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웨덴 시골 마을 3부리그에서 뛰던 아이

[유럽야구]

세상이 꽁꽁 언 곳에서 외롭게 축구하던 아이

그는 스웨덴에서 어떻게 생활했을까?

“네가 한국에서 온 문(MOON)이냐”

K리그 입성, 그리고 대표팀 도전

“이번에도 꼭 살아남아”

출처 : https://sports-g.com/VrL8X

[▶◀ 구런데그것이]

아마추어 -> 더찬스 오디션 1만명 중 최후의 8인 -> 스웨덴 3부리거 -> 2부리거 -> 1부리거 계약 -> 향수병으로 k리그 복귀 -> 2시즌 만에 팀의 공격 에이스로 성장 -> 월드컵 국가대표 명단 발탁(아직 27인에 들어와있지만, 사실상 간다고 봐야...)

진짜, 인생을 영화로 만들라고 해도 저렇게 만들면 "전형적인 성공기라 작위적이다"라는 말 나올 정도. 현실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