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각으로 18일 오후 8시에 진행된 미드소마의 특별 상영회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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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이 영화를 처음 보고나면 어떨지 기대된다. 왜냐하면 매우 엄청나게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될테니까.
영화를 한시간 정도 보면 아리 애스터 감독이 사람의 슬픔을 분석하길 좋아하는 것 같다. 감독은 영화에서 충격을 보여주는 방법을 알고 있다. 거기다 최근 봐왔던 영화 중에서 제일 아름답다. 완벽하게 정신을 무너뜨리는 영화.
추한 미국인들의 이상하고 유쾌한 장난, 숲속에 사는 이상한 스웨덴 사람들, 서브 컬쳐 장르 영화(대낮 공포) 중에서 가장 고급진 장면들, 그리고 자신있게 만들어진 영화. 아리 애스터는 차기작 징크스를 매우 영리하게 극복하고 불태웠다.
훌륭한 데이트 영화다.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면서도 내가 본 영화중 가장 충격적인 호러영화였다. 그 두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2019년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될거 같다. 아리 애스터 감독은 훌륭한 호러 영화 감독이고, 감독 라스 폰 트리에와 미하엘 헤네케에게 미국식으로 답해준 영화가 될거 같다. Q&A시간이 기대된다.
대체적으로 반응들은 호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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