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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할릴호지치 어땠나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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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430 |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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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막 축협하고 갈등 일으켜서 멋있어 보이고 그러는데 맘에 드는 선수 찾을때까지 실험할겁니다 누가 생각나죠?? 거친 인터뷰 스킬로 좋은 언론의 먹잇감이 될겁니다 누가 생각나죠?? 듣기론 일본에선 폼 좋은 국내파보다 경기 못 뛰는 해외파를 선호했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면.. 또 다른 누군가가 생각나죠? 알제리에서 보여준 언더독에 어울리는 축구와 스피드 압박의 모토는 우리나라와 잘맞긴 합니다만... 국내파 감독의 단점을 또한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감독입니다
18.07.10 11:59

(IP보기클릭)218.153.***.***

JFL이랑 고참급 선수와의 트러블이 주 이유같음. 이사람의 가장 큰 문제는 유럽파위주 선수 구성이고 좀 심하게 말하면 J리그 선수들을 똥으로 봤음.
18.07.10 12:00

(IP보기클릭)211.247.***.***

어...음..결국 그 나물에 그밥인가... 노코멘트 하는거 보면 접촉을 하긴 했단건데..제발 a급 감독좀 써보쟈 축협아 ㅠㅠㅠ
18.07.10 12:02

(IP보기클릭)223.39.***.***

돋을볕
홍명보 선임될때의 타이밍이면 좋은 감독이죠 단기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 18.07.10 12:05 | | |

(IP보기클릭)121.149.***.***

할릴의 국내파 해외파 선호는 결과론적이라... 피지컬 중시하는데... 거기 부합하는 국내파가 없었다고 볼 수도 있고... 국내파끼리 맞붙은 동아시안컵 한국전에서 한국 피지컬에 떡실신 당한것도 있고... 제2리그 자체가 요근래 아시아 클럽대항전에서 별다른 성과가 없을정도로... 피지컬과 압박이 느슨한 리그이기도 하고...
18.07.10 12:17

(IP보기클릭)175.223.***.***

동아시안컵때 시누크한테 탈탈털리고 한다는 소리가 일본 축구에 미래는 없다 이제랄 그냥 슈틸리케보다 성질머리 더 빡센 감독이라고 생각하심 될것같아요
18.07.10 12:18

(IP보기클릭)211.170.***.***

일본을 우리나라처럼 선이 굵은 축구, 피지컬 축구로 변모시키려다 쫓겨났죠 우리나라 국대에는 딱 맞는 감독입니다 엄격하고 선수장악력도 좋고 혼다 길들이고 있는 와중이었는데 그걸 못참고 쳐내는 일본축구협회 수준 참...
18.07.10 12:33

(IP보기클릭)121.138.***.***

한국한테 4:0 말 다했지.ㅋㅋㅋ
18.07.10 12:40

(IP보기클릭)220.81.***.***

쫌비짱
4-1 | 18.07.10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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