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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게 좋은거라고 어느 순간 패션씬은 이슈나 화제성이 만병통치인거 같음. 디자인적으로 와 이런거 보다 누가 손을 댔냐에 더 치중하는 듯. 루이비통 지금 퍼렐한거 보면 휴먼메이드와 겐조 빌리러네어보이즈등을 짬뽕시킨 느낌. 그냥 왜 저런 인물을 기용한걸까 의심해보면 결국 이슈가 중요한 시대라 구설에 오르는걸로도 걍 유명하면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음.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 별로인데 흑인 디자이너들 특유의 원색감성도 그렇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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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오프화이트 or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은 어떻게 보십니까 ㅋㅋ
(IP보기클릭)118.218.***.***
유명한게 좋은거라고 어느 순간 패션씬은 이슈나 화제성이 만병통치인거 같음. 디자인적으로 와 이런거 보다 누가 손을 댔냐에 더 치중하는 듯. 루이비통 지금 퍼렐한거 보면 휴먼메이드와 겐조 빌리러네어보이즈등을 짬뽕시킨 느낌. 그냥 왜 저런 인물을 기용한걸까 의심해보면 결국 이슈가 중요한 시대라 구설에 오르는걸로도 걍 유명하면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같음. 개인적으로는 정말 너무 별로인데 흑인 디자이너들 특유의 원색감성도 그렇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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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TEN거리
나이키 오프화이트 or 나이키 트레비스 스캇은 어떻게 보십니까 ㅋㅋ | 24.01.27 2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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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패션산업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때문이기도 하겠죠 괜히 인플루언서들에게 돈을 뿌리는게 아닌것처럼; 갠적으로 이번 퍼렐윌리엄스 루이비통 개인적으로 불호인데 처음치곤 신선했다고 보여지네요. 구찌의 수석디자이너로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있던 시절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번에 변화하기엔 이만한 방법도 없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 24.01.27 21:39 | | |
(IP보기클릭)118.218.***.***
전 어디선가 본것 같은 그 기시감이 불편하더라구요 정확히는 이미 니고와 퍼렐이 함께해온 브랜드들을 떼고 라벨만 바꿔붙인 느낌요. 독창성도 신선함도 없는데 단지 유명해서 그게 다인 것 같아보였네요. 미켈레와 그가 같은 선상일 수는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퍼렐이 작업해온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중첩되는데 기용의 신선함을 빼면 정말 모르겠네요. | 24.01.27 21:51 | | |
(IP보기클릭)118.37.***.***
진짜 동감합니다. 킴존스 이후 버질부터 루이비통은 내내 최악이었고, 퍼렐로 실망감은 더 커졌습니다. 유명인+흑인 디자이너 조합은 시그니처스러운 아이디어 한 두개로 동어반복이 너무 심해요. 그것도 대부분 로고 조지기, 원색 강조등... 거기에 버질의 소프트 트렁크 백은 왜 아직도 계속 쓰는지... 대체 퍼렐의 디자인적 특징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 사람 디자이너라기엔 뭔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아이디어만 제공 해주는 유명인 느낌. 그리고 미겔레의 첫 구찌는 충격이었죠. 가히 망해가던 구찌를 구원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으니까요. 굉장한 양반이었고, 퍼렐과의 비교는 패미컴 도트 게임과, 파이널 판타지 7리메이크와 비교하는 느낌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 양반도 첫 시즌 이후 내내 원패턴 동어 반복만 하다 물러나긴 했지만요. | 24.01.27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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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메이드와 겐조 빌리러네어보이즈등을 짬뽕시킨 느낌" 이라고 까려면 휴면메이드 겐조 자체, 아니 어쩌면 현 스트릿패션자체를 까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거 까고있는건가ㅎㅎ) 그 "기존에 있었던 것"을 "짬뽕"시킨 것이 그들의 미학인데… 기존 명품들이 스트릿화 되고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가 되면서 야 저게 뭐냐 그냥 굴러다니는 맨투맨에 로고 박은거 아니냐 싶지만 그러기엔 퍼렐은 옷을 너무 잘입고, 이 사람의 체형이 일반적인 흑형이나 남자모델과는 달라서 (지디도 이와 비슷해서 둘이 많이 겹치죠. (여자옷입기;;)) "흑인디자이너"나 "유명인 이름값"으로 일반화 시키기엔 이 옹만의 독특함이 크죠. 전 겐조는 니고 원툴로 가는구나 싶었는데 루이비통은 페럴이 샤넬 여자옷 입던 특유의 젠더리스가 많이 결합되서 최소한 "일반화" 스럽진 않던데.... | 24.01.28 09: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