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연애하는 드라마라고 가끔 댓글이 보이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사건을 위주로 구성되고
재미있음. 근데 좀 말도 안되는 장면들이 가끔 보여서 보면서 웃은적이 한두번이 아님 -_-;;ㅋ
1. 결정적 증인이고 노리는 놈들이 있는게 분명한데 (심지어 추적 하는걸 발견하기까지 했음.) 같이 사는 아저씨 혼자한테 맡기고
옷만 챙겨서 돌아감.... (결국 죽음)
2. 19살때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특별한 날도 아니고 15년정도나 지나서 찾아갔는데 그 당시 마주친 범인과 아주!!!!!!! 우연하게 ㅋㅋㅋㅋ
마주침. 거기다 사건 장소에서 죽은 아이의 신발을 그날!!! 아주!!!! 우연하게 10년도 더지나고 찾아 갔더니 때마침 발견함.
(차라리 그냥 발견하게 두는게 자연스러울텐데 굴삭기가 우연히 한번 퍼나르다가 신발을 떨굼;;)
사전제작이 답인거 같긴한데 언제쯤에나 실현될런지....(요새 나쁜녀석들이 반 사전 제작이라고 하는데 후반 갈수록 너무 엉성한게 그냥 풀로
사전제작 하는게 해답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