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sl.pstatic.net/static/movie/2014/01/blank.gif"); font-size: 14px;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1px; color: #333333; line-height: 25px; font-weight: bold; background-color: #ffffff;">이 양반은 대역 죄인이니 너무 잘해줄 생각들 말어”
https://ssl.pstatic.net/static/movie/2014/01/blank.gif"); position: relative; color: #333333; font-size: 14px; 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1px;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AppleSDGothicNeo-Medi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fffff;">순조 1년, 신유박해로 세상의 끝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
호기심 많은 '정약전'은 그 곳에서 바다 생물에 매료되어 책을 쓰기로 한다.
이에 바다를 훤히 알고 있는 청년 어부 ‘창대’에게 도움을 구하지만
‘창대’는 죄인을 도울 수 없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내가 아는 지식과 너의 물고기 지식을 바꾸자"
‘창대’가 혼자 글 공부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정약전’은
서로의 지식을 거래하자고 제안하고
거래라는 말에 ‘창대’는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인다.
둘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점차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 되어 간다.
"너 공부해서 출세하고 싶지?"
그러던 중 '창대'가 출세하기 위해 공부에 매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약전'은 크게 실망한다.
‘창대’ 역시 '정약전'과는 길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정약전'의 곁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고자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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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인 감독이 시대극의 (왕의 남자, 황산벌, 사도, 동주, 박열) 흥행 타율이 좋고 근래 흥행작은 저렴한 제작비에 많은 관객수를 동원하여 이준익 감독의 시대극 제작 투자는 잘 들어오는 듯 합니다 물론 최근작인 시대극 변산은 대폭망했지만요.. | 20.12.03 1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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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죽인 (x), 이준익 감독님 변산 시대극 (x) 현대극 (o) .... | 20.12.03 1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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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설명 감사요! | 20.12.03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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