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파묘’ 정상 탈환 후 8일 연속 1위…누적 관객수 1111만↑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other/-/ar-BB1l5XMn?ocid=msedgntp&pc=U531&cvid=d4026f27ffd6442886daa69a818fd331&ei=43

[오덕대학살]

건국전쟁 감독曰 : 전국민의 1/4가 빨갱이!

[기역니은디귿]

와 1100만은 넘을거 같다.. 고 생각했는데 진작에 넘었네...ㄷㄷㄷ

[루리AI]

??? ?: 1111만이라니! 선거법 위반이다!

[땅파는두더쥐]

1200만 가즈아!!!

[komyammi]

대파처럼 성묘가는것도 못하게 막는거 아닌가 몰라 ㅎㅎㅎ

[Double Espresso]

저 포스터는 보면 볼수록 너무 멋진것같네요

[크왕카]

걍 한 번 더 볼까 ㅋㅋㅋ 개봉주에 봤었는데

[[srw]Dark]

다음주 쿵푸팬더4....가 개봉하지만 별 위협이 될것같지는 않고 범죄도시 4개봉때까지 롱런하면서 1200만넘어 1300만도 바라볼수 있는 분위기네요.

[밀덕레이서~]

오컬트장르 안좋아하지만 이건 잼있게봄
어떤 감독이 많이 부들거릴듯함 ㅋㅋㅋ

[갱생잉]

모든 부분이 대중적인 적정선을 잘 지킨것 같음. 매니악할 정도로 오컬트적이지도 않고, 표현이나 과정들도 다 지나치지가 않은 것 같음. 보고나서 이래서 1000만 넘었구나 싶었음. 간만에 무난하게 잘만든 영화 나온듯

[Neito]

파묘가 개봉한지 한달반이 지나도 여전히 강세라서 댓글부대가 주목을 못받네. 이대로라면 2주 뒤 범죄도시4 개봉전까지는 파묘가 자리를 안비켜줄 듯.

[루리웹-3629704571]

최민식님이나 박정자님 같은 정말 고인물이라 봐야할 베테랑 배우들이 기용된 것 자체로 이미 극의 완성도 반은 먹고 간 것 같았음.
이런 대 배우들에게 납득할 만한 연출을 요구 한 것만으로도 감독의 역량이나. 사전에 계획 된 것들이 얼마나 치밀했을지가 상상도 안되는거고.
얼마나 긴 시간을 들여서 공을 들였을지도 솔직히 상상이 잘 안됨... 더군다나 이건 오컬트 장르인데 최민식? 박정자? 이건 진짜 말이 안되는 건데..
이걸 또 이정도로 만든다고? 이걸 누가 할 수 있을까란 생각 밖에 안듬.

솔직히 파묘를 장재현이 아닌 다른 감독이 이만큼 만들 자신이 있었을까? 누가? 솔직히... 난 아예 없다고 봄. 그만큼 이건 만들기가 최고 등급의 난이도를 갖는 영화라고 봄. 근데 감독 전작이 다소 부진했고. 사람 자체가 워낙 귀욤상이라 그런지 만만해 보여서 그런지 평론가들쪽에선 아주 신나게 깠던걸 떠올려 보면.
평론가 바닥이 진짜 찐으로 썩은내가 나는구나 싶었음. 저들이 오히려 오컬트를 정말 무시하는구나... 얾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딴 평론을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으니깐. 그중에서도 평론가 이완용은... 에휴.. 그런 인간인걸 진즉에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아주 커밍아웃해줘서 너무 고마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