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MGM의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원초적 본능] 리부트 제작 착수
아마존 MGM 스튜디오 산하 유나이티드 아티스트와 스콧 스투버가 1992년작 에로틱 스릴러 [원초적 본능]의 리부트 판권을 확보했다. 이번 리부트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원작 각본가 조 에스터하스가 다시 한 번 각본을 맡는다.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는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의 스콧 스투버와 닉 네스빗, 볼트 엔터테인먼트의 크레이그 바움가튼이 맡으며, 아담 그리핀(볼트 엔터테인먼트)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폴 버호벤 감독, 마이클 더글라스와 샤론 스톤 주연의 [원초적 본능]은 개봉 당시 전 세계 흥행 수익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문화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영화는 형사 닉 커랜(더글라스)이 잔혹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주요 용의자인 캐서린 트라멜(스톤)과 치명적인 유혹의 게임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트라멜은 교묘한 심리전을 펼치는 범죄 소설 작가로, 영화는 대담한 주제와 수위 높은 장면, 그리고 스톤의 상징적인 취조 장면으로 유명하며 에로틱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각본가 조 에스터하스는 헝가리계 미국인으로, 언론인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플래시댄스](1983), [톱니바퀴의 칼날](1985), 그리고 [원초적 본능] (1992)이 있다. 성(性), 권력, 도덕적 회색지대를 탐구하는 도발적인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4년에는 할리우드 산업의 이면을 솔직하게 담은 회고록 [할리우드 애니멀]을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스콧 스투버는 이 외에도 넷플릭스를 위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과, 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브루스 스프링스틴 역을 맡은 [Deliver Me from Nowhere]의 제작을 맡고 있다. 후자는 스콧 쿠퍼 연출, 20세기 스튜디오 및 디즈니 배급으로, 스프링스틴이 정체성의 갈림길에서 명반 네브래스카를 탄생시킨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두 작품 모두 올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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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자극적인 영상이 넘쳐나는 시대에 저시절에 샤론스톤이 대중에게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관능미가 어떻게 보여질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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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들이 반한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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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만 테이프 씹힐때까지 돌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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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면만 테이프 씹힐때까지 돌려봄 | 25.07.18 0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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