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2025.8.27~9.6일 까지 열리는 세계3대 영화제인
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한국 영화가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것은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후 13년만 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베니스 경쟁 부문 초청은 2005년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친절한 금자씨는
메인 경쟁 부문에 초청돼 ‘젊은 사자상’(Young Lion Award, ‘미래영화상’(Cinema Of The Future), ‘가장 혁신적인 영화상’(Best Innovated Film Award)을 수상.
박찬욱감독의 신작영화 "어쩔수가없다"의 공식 상영시간은 139분 입니다.
시놉시스
'다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삶에 만족하던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만수'(이병헌).
아내 '미리'(손예진), 두 아이, 반려견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만수는
회사로부터 돌연 해고 동보를 받는다.
"미안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목이 잘려 나가는 듯한 충격에 괴로워하던 만수는
가족을 위해 석 달 안에 반드시 재취업하겠다고 다짐한다
그 다짐이 무색하게도, 그는 1년 넘게 마트에서 일하며 면접장을 전전하고,
급기야 어렵게 장만한 집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무작정 [문 제지]를 찾아가 필사적으로 이력서를 내밀지만,
선출'(박희순) 반장 앞에서 굴욕만 당한다.
[문 제지]의 자리는 누구보다 자신이 제격이라고 확신한 만수는 모종의 결심을 한다
"나를 위한 자리가 없다면, 내가 만들어서라도 취업에 성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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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면 어쩔수없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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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면 어쩔수없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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