥐게 되는데 이부분으로
리모콘을 손에 쥐고 TV 파워 버튼을 누르려면 보통 손이 한번더 가게 됩니다.
하지만 본 리모콘은 손에 쥐자마자 눈으로 확인할 필요도 없이 검지혹은 중지에
파워버튼이 바로 위치하게 됩니다.
그냥 리모콘 쥐고 손가락만 까딱해주면 끝이란 애기죠. ^^
#파워버튼 크기도 성인 손가락 두께정도로 되어있어 매우 좋습니다.
집에있는 TV리모콘을 사용하면서 항상 이런 불만은 있었지만 파워버튼이기에
사용빈도상 어쩔수 없이 감수하며 사용했는데 이런 센스로 극복해냈다니 대단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소니~!!!!!!
9.하단부엔 보통 배터리 뚜껑이 보이는데 이제품은 통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위로밀어 올리면 배터리가 보이며 상단에 발신부!?가 숨겨져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하단의 파워버튼의 구조와 베터리 뚜껑사이로 들어가는 손때등을 방지하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하이그로시 제질 홈사이에 손때 들어가면 보통 재질보다 2배는 더러워보입니다.
청소및 관리도 까다롭구요.
#거실에서 사용중인 보르도 750 리모콘이 하이그로시 제질의 상판인 리모콘인데
거의 걸래가 되어가네요. 관리 정말 까다롭고 귀찮습니다. ㅠ,.ㅠ
10.하판을 밀어올렸을때의 리모콘 상단 부분입니다.
발신부!? 보이시나요?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사용하는 리모콘보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
NX700, LX900 , HX900은 모놀리틱디자인,메탈릭 베이스 스텐드,리모콘을
공유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인업간 세세한 차이는 직접 확인을 못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3D는 지원하지않지만 엣지 LED제품중 최상위 라인업이라고 보면 되겠는데
가격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게다가 디자인이나 라인업간 차별성이 들어가는 리모콘등도 프리미엄급 제품과
공유가 되니 정말 매력적인것 같구요.
요즘 NX700가격이 상당히 좋은데 서브로 들이고 싶은 욕심이 가득합니다.ㅠ,.ㅠ
#NX700 단종고지 된지 조금 지났는데 관심있으신분들 빨리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 신형 리모콘 리뷰를 마칩니다.
여유되면 NX700 외관 리뷰도 올려보겠습니다~~^^
#질문!!
이거 수신기라 해야하나요?
명칭을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PS.개인이 느낀대로 쓴거니 소빠니 뭐니 태클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DoX Anakin 입니다. ^^
TV를 사용함에 있어서 리모콘은 손과 발이 되어주는 아주 편한 물건이라 할수있습니다.
실제로 TV본체에 붙어있는 버튼으로 조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손이 많이 간다고 할수있겠습니다.
TV본연의 목적은 화질이지만 둘째는 TV디자인, 셋째로 리모콘 디자인과 편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TV는 정말 디자인이 예쁜데 애들장난감같은 조악한 만듬세와 디자인의 리모콘을
사용할때면 항상 아쉬운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 유독 리모콘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브라비아 X시리즈 이후로 2010년 라인업에서 리모콘이 신형으로 바뀌었는데
간단히 리뷰를 올려봅니다.
상단의소재는 두가지로 이루어져있는데 쎄무느낌의 코팅이 되어있어 촉감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버튼은 완전 고무는 아니고 완전 플라스틱 느낌도 아닌것이 독특합니다.
하단은 제가 리모콘에 사용되는 제질로 아주 꺼리는 하이그로시 제질입니다.
하지만 소니는 제 생각을 바꿔놓을정도로 아주 센스 넘치는 끼를 발휘해줬습니다.
(자세한건 사진 하단 설명에 첨부되니 참고해주세요.)
1.전체적인 디자인을 보실수 있습니다.
2.안쪽으로 오목하게 파인 굉장히 독특한 모양인데
이게 보기와는 다르게 버튼을 누를때 상당히 편합니다.
인체공학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실제로 사용해보시면 기존 리모콘과는 뭔가 다르다는걸 느끼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상단부 확대샷 입니다.
기존 리모콘들과 다른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좌우 상단에 보호발!?
(이걸 뭐라해야하는지...^^:)이 붙어 있습니다.
#보통은 리모콘 하단에 있는것 들이죠.
