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소프트] 카오스 차일드 스크린샷

[이토 시즈카]

◆ 시스템 ■ 매핑 트리거

■ 대화 화면

■ 망상 트리거

◆ 캐릭터　미야시로 타쿠미 (宮代 拓留)

"야, 리얼충을 바보 취급하지 마. 나도 리얼충이거든."

본작의 주인공이자 신문부 부장을 맡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6년 전에 일어난 대지진으로 부모를 잃었으며, 피난처가 된 미야시타 공원에 캠핑카를 세워 숙박하고 있다.

자신을 리얼충에 정보 강자라 자칭하는 조금 손발이 오그라드는 인물.

리얼충, 정보 강자를 자칭하고 있는만큼 친하지 않는 인물 앞에선 높은 태도를 취하기 때문에 클래스메이트로부터 험담을 듣기도.

쿠루스 노노 (来栖 乃々)

"이런 사건만 쫓아다니는 것좀 그만하라고 예전부터 말했잖아."

헤키호 (碧朋) 학교 학생외 회장이자 신문부 부부장. 타쿠미와 똑같이 지진으로 부모를 잃었으며 그와 같은 아동양호시설에서 지냈었다.

문무양도에 리더쉽도 있어 남녀 가리지 않고 클래스메이트로부터 인기가 좋다.

학교측과의 교섭 수완을 칭찬하는 뜻으로, 반의 남자들로부턴 「여제 (女帝)」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나 본인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항상 타쿠미를 신경 써주는 좋은 누님 캐릭터지만 설교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아 타쿠미 본인은 노노를 꺼리기도.

학생신문은 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타쿠미가 푹 빠져있는 「뉴 제네레이션 광기의 재래」 사건을 쫓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오노에 세리카 (尾上 世莉架)

헤로인 중 한 명. 신문부에 소속된 고등학교 2학년으로 타쿠미와는 소꿉친구 사이. 그를 「타쿠」라 부른다.

아리무라 히나에 (有村 雛絵)

헤로인 중 한 명. 고등학교 2학년으로 문예부 부장. 유행에 민감한 요즘 여고생.

쿠노사토 미오 (久野里 澪)

헤로인 중 한 명. 타쿠미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전학 온 지 얼마

안 되었으나 등교하는 일이 거의 없다. 언제나 백의를 입고 다니는 장신의 여성.

야마조에 우키 (山添 うき)

헤로인 중 한 명. 14살로는 보이지 않는 어린 모습에 차분한 분위기의 소녀. 휴대폰, PC 등의 기계에 약하다.

카즈키 하나 (香月 華)

"……………."

신문부의 유일한 1학년. 극단적으로 말수가 적어 기본적으로 「응……」 정도밖에 말하지 않는다.

노노를 포함한 부원들로부턴 친여동생과 같은 존재로 많이 귀여움 받고 있다.

공유 PC로 인터넷 게임을 플레이할 정도의 온라인 게임 폐인이나 신문부 최고의 PC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정보 정리, 검색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수수께끼의 소녀

모든 게 수수께끼에 쌓인 소녀.

이토 신지 (伊藤 真二)

"…… 넌 역시 리얼충이랑은 거리가 멀어."

"7일이라면……. 니코니야 생방송 중 공개 자살이라. 읽었어, 그 기사."

신문부 부원으로 타쿠미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절친. 「뉴 제네레이션 광기의 재래」에

흥미를 갖고 있으며 엽기 사건 매니아력을 발휘하여 타쿠미와 함께 사건의 수수께끼를 쫓는다.

◆ 신문부

◆ 세계관 개요

서기 2009년 11월 6일 22시 28분

발생은 갑작스레 일어났다.

M7.8. 최대 진도 7의 국지적 직하형 대지진.

이 악몽과도 같은 재앙은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 중 한 곳인 시부야를 한순간에 폐허로 만들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던 고층 빌딩은 단념한 듯이 쓰러졌고, 검은 화재는 동료를 찾는 듯 기세를 타고 퍼져나갔고,

혼란에 빠진 사람들은 집단심리로부터 공포를 선동했으며, 그 모든 것이 여러 생명들을 앗아갔다.

최종적으로 사망자 3851명, 부상자 20927명.

후일 "시부야 지진"이라 불리게 되는 진재였다.

