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글렌 클로스, “기네스 펠트로 오스카 수상 이해 안가”

글렌 클로스가 ABC 뉴스 'Popcorn'인터뷰에서 시상식이나 연기상 수상등에 대해 언급하다가 1999년

기네스 펠트로의 오스카 여주상에 대해 언급

" 동료들이 뽑아서 후보에 오른다는것은 정말 최고의 영예이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를 어떻게 평가할수 있는지 이해가 안되기도 하다. 기네스 펠트로가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그당시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 '중앙역' 여배우 (페르난다 몬테네그로)를 제치고 오스카 여주상을 수상했을때 속으로

' 뭐라고 ? 말이 안되는데..' 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수상은 그 영화가 얼마나 흥행을 했고 홍보 측면에서 얼마나

돈을 썼는지등이 많이 작용하는거 같다. 하지만 동료들이 내 연기를 인정하고 후보에 올려줄때마다 늘 자부심을

느꼈다" 

http://www.justjared.com/2020/ 11/27/glenn-close-admits-she- was-surprised-by-gwyneth- paltrows-1999-oscar-win/ 

 출처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member_srl=56495260&document_srl=61047863

ㅇㅈ

“우리 영화에 사무엘 잭슨이 나온다고요?”

"제가 시빌워에 출연한적이 있나요?"

이거도 맞던가 들어본거 같은데 존파브로랑 요리만드는 거 장면에서

근데 그건 그럴 수도 있는게....미리 몇편 동시에 촬영하다가 여기저기 뱅크샷으로 찍은거....혹시나해서 찍은거...삭제된 컷...이런게 워낙 많다보니 전전 영화에서 찍었던 장면이 뜬금없이 다른 MCU장면에도 나오고 그런게 많음....
그게 가능한 이유는 MCU내 여러작품을 하나로 묶어서 계약하기 때문에 자기가 지금 뭘 찍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음...
특히 세트장에 온통 크린스크린으로 도배된 상태에서 쪽대본 이나 가짜 대본만으로 찍은 배우들은 더더욱 헤깔림...
(인피니티워 - 엔드게임의 경우엔 로다주 제외하고 자기 맡은 대사 외엔 다 가짜 대본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함)

글렌 클로즈는 그럴수있음 디카프리오를 능가하는 아카데미 주요 콩라인이라..ㅠ

똑같이 스탠리 고인모욕 했는데 브리 라슨만 욕 오지게 먹고 이 양반은 안 먹음ㅋㅋ

브리 라슨은 향후 MCU를 이끌 캐릭터를 맡았고 기네스 팰트로는 이제 역할 마무리에 들어간 없어도 되는 비중의 캐릭터라 무관심에 가깝지 않나요

그리고 기네스 펠트로는 이미 헐리웃에서도 비호감의 아이콘이고

근데 애초에 그것도 한국 같은 유교권에서만 더 난리였지
미국에선 지금 브리라슨, 기네스펠트로 하면 대부분 브리라슨 인터뷰나 기네스펠트로 기행들만 수두룩 나오지 스탠리 그 일은 이제 언급도 안 됨

채드윅 보스만 죽었을 때 브리라슨이 올린 추모글 좋은 반응만 있었던 거 보면 죽을죄까지 생각하진 않는듯

으른앞에선 담배도 못 피게하는 꼰대 유교권에서나 고인모욕이지 서양권에선 아무것도 아님
당시 미국에서 욕먹은 이유는 다른 배우들은 스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브리라슨은 본인사진만 올려서 욕먹은거임. 채드윅 보스만이 죽었을때 sns에 추모글 안 올렸다고 욕먹은 올슨과 비슷한 사례. 원래 올슨은 sns잘 안함

왜냐면
펠트로는 그 트윗 이후 트윗 지우고
다시 사과하는 글이랑 같이
제대로된 추모글을 다시 올렸거든요

근데 라슨은 글만 지우고
사과는않해서 까이는것임

까이는덴 다 이유가 있음

원래 할리우드가 인맥빨.. 수상하려고 배우들이 발로 뛰면서 회원들 찾아가서 인사한다는데 좀 그렇긴 하죠
물론 받을 만한 배우들이 대부분 받으니까 그렇게 표면적인 문제는 아니긴 한데

이번에 기생충 오스카 캠페인 활동으로 적나라하게 우리에게도 알려졌잖음.
제대로 수상 하고자 한다면 반년 가까이 영화사가 돈 엄청나게 써가면서 미국 전역 돌면서 평론가나 지역 팬들과 감독,주연 배우들과의 대담 같은 자리도 마련해야 하고 미국에 그많은 메이저,지역 방송국이나 언론과도 하루에만도 몇개씩 인터뷰 해야하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