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사람들에게 가장 과소평가된 배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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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는 "사람들이 저에게 다가와 '당신은 매우 과소평가된 배우'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기분 나쁠지 좋을지 알 수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제가 홈런을 치고 사람들이 '우와!'라고 할 때 정말 좋아요."

출처 : https://twitter.com/APEntertainment/status/1776359154396934546?t=5QlAdmBVW6DF-W4MKFMFyQ&s=19

[ZohnBob]

진짜 개쩌는 화이트 칼라 악당...파크라이6도 실상 심심한 스토리지만 이 양반 등장하면 계속 컷신 보게됨.
브레이킹 배드에서도 카멜레온 같은 악역이고 더 보이즈에서도 슈퍼맨같은 괴물을 말빨로 누르는등 가장 현대적인 악역 연기에 특화 되어있음.
문제는 선역이나 주연을 해도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인다는 것...ㅎ

[루리웹-2354243445]

왕좌의 게임에서 타이윈 라니스터가 좀 더 수동적이고 조용한 느낌 ㅋㅋㅋ

[싸움닭아님]

브레이킹배드, 더 보이즈, 총몽, 더 젠틀맨 시리즈
하나같이 고학력 악당인데 기가막히게 소화를 해내니 루머처럼 프로펙스 x나 매그나토 맡아도 잘할듯

[Home-keeper]

총몽이면...알리타...에 나왔나요?

그쪽은 마허샬라 알리 아닌가요?

[몽환]

목소리나 딕션이 되게 매력적…

[똥오줌죄수]

차세대 모건 프리먼...

[트리하우스]

명품 조연임

[자칼의날]

베터 콜 사울에서 조금 의외(?) 였던 게...
그 닭집에 비밀 지하 작업장 만들 때 독일에서 기술자들을 초빙했는데, 갑자기 독일어를 유창하게 하는 거스 프링 ㄷㄷㄷ;;;
진짜 화이트 칼라 인텔리 악당에 굉장히 잘 어울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