이야기는 서력 2015년 10월――

부흥 중인 시부야구로부터 시작된다.

부흥 중인 시부야에서 기묘한 사건이 연속으로 발생한다.

인터넷 생방송 중 시청자들 앞에서 의문사를 당하는 자.

길거리 라이브 중 노래를 부르며 죽어가는 자.

러브 호텔 천장에 매달려 돌고 있는 시체.

사람들은 깨닫기 시작했다.

사건의 발생일은 5년 전 시부야를 떠들석하게 만든 사건의 날짜와 일치한다는 것을.

―― 그렇다, 그것은 뉴 제네레이션 광기의 재래라는 것을.

다만―― 한 가지. 딱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사건의 현장에 남겨진 수수께끼의 씰.

기분 나쁘게 생긴 장사를 본딴듯한 수수께끼의 씰이

새로운 뉴 제네 사건을 해결할 열쇠가 될 것을 아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었다.

암약하는 300인 위원회.

각성해가는 망상 구현자(기가로 매니악스)들.

그들의 "태동"으로 망상의 문이 또 다시 열리려 하고 있었다…….

◆ 시작 부분 줄거리

2015년 9월 7일, 집에서 방송하던 업로더가 돌연사하는 사건이 발생.

그리고 9월 19일, 시부야에서 길거리 라이브 중 노래를 부르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엽기적이고 기묘한 이 사건에 흥미를 가진 헤키호 학교 신문부 부장, 미야시로 타쿠미를 취재를 하고 있었다.

사소한 계기로 「기묘한 일치」를 깨닫게 된 타쿠미는 클래스메이트이자 친구인 신문부 부원 "이토 신지"와 상담을 하게 된다.

문화제 준비로 바쁜 학교에서 이토와 얘기를 하고 있으니 부부장인 "쿠루스 노노"가 나타난다.

억지로 타쿠미를 끌고가는 노노를 사건을 쫓는 타쿠미와 이토가 책망한다.

바람이 불어 노노의 치마가 뒤지피는 해프닝 등으로 설교가 흐지부지해진 타쿠미와 이토는 사건에 대해서 정보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타쿠미가 깨달은 것. 그것은 2009년에 일어난 연속엽기살인사건 「뉴 제네레이션 광기」 첫 번째, 두 번째 사건과 이번 두 사건의 날짜가 일치한다는 것.

처참한 사진을 봤기 때문인지 파랗게 질린 상태로 우연임을 주장하는 노노.

그런 노노에게 타쿠미는 얘기하기 시작한다.

「…… 우연일지 아닐지는 곧 알게 될 거야. 뉴 제네 세 번째 사건이 일어난 건 9월 29일. 즉―― 오늘이니까.」

직후, 타쿠미의 핸드폰이 울렸다. 발신자는 "오노에 세리카".

「사건이야! 아니지, 사고? 어, 어쨌든 타쿠가 말했던 게 일어났을지도 모른다구!」

고동치는 가슴을 억누르며 타쿠미는 이토, 노노와 함께 세리카가 보내준 현장으로 향한다―――

◆ 뉴 제네레이션 광기의 재래

타쿠미와 신문부 부원들이 쫓고 있던 연속엽기살인사건의 통칭. 6년 전인 2009년에 시부야에서 일어난 연속엽기살인사건과 기묘하게 일치하여 인터넷을 중심으로 「뉴 제네레이션 광기의 재래」라 칭해지고 있다. 타쿠미가 소속된 헤키호 학교 신문부는 이 사건의 수수께끼를 쫓고 있다.

■ 첫 번째 사건 통칭 『이쪽을 보지 마』

▽ 개요

니코니야 동화 업로더가 생방송 중 절단된 자신의 오른팔을 먹으며 실혈사(失血死) 했다는 사건. 사망한 모습이 마치 「이쪽을 보지 마」라는 아스키 아트와 닮았다고 하여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2015년 9월 7일은 6년 전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연속엽기살인사건 「뉴 제네레이션 광기」의 첫 번째 사건인 「집단 다이브」의 날짜와 일치한다.

▽ 자세한 것

피해자는 오오타니 유우마. 21세.

