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30초반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방법 중에~

[밈ㄴ윔ㄴ우리ㅜㅏㅣㅁㄴㅇ뤼]

안녕하세요~ 이번에 방통대 무역학과에 원서를 넣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살다보니깐 고졸로써는 너무 사회적인 한계가 보여서 서른 초반의 늦은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학사학위지만 여건이 된다면 박사까지 노려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학사학위를 따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제가 과연 정말 성장해서 인생을 나아가는 방향이 조금이라도 개선이 될런지 고민이 되고 걱정도 됩니다.

지금 부터 꾸준히 하면 졸업때즘에 서른 중반이군요 ~ 과연 그 나이에 받아줄 회사가 잇을지도 고민이되네요..

여러분들은 지금이라도 대학을 졸업하는게 인생의 방향을 조금이라도 바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와 비슷한 사례를 본 분이 잇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루리웹-9455457700]

서른중반에 사무직이라... 방통대 무역학과 졸업,만으로는 절대 안되고 관세사 정도는 취득하셔야 먹고살길이 열릴겁니다. 무역영어나 각종 무역자격증은 기본이구요

[Ralph]

서른 초반이 늦은 나이는 아닌거 같네요. 자신의 욕망과 목표에 솔직하게 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늦지않은 시기.. 그러나 0에서 시작하기에 방통대 학사만으론 부족하실수도 있으므로 기존에 쌓아두신게 있으시다면 연계해서 이어가시는 쪽으로..

[레테다이브]

뭔가 좀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저희 회사에 이력서를 많이 받고.

나이에 대해 평소 굉장히 관대한 편이긴 한데.

기존 직원들과의 융합도 생각을 안할순 없더라구요.

만약 서른 중반인데 직장 경험이 없다면 회사에서는 좀 꺼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사까지 하시면서 직장은 아예 안다니시는건가요? 생활은 되실지..

개인적으로는 학력이 높은거보단 특정 분야의 실전 전문가가 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경력 없는 박사 학위자와. 특정 분야에 경험이 많은 대졸자면 후자가 더 나으니까요.

[루리웹-9265736413]

서민 흙수저는 로또말곤 희망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