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틴 스콜세지 감독 신작 각본가, 디카프리오와 싸웠었다

[블루보틀]

 포레스트 검프, 뮌헨, 굿 셰퍼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스타 이즈 본 등의 각본을 쓴 에릭 로스가 한 인터뷰에서 4, 5년을 들여 만든 스콜세지 감독의 신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의 각본 때문에 디카프리오와 싸웠었다고 말했습니다.

에릭 로스가 처음 쓴 각본에는 디카프리오가 FBI 요원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디카프리오는 악당으로 나오는 로버트 드니로의 조카 역을 맡고 싶어 에릭 로스에게 각본을 수정해달라고 말했다고 하며 이것 때문에 디카프리오와 싸웠고 논쟁끝에 디카프리오가 절반, 각본가가 절반을 이겨 각본을 수정 했다고 하네요.

파라마운트가 애플에 이 작품을 넘긴 이유중 하나도 수정된 각본을 본 파라마운트가 영화가 암울하고 산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합니다. 

https://www.indiewire.com/2020/11/killers-of-the-flower-moon-leonardo-dicaprio-fought-change-sc__ript-1234599036/

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60847105

[추위타는 남극곰]

진짜 저형 나이먹으니까 잭니콜슨이 보인다...

[XY[!]]

상업성이 떨어진다면 의외로 재미있을지도......

[자칼의날]

거의 20년 전이긴 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보다 더 예쁘게 나온 로미오가 나이 먹어서 이리 연기파 배우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ㄷㄷ

[TheBigLebowski]

역시 연기욕심... 원작은 진짜 소름돋는 이야기임

[루리루리루루리]

레오는 볼때 마다 화가남

너무 잘생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