4.하단부 확대 사진입니다.
상단과 마찬가지로 하단 좌우에도 보호발이 있습니다.
5.백라이트 점등 사진입니다.
상판과 버튼사이로 푸른빛이 올라오는 구조인데
고무가 투명이 아니라 어두운환경에선 버튼 위치를 외워서 사용해야 합니다.
#기존 리모콘은 숫자,기기선택 버튼만 투명고무이며어두운환경에서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X4000, X4500리모콘 기준이며
이하 링크된 리뷰 마지막 부분의 리모콘을 참고하세요.
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D&minor=D2&master_id=203&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1673128&page=1
6.소니의 뛰어난 첫번째 센스를 옅볼수있는 하단부 사진입니다.
하이그로시 제질은 새제품일때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게 상당히 고급스럽고
예쁘지만 조금이라도 습한 손으로 만지면 지문이 덕지덕지 묻어버려
굉장히 지저분해 보이죠.
스크레치에도 너무나 약해 너무나 관리가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본 리모콘은 애기가 조금 다릅니다.
하이그로시 제질의 하단부에 엠보싱 처리를 해놓았는데 그립력 확보에도 좋고
지문이 묻은 티가 잘안나며 관리상 상당한 장점이될것 같습니다.
손에 쥐었을때 유리만지는 느낌이 아닌 언뜻 쎄무 느낌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개인차는 있겠지요.)
7.상단 좌우 발과 엠보싱처리된 부분의 확대샷 입니다.
8.소니의 두번째 센스를 옅볼수있으며 본리모콘의 엄청난 장점중 하나인
뒷면 하단의 TV ON/OFF버튼 입니다.
요즘 TV리모콘이 상당히 길죠? ^^;
리모콘을 보통 손에 쥐었을때 하단부혹은 중단부를 쥐게 되는데 이부분으로
리모콘을 손에 쥐고 TV 파워 버튼을 누르려면 보통 손이 한번더 가게 됩니다.
하지만 본 리모콘은 손에 쥐자마자 눈으로 확인할 필요도 없이 검지혹은 중지에
파워버튼이 바로 위치하게 됩니다.
그냥 리모콘 쥐고 손가락만 까딱해주면 끝이란 애기죠. ^^
#파워버튼 크기도 성인 손가락 두께정도로 되어있어 매우 좋습니다.
집에있는 TV리모콘을 사용하면서 항상 이런 불만은 있었지만 파워버튼이기에
사용빈도상 어쩔수 없이 감수하며 사용했는데 이런 센스로 극복해냈다니 대단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역시 소니~!!!!!!
9.하단부엔 보통 배터리 뚜껑이 보이는데 이제품은 통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위로밀어 올리면 배터리가 보이며 상단에 발신부!?가 숨겨져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하단의 파워버튼의 구조와 베터리 뚜껑사이로 들어가는 손때등을 방지하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하이그로시 제질 홈사이에 손때 들어가면 보통 재질보다 2배는 더러워보입니다.
청소및 관리도 까다롭구요.
#거실에서 사용중인 보르도 750 리모콘이 하이그로시 제질의 상판인 리모콘인데
거의 걸래가 되어가네요. 관리 정말 까다롭고 귀찮습니다. ㅠ,.ㅠ
10.하판을 밀어올렸을때의 리모콘 상단 부분입니다.
발신부!? 보이시나요?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사용하는 리모콘보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
NX700, LX900 , HX900은 모놀리틱디자인,메탈릭 베이스 스텐드,리모콘을
공유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인업간 세세한 차이는 직접 확인을 못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3D는 지원하지않지만 엣지 LED제품중 최상위 라인업이라고 보면 되겠는데
가격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게다가 디자인이나 라인업간 차별성이 들어가는 리모콘등도 프리미엄급 제품과
공유가 되니 정말 매력적인것 같구요.
요즘 NX700가격이 상당히 좋은데 서브로 들이고 싶은 욕심이 가득합니다.ㅠ,.ㅠ
#NX700 단종고지 된지 조금 지났는데 관심있으신분들 빨리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 신형 리모콘 리뷰를 마칩니다.
여유되면 NX700 외관 리뷰도 올려보겠습니다~~^^
#질문!!
이거 수신기라 해야하나요?
명칭을 뭐라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PS.개인이 느낀대로 쓴거니 소빠니 뭐니 태클 걸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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