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빅4→스몰4' 영화계 썸머 쇼크…"코로나 후유증 이제 시작"

[pomelo]

'빅4→스몰4' 영화계 썸머 쇼크…"코로나 후유증 이제 시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69074?sid=101

2022년 8월 18일 기준

외계+인 1부 152만/730만

한산 636만/600만

비상선언 197만/500만

헌트 232만/417만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69074?sid=101

[EMINEMzp]

헌트랑 한산은 더 잘될수 있었는데

[죄수번호보면짖음]

표값이 정신이 나가서 꿀잼 영화 아니면 이제 안보게됨

[장동건]

탑건 4DX 보고나니 나머지는 돈주고 못보것더라.

[환경보호의중요성]

뭔코로나탓으로돌려 비상선언을 대체 얼마나 실드쳐주고싶은거야 이 븅 신들은

[하하호호군]

이상황에서 그래도 외계인보다 나은 비상선언...셋중 외계인만 꿀잠잤음요...

[몬헌닉-보영]

명량이 너무 심하게 흥행하긴했지...
어튼 한산은 그에 비해 좀 아쉽긴함.

[아비시니안루비]

헌트는 개봉한지 별로 안되는데 200만이면 잘나가는건데

[화곡1]

영화표값 급등
아파트값 급등
미래가 어찌될지 궁금하다

[냠냠고먐미]

숫자 두개인건 뭔뜻임 ?

[silver-FOX]

손익 분기점 아닐까요

[유니세슘]

헌트는 추석까지 롱런 봐야할 듯??

[톱을노려라]

진짜 범죄도시2는 상영시기 최고였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 시원한 얙션,코믹

[이타현가력]

어려운 기로에 섰네요
텐트폴 영화 전략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이 필요한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제작비를 높이자니 위험부담이 크고 내리자니 볼거리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도 있어 투자 측면에서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이미 올해의 실패로 다음 제작될 차기 텐트폴 영화는 투자가 위축되지 않을까 싶은데 텐트폴은 그렇다쳐도 다른 영화까지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작할 영화의 시나리오나 장르 선택도 제작비 측면에서 프로덕션 디자인이나 CG에 대한 부담, 극장에 걸맞는 볼거리, 트렌드 등 여러 기준으로 더 철저히 고심해서 골라내고 조절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점에서 제작자의 역량이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출연진의 경우도 값비싼 여러 명의 스타 배우(외계+인, 비상선언)보다는 투톱이나 원톱의 소수의 스타 배우(범죄도시시리즈, 헌트)로 끌고 가는 경우를 선택하지 않을까 하구요

[드래고릴라이온]

이 참에 한국 영화계가 안전빵 흥행 공식과 독과점 상영에 의존하는 태도를 버리고 영화적 내실과 제작 시스템을 개선하면 좋으련만... 그렇지만 대부분의 영화사들이 그 과감한 도전조차 제대로 할 줄을 모르니, 실패를 두려워해 더욱 낡은 흥행 공식만 붙잡고 몸 사릴까 여러모로 걱정되네요.

[엘리시스]

와! 이게 이정재 감독 작이라니 엄청 놀람 !!!

[JJ_EJ]

멀티플렉스 영화관들의 자승자박

[케시그]

영화인들은 근데 스크린 쿼터제만 뭐라하고 표값 올라가는건 별 반대 안 하나봄? ㅉㅉ

[심판자z]

넘 비싸서 진짜 잼난거 아님 안볼라고

[루리웹-0773643378]

헌트는 표값이 안아깝더라 추천함

[만달로리안]

헌트는 안보면 후회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