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를 배경으로 4가지 종족 108개의 직업을 통한 높은 자유도, 3개의 세력으로 나누어 싸우는 분쟁전, 힘을 합쳐 싸우는
레이드 콘텐츠등 PC 게임 못지않은 퀄리티로 기대를 모았던 게임이지요.
저는 마법사 직업을 선택해서 플레이를 했는데 마법사는 초반부터 무빙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서 다이내믹한 연출에
대응하기 쉬웠는데요. 보스가 사용하는 어텍 기술이 광역데미지를 주는 공격이 많아서 순간공격을 피해야 하는데 무빙 공격
스킬을 피하면서 공격하기 아주 용이한 스킬이었습니다.
게임에는 인간,오크, 엘프, 드워프 4가지 종족이 있는데 각 종족마다 격투가, 전사, 도적, 마법사등으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마법사를 대표직업으로 선택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물론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세부적인 직업으로 전직을 할 수있고 무려 108가지 직업을 전직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가 대단한 게임인것 같아요.
더오크는 게임을 하면서 연출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단순히 보스만 등장해서 싸우는게 아니라 보스가 불리한 상황에 직면하면 갑자기 이벤트 영상이 나오더니 지원군이 마구 등장해 플레이어들을 궁지에 몰아 넣는등 순간적인 긴장감을 연출하는 효과가 좋았던가 같아요.
이렇게 보스를 처치하면 일반 필드에서는 얻기 힘든 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서 은근히 기뻤어요.
더 좋은 아이템을 입수하면 아이템 교체가 추천항목으로 노출이 되서 아이템 선택의 폭이 넓어지더라구요.
제가 플레이한 인간 여자 캐릭 마법사는 순수한 마법을 많이 사용하는 모습이었는데 스킬을 하나씩 세팅하여 PVP(Player VS Player)전으로 옮겨보았습니다.
마법사는 기본적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어서 전황이 불리하다 싶으면 순간이동을 통해서 생존력을 높힐 수 있었어요,
이게 가장 저에게 큰 마법사의 강점인거 같아요.
PVP전장은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누어서 서로 중앙에 있는 무장 광석을 재취하여 상대의 기지까지 호위하면 승리하는 방식인데 줄다리기 같은 팽팽한 긴장감과 끊임이 없는 난타전이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게임 플레이하는 초기이기에 아직 다 플레이를 해보진 못했지만 벌써 점점 게임에 빠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기회가 닿으면 나중에 다시 더 좋은 내용으로 추가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혹시 플레이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하여 구글플레이 주소를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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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완전 인턴충이 과제로 홍보하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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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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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완전 인턴충이 과제로 홍보하는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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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1.16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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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혼내는 진성 | 18.11.22 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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