니코니야 동화라는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에서 『나 님, 미래가 보이는 건에 대해서』라는 생방송을 정기적으로 방송하고 있었다. 2015년 9월 7일, 자신의 방에서 생방송 중이던 오오타니는 코멘트가 달릴 시간을 위해 잠시 카메라 앞에서 벗어난다.

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린 뒤, 카메라 앞에 돌아온 오오타니는 오른팔이 없었다. 팔은 깔끔하게 절단되어 그릇 위에 올려져있었으며 마치 아픔을 느끼지 않는 듯한 기색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먹어치웠다. 직후, 피눈물을 흘리며 책상 위에 엎어져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망했다.

■ 두 번째 사건 통칭 「누설음」

▽ 개요

니코니야 동화의 노래해봤다 동영상을 투고하던 가수이자 애니송 카피 밴드의 보컬이 길거리 라이브 중 노래를 부르며 실혈사(失血死)했다는 사건. 실제론 노래를 부르지 않았으며 칼로 자신의 배를 째고 스피커를 박아넣어 자신의 노래를 흘려보내고 있었기에「누설음」이란 이름이 붙었다.

▽ 자세한 것

사건의 발생일은 2015년 9월 19일. 피해자는 타카야나기 모네. 20세 여성.

니코니야 동화에 노래해봤다 동영상을 투고하던 가수이자 애니송 카피 밴드의 보컬. 최근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었으며 「노래해봤다」 시리즈 가수들 중에선 그녀의 라이브가 제일이라는 평판도 많다.

출처 : http://www.inside-games.jp/article/2014/05/27/77048_2.html

[PEARLDOG]

...망상트리거?

[잡게왕Ver6.0]

전작 혼돈의 대가리가 정말 재미없었는데.... 이건 뭐 엑원용으로 나올만한 것도 아니고;;

[귀찮다고]

...

[캬캬옹]

독점작 발표가 이렇게 안반갑기도 처음이네...

[미쿠루짱]

뜬금 없는 독점작...이런걸 원하는게 아닌데..

[[GLaDOS]vs[HAL]]

일본에선 정면대결하기보다 철저히 이런 시장을 노리기로 했나봄

[드림퀘스트]

왠지 마소 의지라기보다는 5pb 의지인듯 하네요 ㅋ

[드림퀘스트]

5pb신작 발표회라고 하더니 죄다 엑원용이네요 ..헐
슈타인즈 게이트 신작도 살짝 기대해봐도 되려나

[Sharn]

정확히는 MAGES 엑원겜 발표행사였으니 엑원꺼만 나올수밖에없죠;

[맨오브스더]

아아 일본엑원 정발이 현실로 다가와

[비추.]

목이 기형이네.

눈만 기형인줄 알았드만..

[Runez]

한 3년 쯤 후에 이식되려나...
PC판 나오기 전에 슈타게 산 사람으로서는 별로 믿음이 안 가서...
그건 그렇고 주인공이 진짜 부끄러운 설정이지만 전작 애보다는 훨씬 멀쩡하긴 하네요(...)

[피파광]

아...--

[하급전사주제에끈질기다]

목이 ㅡㅡ;

[네미앙즈]

학생회장 노팬티네

[대천사 치탄다엘]

인간적으로 아무리 극화체와는 다른 사실성을 무시한 일러스트 라지만 저 목 두께는 아니지 않냐....

[블랙하트♡]

일본내수인데다가 하는 사람만 하는걸 엑원으로 내는건 대체 무슨배짱일까

[HOME ALONe]

오타쿠들이 지갑을 잘 열잖아요.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게임이 엑원으로 나오면 엑원 사는데 별 망설임이 없을듯.

[사팍]

엑원 그 좋은 기계로 이딴거나 나오다니
하.........

[루스크린]

Ps3 초창기에 그딴소리했다가 망했죠...
좋은 기계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법.

[키넥트고자이론]

참 시기가 시기다보니 이것들이 마치 필스펜서가 숨겨놓는 카드인거처럼 속이겠구나

[호박]

마소가 말하던 일본 독점작 게임이 이거였나요...?
허...

[ㅂㄹㄹㅋ!]

카오스 헤드 주인공이 찌질함은 甲이었제

[닌텐도]

카헤때나 독점 의미있었지
이젠 멀티 겁나 할꺼 뻔히 아는데 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